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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죄와 벌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54671774
· 쪽수 : 4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54671774
· 쪽수 : 440쪽
책 소개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작. 자기 자신의 위대함을 증명하려 살인을 저지른 젊은 대학생 라스콜니코프와 몸을 팔아 돈을 벌지만 고귀한 신앙을 잃지 않은 소냐를 대비시켜, 이념과 관념의 한계, 그리고 사랑과 진정한 구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2부
제3부
리뷰
페넬로*
★★★★★(10)
([100자평]가난과 계급에서 오는 인간과 사회의 모습, 이해할 수 ...)
자세히
초란*
★★★★★(10)
([마이리뷰]《죄와 벌》읽기(1) - 인간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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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
★★★★★(10)
([100자평]독서슬럼프를 빠져나오는 나만의 방법은 도선생 작품을 읽...)
자세히
오네*
★★★★★(10)
([마이리뷰]다시 한 번 읽어보는 ‘죄와 벌‘)
자세히
고구*
★★★☆☆(6)
([100자평]사람들이 양장판을 선호하는 것이 확실한데도 문학동네는 ...)
자세히
com******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죄와 벌 1)
자세히
레삭매*
★★★★★(10)
([마이리뷰]죄의 본질에 대해 묻다)
자세히
누*
★★★★★(10)
([마이리뷰]『죄와 벌』 고전읽기의 무거움)
자세히
대아재*
★★★★★(10)
([100자평]고전을 읽는데 철학이 따라온다. 번민하는 자의 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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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 생각은 어때, 하나의 작은 범죄가 수천 가지 선행으로 씻길 수는 없을까? 하나의 목숨으로 수천의 생명이 부패와 붕괴에서 구원되는 거야. 하나의 죽음과 백 개의 생명을 맞바꾸는 것, 이게 진짜 산술 아니겠어!
그 핵심은, 사람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대체로 두 가지 부류로 구분된다, 이겁니다. 열등한(평범한) 부류, 그러니까 말하자면 오직 자신과 유사한 종을 생산하는 데만 쓰이는, 재료가 되는 사람과,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새로운 말을 할 수 있는 재능이나 능력을 소유한 사람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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