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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우리의 나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4653909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8-12-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4653909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8-12-10
책 소개
1964년 제51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시바타 쇼의 장편소설. 일본 젊은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1960, 70년대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8년 11월 기준 139쇄 발행, 189만 7700부의 판매를 기록하며 ‘일본 현대소설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목차
그래도 우리의 나날 _007
록탈관 이야기 _199
리뷰
het*******
★★★★☆(8)
([100자평]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
자세히
C.Y*
★★★☆☆(6)
([100자평]기대됨)
자세히
moo*
★★★☆☆(6)
([100자평]청춘이 아니라면 읽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어떤 식으로...)
자세히
rai*******
★★★★★(10)
([마이리뷰][마이리뷰] 그래도 우리의 나날)
자세히
mar*****
★★★★★(10)
([마이리뷰][마이리뷰] 그래도 우리의 나날)
자세히
4*
★★★☆☆(6)
([100자평]기대를 너무 많이 한 거지...)
자세히
Kay**
★★★★☆(8)
([100자평]#book #시바타쇼 #그래도우리의나날. 책을 관통하는...)
자세히
cha*
★★★★☆(8)
([100자평]의미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자문은 어느 시대, ...)
자세히
잠자*
★★★★☆(8)
([마이리뷰]‘그래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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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래도 우리의 나날>
“행복에는 몇 종류가 있는데 사람은 그중에서 자기 몸에 맞는 행복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해. 잘못된 행복을 잡으면 그건 손바닥 안에서 금세 불행으로 바뀌어버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불행이 몇 종류인가 있을 거야, 분명. 그리고 사람은 거기서 자기 몸에 맞는 불행을 선택하는 거지. 정말로 몸에 맞는 불행을 선택하면, 그건 너무 잘 맞아서 쉬이 익숙해지기 때문에 결국에는 행복과 분간하지 못하게 되는 거야.”
“이건 필요하다, 있으면 좋겠다, 있어야만 해, 그렇게 생각한 것이 내 마음속을 스르륵 빠져나가버릴 때가 있잖아. 내 마음이 그걸 가지려고 하지 않는 거지. 그게 바로 우리의 청춘이지 않았을까? 그리고 우리가 지금 함께 있는 건 그런 현실 속에서 우리의 삶을 어쨌든 끝까지 같이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언젠가 미치도록 지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사람에게 과거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것이야. 그걸 부정한다는 건 그 안에서 태어나 자란 현재의 자신을 모두 부정하는 거라 생각해. 하지만 사람에게는 그럼에도 과거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어. 그러지 않으면 미래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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