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약속의 날

약속의 날

신이우 (지은이), 박희선 (옮긴이)
문학동네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3개 2,9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800원 -10% 590원 10,030원 >

책 이미지

약속의 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약속의 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54641647
· 쪽수 : 604쪽
· 출판일 : 2016-07-25

책 소개

신이우 장편소설. 신이우의 소설이 중국 내에서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을 받는 이유는 청춘을 있는 그대로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그녀의 청춘 서사는 현실성과 동시대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녀는 지나간 청춘을 미화하지도, 찬양하지도 않고 담담히 서술한다.

목차

옛사랑에게 ‘뺨 맞기’ 9
뱀 아가리 앞에 선 사람 22
넌 남색이 정말 잘 어울려 34
질 때 지더라도 체면은 지켜야지 52
좀 진정한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 67
‘낭’과 ‘패’의 속된 취향 87
어긋남도 인연이다 101
굶주린 눈빛 116
그녀를 신경쓰는 남자 128
일 초 동안의 흔들림 147
백설공주와 독사과 161
한정판 ‘사랑’ 174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193
내가 후회하기 전에 215
세 번 상처 입을 기회 241
이기적인 자비 266
마음 아픈 순간이 되어서야 흔들림을 아는 법 294
꿈은 함께 꾸어야만 아름다운 것 310
사랑은 병과 같다 332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기꾼 346
날 사랑하거나, 아니면 멀리 떠나줘 370
소금과 불꽃 390
행복을 선사하는 패키지 405
천 년에 한 번을 기다려 421
하루만 더 시간을 줘 441
네가 흔들렸으면 좋겠어 459
상유이말 479
좋은 여자에게 보답하는 것부터 시작해 498
감미로운 죄악 520
날 후회하게 만들지 마 533
자업자득이지만 불법은 아닌 551
거짓말 속에서 사는 사람 562
사장님, 좋은 아침 580
옮긴이의 말 599

저자소개

신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장춘링蔣春玲.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 작가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소설가로 꼽히는 젊은 작가. 1981년 중국 광시 성 구이린에서 태어났다. 2004년, 광시사범대학교를 졸업한 후 난닝전력공사에서 비서로 일하다가 2006년에 첫 소설인 『넌 아직도 여기에 있었구나原來妳還在這里』를 인터넷에 연재하며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그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따뜻이 보듬는 작품들을 발표해 ‘상처입은 청춘’ 시리즈라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여 젊은 독자들의 공감과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특히 2007년에 출간된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我們终將逝去的靑春』은 2013년 중국의 유명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자오웨이趙薇에 의해 영화화되어 크게 흥행하였고, 책은 누적 판매량 300만 부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홉번째 소설『약속의 날應許之日』(2014) 역시 현재 영화화 작업이 진행중이며 첫 소설 『넌 아직도 여기에 있었구나』는 배우 유역비, 그룹 EXO의 전 멤버 크리스 주연으로 2016년 7월 중국에서 개봉했다. 인터넷 소설 게시판에 글을 올리던 무명 작가로 출발한 그녀이지만, 대중적 영향력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모옌, 쑤퉁, 비페이위 등 중진 작가들이 속해 있는 ‘중국작가협회’의 회원이 되어 기성 문학계의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우리들我們』(2016)을 비롯해 『다시, 청춘再靑春』(2011)『추억 속에서 널 기다릴게我在回憶里等妳』(2010) 등 총 열 편의 소설을 세상에 내놓았다.
펼치기
박희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베이징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 중어중문학과에서 강의했다. 신이우의 「약속의 날」, 솽쉐타오의 「형사 톈우의 수기」, 리숴의 「인간 공자, 난세를 살다」, 이린의 「시간에 갇힌 엄마」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권순자 시집 「천개의 눈물」을 중국어로 옮겼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월간 「시문학」에 중국 현대 시인선을 번역 연재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별이란 넓고도 심오한 학문이라, 굳이 모든 것을 말로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병을 채 앓을 사이도 없이 죽어버리는 것 역시 사랑이 죽는 방식 중 하나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과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인 것이다.


“자기 남자 챙기는 건 나무를 키우는 거랑 비슷하다고. 신경써서 물도 자주 주고 비료도 주고, 그래도 잘 못 자라면 가지치기도 하고 벌레도 잡아줘야 한다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464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