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박상우의 포톨로지

박상우의 포톨로지

(베르티옹에서 마레까지 19세기 과학사진사)

박상우 (지은이)
문학동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박상우의 포톨로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상우의 포톨로지 (베르티옹에서 마레까지 19세기 과학사진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54655101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9-02-22

책 소개

19세기 과학사진사, 과학과 사진의 관계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의 강점은 누군가의 권위에 기대지 않고 당시 학자들이 남긴 1차 문헌을 직접 해독하고, 방대한 사진 아카이브에서 그 내용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필수적인 이미지를 예시한다는 데 있다.

목차

서론.
경이롭고 기괴한 19세기 사진 아카이브

제1장 범죄사진의 탄생—베르티옹의 범죄수사학
1. 절대적 닮음의 추구 2. 미학적 사진에서 과학적 사진으로 3. 사진, 프로젝션, 기계 4. 사진의 한계 5. 정면사진에 의한 식별 6. 측면사진에 의한 식별 7. 닮음에서 같음으로 8. 사진에서 과학철학의 땅으로

제2장 사진과 언어—베르티옹의 초상언어
1. 말로 된 초상화 2. 사진에서 언어로—거리에서 개인 식별 3. 언어묘사와 사진 4. 사진 이미지, 언어, 수—묘사의 방법 5. 신체의 환원 6. 초상언어의 한계 7. 베르티옹의 초상언어가 남긴 것

제3장 19세기 기술복제시대의 범인 식별
1. 사진을 어떻게 광범위하게 배포할까 2. 사진 발명 이전 3. 사진을 이용한 공개수사 4. 네거티브—포지티브 복제를 통한 개인 식별 5. 사진과 인쇄매체의 결합 6. 포토그라피의 주목할 만한 특성

제4장 인간 유형의 발명—골턴의 합성사진
1. 유형의 가시화 2. 골턴 이전 얼굴의 유형화 3. 골턴의 합성사진 만들기 4. 합성사진의 사용 분야 5. 합성사진의 아카이브적 의미 6. 합성사진의 경과와 그 평가

제5장 인종의 발명—헉슬리의 인류학 사진
1. 인간의 유형화와 인종주의 2. 인류학과 사진의 결합 3. 헉슬리의 인체측정사진 4. 인체측정사진의 한계 5. 헉슬리의 사진이 남긴 것

제6장 히스테리의 발명—샤르코의 신경정신의학 사진
1. 정신의 청진기로서의 사진 2. 의학적 관찰—눈에서 사진으로 3. 의학적 유형화의 도구로서 사진 4. 동작사진과 히스테리 5. 히스테리 사진의 한계 6. 히스테리 사진이 남긴 것

제7장 이미지와 선—마레의 크로노포토그라피
1. 마레의 꿈—“움직임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2. 동작 분석을 위한 그래픽 방법 3. 동작 분석을 위한 사진적 방법—크로노포토그라피 4. 기하학적 크로노포토그라피—이미지에서 그래프로 5. 크로노포토그라피의 의의와 영향

제8장 사진에서 영화로—마레의 영화 발명
1. 누가 영화의 발명자인가? 2. ‘움직이는 그림’에서 ‘움직이는 사진’으로 3. 움직이는 감광판의 크로노포토그라피—마레의 영화 발명 4. 마레의 발명과 영화의 탄생

결론.
팽창하는 사진들의 우주 속에서

참고문헌
도판 출처
찾아보기

저자소개

박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원(EHESS)에서 예술과 문학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롤랑 바르트의 사진철학 관련 논문 등을 썼으며 대한 현재 서울대학교 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오늘날 예술이나 취미, 실용적인 수단으로만 여겨지는 사진을 학문의 대상, 나아가 과학의 대상으로 다루고자 한다.


베르티옹은 인류학 연구에 쓰이던 기존의 연구방법인 인체측정, 언어묘사, 사진기법을 범인 식별이라는 경찰의 실용적인 목적에 처음 적용해 ‘베르티오나주bertillonnage’라는 ‘과학적인’ 식별방법을 고안해낸 인물로 평가된다. ‘베르티오나주’란 초상사진, 말로 된 초상, 인체측정법, 마크(흉터, 점) 기록법 등 베르티옹이 사용한 네 가지 식별방법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베르티옹은 처음부터 범죄사진은 예술사진이 아니라 이 같은 과학사진의 영역에 속한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면서 대상과의 절대적 닮음을 추구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