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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청구야담 - 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54655439
· 쪽수 : 996쪽
· 출판일 : 2019-08-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54655439
· 쪽수 : 996쪽
· 출판일 : 2019-08-26
책 소개
한국고전문학전집 22~23권. <청구야담>은 조선 후기 이야기판에서 만들어진 야담 작품을 정리하고 발전시켜 묶은 선집이다. 신분과 계급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빈부의 차이가 커지던 사회에서 독특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기 다 모여 있다.
목차
머리말
【권1】
오래된 은혜를 갚고 해마다 옷가지를 보내다│음사를 철거하고 비단을 불태우다│음낭에 자물쇠를 채워 친구를 희롱한 평안감사│한밤에 삶은 돼지를 싸서친구 집을 찾아가다│의남이 물가에서 유철을 부르다│할미가 환란을 염려하여 손녀를 소실로 바치다│황룡 꿈을 꾸려고 지성으로 잠을 자다│사간장을 잘 외워 임금을 감동시키다│아낙의 매를 맞고 생명을 건진 홍우원│암행어사 여동식이 꽃을 옮겨 접목하다│이름난 점쟁이에게 물어 억울한 옥살이를 면하게 하다│서도 재물을 많이 실어보내 대장부임을 과시하다│길지로 정한 땅 석함 속에서 고기가 헤엄치다│꿈에 용이 나타나 치마폭을 가득 채우다│충성스러운 여종이 임형수에게 부탁하여 주인 원수를 갚다│평안감사가 꿈을 통해 자기 전생을 알다│베옷 입은 노인의 임진왜란 예언│호남 무변이 세 시신 장례 지내주는 음덕을 베풀다│효부에 감동한 장인이 묘석을 세워주다│지사가 어리석은 아이 말을 듣고 명당을 정하다│의리를 말하여 도적떼를 양민으로 만들다│도둑이 부자에게 소멸과 생장의 원리를 설교하다│남한산성을 지나면서 오랑캐의 침략을 예언하다│금성 원이 되어 김가를 때려죽이다│가난한 선비가 속임수로 벼슬을 얻다│기생의 편지 덕에 장원급제한 여정승
【권2】
양승선이 북관에서 기이하게 짝을 만나다│이안눌이 정월 대보름날 밤 아름다운 인연을 맺다│가야산 고운 선생이 손자며느리를 맞이하다│거인도에 간 상인이 겨우 목숨을 건지다│정북창이 악한 기운을 살피고 재액을 없애주다│김생이 아들을 모아 생업을 일으키다│동대문 밖을 지나가던 스님이 아버지를 알아보다│소낙비 소리 듣고 아들을 얻은 약 거간꾼│유상이 길거리 말을 듣고 명의가 되다│이생이 두신에게 권하여 덕을 베풀게 하다│권술로 사나운 도적을 잡은 구담│오물음이 해학으로 인색한 사람을 풍자하다│나무꾼 아이 집안을 위해 김우항이 중매를 하다│보물 기운을 알아차린 허생이 오동 화로를 얻다│김대갑이 옛 주인을 위해 정성을 다하다│박민행이 통제사를 위해 돈을 흩다│절부 이씨가 조용히 의리를 지키다│박경태가 비분강개하여 공을 세우다│탄금대에서 시신을 거두다│연광정에서 정충신이 임기응변하다│현명한 며느리의 예견으로 전란을 피하다│뛰어난 식견을 가진 기생이 남편을 공신으로 만들다│처의 말을 들은 선혜청 서리가 아름다운 이름을 보존하다│가난한 선비가 현명한 부인을 얻어 가업을 이루다│임경업이 산중에서 녹림객을 만나다│가난한 선비가 학현의 풍수가를 방문하다│권사문이 비를 피하다가 기이한 인연을 맺다│이동고가 피씨 청지기를 위해 좋은 사윗감을 구해주다│음덕을 베푼 선비 수명을 연장하다│노비 박씨가 가업을 이루어 충성을 다하다│기생 추월이 늙어서 옛일을 이야기하다│절부가 궁지에서 높은 의리를 보이다
【권3】
전동흘이 재상감을 알아보다│이무변이 궁지에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다│거사가 명혈을 잡아주어 아름다운 처를 얻게 하다│지혜로운 여종이 남편을 골라 큰 보물을 얻다│궁지에 몰린 김승상이 의로운 기생을 만나다│조풍원이 사립문에서 옛친구를 찾다│송씨 양반이 궁지에서 옛 종을 만나다│베풀기 좋아하는 김생이 후에 보답을 받다│해서 원이 시신을 감추어 은혜를 갚다│지사가 명혈을 점지해 은덕을 갚다│신인이 가난한 선비를 불쌍히 여겨 궤짝 속 은을 빌려주다│재상이 은인을 좋은 고을 원님으로 정해 은혜를 갚다│과거 보러 가던 장생이 바다에 표류하다│축원을 들은 재상이 옛일을 기억하다│묘소 정비하는 날 제성주가 현몽하다│권정읍이 무당에게 내려 사랑을 이야기하다│풍월 읊은 선비, 형장을 받다│음분으로 가난한 홀아비가 복을 얻다│노래 높이 부르는 양상호걸│정절 규수 길정녀, 강포한 자에게 저항하다
【권4】
아내에게 회초리질을 한 선비가 이웃 사람을 교화하다│소장수와 가난한 스님이 현명한 판관을 만나다│옛 주인을 겁박한 종들이 형을 받다│궁핍한 선비가 탄환 상인을 만나 죽음을 면하다│호남 선비가 점을 믿고 여인을 탐하다│기생의 말을 들은 패륜아가 급제하다│부인의 꾸중을 듣고 쓴 노진재의 편지│나주 여인이 신문고를 쳐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다│옛 습관대로 강물 속에서 곰과 싸우다│수풀 속 소가 누운 곳에 명혈을 정하다│늙은 훈장이 태를 빌려 아들을 낳다│시골 무변이 대신 목숨을 바치다│늙은 과부가 은 항아리를 파내어 집안을 이루다│현명한 어머니가 자식에게 의병을 일으키게 하다│새벽마다 불상에 치성 드린 결실│밥 먹을 때마다 민어르신을 불러 은덕을 칭송하다│양반 아이가 짚둥우리 안에 거꾸로 매달리다│향변이 통제사를 따라간 뒤│통인이 원의 뺨을 때려 내쫓다│유감을 품은 가난한 무변이 재상의 가슴에 올라타다│평안감사가 옛이야기를 털어놓은 흉악한 중을 잡다│전라감사가 옥사를 다시 살펴 원한을 풀어주다│최창대가 급제하고 사랑의 언약을 어기다│차천로가 흥에 겨워 그림 병풍에 제시를 쓰다│무과에 응시한 선비가 말로써 시관을 굴복시키다│홀아비 양반이 농간을 부려 이웃집 과부를 얻다│박문수가 시골 선비를 속이고 급제하다│사명을 받은 이상서가 기생을 두고 다투다
【권5】
염의사가 금강산에서 신승을 만나다│관찰사 오윤겸이 영랑호에서 설생을 만나다│여막 옆의 효감천과 호랑이│아버지 목숨을 늘리려는 정성이 하느님을 감동시키다│금 항아리를 얻고 두 부인이 서로 양보하다│산삼을 캔 두 약장수가 함께 죽다│천 금을 희사한 홍순언의 의기│두 처를 얻은 권진사의 복된 인연│가난을 편하게 여기며 십 년간 『주역』을 읽다│우스개 잘하는 사람이 잠깐 부쳐 살다│문유채가 출가하여 벽곡하다│채선비, 발분하여 힘써 공부하다│시골로 물러난 정광성이 복을 누리다│목소리를 듣고 죽을 때를 아는 사람│음사를 부수니 귀신이 목숨을 구걸하다│관가 마당에서 짖어댄 의로운 개가 주인에게 보답하다│관서 관찰사가 기생을 말에 태워 보내다│청주 원이 권모술수로 도둑을 잡다│박도령이 혼수를 얻으려고 표문을 지어 바치다│전 벼슬아치 정현석이 옛 동료에게 희문을 지어 바치다│병에 연운이 있는 걸 알아 좋은 약을 처방하다│가인을 잃고 박복이라 탄식하다│자기 몸을 다 맡긴 여협이 목숨을 버리다│지혜로운 여종, 사람을 알아보고 남편감을 고르다│이후종이 효행과 의리를 다하다│덕원령이 바둑판에서 이름을 날리다│택당이 스님을 만나 『주역』의 이치를 말하다│이진사가 병을 앓고 오묘한 도를 깨닫다│차천로가 병풍 뒤에서 백운을 부르다│한석봉이 흥을 타고 병풍에 물을 뿌리다│산골 백성이 남의 축문을 읽다│재상이 매화의 발을 움켜잡다│어릴 적 약속으로 첨사 자리를 얻다│과거 볼 때마다 꿈속에서 장원을 키우다│열여섯 살 낭자와 아름다운 인연을 맺다│작은 시회를 만들어 사륙시 짓기를 명하다
【권1】
오래된 은혜를 갚고 해마다 옷가지를 보내다│음사를 철거하고 비단을 불태우다│음낭에 자물쇠를 채워 친구를 희롱한 평안감사│한밤에 삶은 돼지를 싸서친구 집을 찾아가다│의남이 물가에서 유철을 부르다│할미가 환란을 염려하여 손녀를 소실로 바치다│황룡 꿈을 꾸려고 지성으로 잠을 자다│사간장을 잘 외워 임금을 감동시키다│아낙의 매를 맞고 생명을 건진 홍우원│암행어사 여동식이 꽃을 옮겨 접목하다│이름난 점쟁이에게 물어 억울한 옥살이를 면하게 하다│서도 재물을 많이 실어보내 대장부임을 과시하다│길지로 정한 땅 석함 속에서 고기가 헤엄치다│꿈에 용이 나타나 치마폭을 가득 채우다│충성스러운 여종이 임형수에게 부탁하여 주인 원수를 갚다│평안감사가 꿈을 통해 자기 전생을 알다│베옷 입은 노인의 임진왜란 예언│호남 무변이 세 시신 장례 지내주는 음덕을 베풀다│효부에 감동한 장인이 묘석을 세워주다│지사가 어리석은 아이 말을 듣고 명당을 정하다│의리를 말하여 도적떼를 양민으로 만들다│도둑이 부자에게 소멸과 생장의 원리를 설교하다│남한산성을 지나면서 오랑캐의 침략을 예언하다│금성 원이 되어 김가를 때려죽이다│가난한 선비가 속임수로 벼슬을 얻다│기생의 편지 덕에 장원급제한 여정승
【권2】
양승선이 북관에서 기이하게 짝을 만나다│이안눌이 정월 대보름날 밤 아름다운 인연을 맺다│가야산 고운 선생이 손자며느리를 맞이하다│거인도에 간 상인이 겨우 목숨을 건지다│정북창이 악한 기운을 살피고 재액을 없애주다│김생이 아들을 모아 생업을 일으키다│동대문 밖을 지나가던 스님이 아버지를 알아보다│소낙비 소리 듣고 아들을 얻은 약 거간꾼│유상이 길거리 말을 듣고 명의가 되다│이생이 두신에게 권하여 덕을 베풀게 하다│권술로 사나운 도적을 잡은 구담│오물음이 해학으로 인색한 사람을 풍자하다│나무꾼 아이 집안을 위해 김우항이 중매를 하다│보물 기운을 알아차린 허생이 오동 화로를 얻다│김대갑이 옛 주인을 위해 정성을 다하다│박민행이 통제사를 위해 돈을 흩다│절부 이씨가 조용히 의리를 지키다│박경태가 비분강개하여 공을 세우다│탄금대에서 시신을 거두다│연광정에서 정충신이 임기응변하다│현명한 며느리의 예견으로 전란을 피하다│뛰어난 식견을 가진 기생이 남편을 공신으로 만들다│처의 말을 들은 선혜청 서리가 아름다운 이름을 보존하다│가난한 선비가 현명한 부인을 얻어 가업을 이루다│임경업이 산중에서 녹림객을 만나다│가난한 선비가 학현의 풍수가를 방문하다│권사문이 비를 피하다가 기이한 인연을 맺다│이동고가 피씨 청지기를 위해 좋은 사윗감을 구해주다│음덕을 베푼 선비 수명을 연장하다│노비 박씨가 가업을 이루어 충성을 다하다│기생 추월이 늙어서 옛일을 이야기하다│절부가 궁지에서 높은 의리를 보이다
【권3】
전동흘이 재상감을 알아보다│이무변이 궁지에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다│거사가 명혈을 잡아주어 아름다운 처를 얻게 하다│지혜로운 여종이 남편을 골라 큰 보물을 얻다│궁지에 몰린 김승상이 의로운 기생을 만나다│조풍원이 사립문에서 옛친구를 찾다│송씨 양반이 궁지에서 옛 종을 만나다│베풀기 좋아하는 김생이 후에 보답을 받다│해서 원이 시신을 감추어 은혜를 갚다│지사가 명혈을 점지해 은덕을 갚다│신인이 가난한 선비를 불쌍히 여겨 궤짝 속 은을 빌려주다│재상이 은인을 좋은 고을 원님으로 정해 은혜를 갚다│과거 보러 가던 장생이 바다에 표류하다│축원을 들은 재상이 옛일을 기억하다│묘소 정비하는 날 제성주가 현몽하다│권정읍이 무당에게 내려 사랑을 이야기하다│풍월 읊은 선비, 형장을 받다│음분으로 가난한 홀아비가 복을 얻다│노래 높이 부르는 양상호걸│정절 규수 길정녀, 강포한 자에게 저항하다
【권4】
아내에게 회초리질을 한 선비가 이웃 사람을 교화하다│소장수와 가난한 스님이 현명한 판관을 만나다│옛 주인을 겁박한 종들이 형을 받다│궁핍한 선비가 탄환 상인을 만나 죽음을 면하다│호남 선비가 점을 믿고 여인을 탐하다│기생의 말을 들은 패륜아가 급제하다│부인의 꾸중을 듣고 쓴 노진재의 편지│나주 여인이 신문고를 쳐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다│옛 습관대로 강물 속에서 곰과 싸우다│수풀 속 소가 누운 곳에 명혈을 정하다│늙은 훈장이 태를 빌려 아들을 낳다│시골 무변이 대신 목숨을 바치다│늙은 과부가 은 항아리를 파내어 집안을 이루다│현명한 어머니가 자식에게 의병을 일으키게 하다│새벽마다 불상에 치성 드린 결실│밥 먹을 때마다 민어르신을 불러 은덕을 칭송하다│양반 아이가 짚둥우리 안에 거꾸로 매달리다│향변이 통제사를 따라간 뒤│통인이 원의 뺨을 때려 내쫓다│유감을 품은 가난한 무변이 재상의 가슴에 올라타다│평안감사가 옛이야기를 털어놓은 흉악한 중을 잡다│전라감사가 옥사를 다시 살펴 원한을 풀어주다│최창대가 급제하고 사랑의 언약을 어기다│차천로가 흥에 겨워 그림 병풍에 제시를 쓰다│무과에 응시한 선비가 말로써 시관을 굴복시키다│홀아비 양반이 농간을 부려 이웃집 과부를 얻다│박문수가 시골 선비를 속이고 급제하다│사명을 받은 이상서가 기생을 두고 다투다
【권5】
염의사가 금강산에서 신승을 만나다│관찰사 오윤겸이 영랑호에서 설생을 만나다│여막 옆의 효감천과 호랑이│아버지 목숨을 늘리려는 정성이 하느님을 감동시키다│금 항아리를 얻고 두 부인이 서로 양보하다│산삼을 캔 두 약장수가 함께 죽다│천 금을 희사한 홍순언의 의기│두 처를 얻은 권진사의 복된 인연│가난을 편하게 여기며 십 년간 『주역』을 읽다│우스개 잘하는 사람이 잠깐 부쳐 살다│문유채가 출가하여 벽곡하다│채선비, 발분하여 힘써 공부하다│시골로 물러난 정광성이 복을 누리다│목소리를 듣고 죽을 때를 아는 사람│음사를 부수니 귀신이 목숨을 구걸하다│관가 마당에서 짖어댄 의로운 개가 주인에게 보답하다│관서 관찰사가 기생을 말에 태워 보내다│청주 원이 권모술수로 도둑을 잡다│박도령이 혼수를 얻으려고 표문을 지어 바치다│전 벼슬아치 정현석이 옛 동료에게 희문을 지어 바치다│병에 연운이 있는 걸 알아 좋은 약을 처방하다│가인을 잃고 박복이라 탄식하다│자기 몸을 다 맡긴 여협이 목숨을 버리다│지혜로운 여종, 사람을 알아보고 남편감을 고르다│이후종이 효행과 의리를 다하다│덕원령이 바둑판에서 이름을 날리다│택당이 스님을 만나 『주역』의 이치를 말하다│이진사가 병을 앓고 오묘한 도를 깨닫다│차천로가 병풍 뒤에서 백운을 부르다│한석봉이 흥을 타고 병풍에 물을 뿌리다│산골 백성이 남의 축문을 읽다│재상이 매화의 발을 움켜잡다│어릴 적 약속으로 첨사 자리를 얻다│과거 볼 때마다 꿈속에서 장원을 키우다│열여섯 살 낭자와 아름다운 인연을 맺다│작은 시회를 만들어 사륙시 짓기를 명하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교리校理이 아무개는 스무 살 무렵 장인의 임소任所인 청주에 머무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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