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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은이), 마누엘레 피오르 (그림), 용경식 (옮긴이)
문학동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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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4650700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8-05-10

책 소개

사상 전무후무한 두번째 공쿠르 상 수상으로 전 세계에 파문을 던진 문제작이자, 로맹 가리 혹은 에밀 아자르의 대표작 <자기 앞의 생>이 일러스트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일러스트 작가는 오늘날 유럽을 대표하는 젊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마누엘레 피오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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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밀 아자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4세 때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해 니스에 정착했다. 법학을 공부한 후 공군에 입대해 1940년 런던에서 드골 장군과 합류했다. 첫 소설 『유럽의 교육』이 1945년에 비평가 상을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고, 탁월하고 시적인 문체를 지닌 대작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같은 해 프랑스 외무성에 입성하였고, 외교관 자격으로 불가리아의 소피아, 볼리비아의 라파스,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했다. 1948년 『대탈의실』을 펴냈고, 『하늘의 뿌리』로 1956년 공쿠르 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프랑스 영사 시절에 여배우 진 세버그를 만나 결혼하였고,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고 두 편의 영화를 감독했다. 1961년 외교관직을 사직하고 단편집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장편소설『레이디 L』 등을 펴냈다. 이즈음의 쇠퇴와 노쇠에 대한 고뇌가 『이 경계를 넘어서면 당신의 승차권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여자의 빛』 『연』 같은 소설에 드러나 있다. 진 세버그는 1979년에 자살, 로맹 가리는 1980년에 파리에서 권총 자살했다. 사후에 남은 기록을 통해 자신이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그로칼랭』 『가면의 생』 『솔로몬 왕의 고뇌』, 그리고 1975년 공쿠르 상을 받은 『자기 앞의 생』을 썼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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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같은 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역서로는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3부작, 『자기 앞의 생』, 『어제』, 『먼 나라 여신의 사랑과 분노』, 『배회, 그리고 여러 사건들』, 『일반 수사학』, 『문 위에 놓아둔 열쇠』, 『연인』,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렸으면 좋겠다』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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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레 피오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이탈리아 체세나에서 태어났다. 베네치아 건축대학을 졸업한 뒤 베를린으로 이주해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건축가로 활동했다. 『이카루스』로 나폴리 코미콘에서 그래픽노블 부문 대상인 미켈루치 상을,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소설을 각색한 『엘제 양』으로 제네바 시 만화상을, 『초속 5000킬로미터』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최고 작품상인 황금 야수상을, 『대면』으로 베델리스 올해의 만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파리에 거주하며 『뉴요커』 『르몽드』 『배너티 페어』 『롤링 스톤 매거진』 등 여러 매체와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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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목숨을 소중히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에 있는 온갖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해볼 때 그건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암만 생각해도 이상한 건, 인간 안에 붙박이장처럼 눈물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원래 울게 돼 있는 것이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인간을 만드신 분은 체면 같은 게 없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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