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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77240
· 쪽수 : 6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77240
· 쪽수 : 668쪽
책 소개
블랙 코미디 경찰소설 ‘벡스트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스웨덴 범죄학자 레이프 페르손의 날카로운 사회 풍자가 담긴 미스터리다. 현대 스톡홀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부정부패, 특히 부도덕하고 기만적인 공권력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목차
I 에베르트 벡스트룀 경감의 인생 최고의 날 ・ 007
II 최고의 날 이전의 한 주는 완전히 평범한 주였다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 017
III 변호사 토마스 에릭손 살인 사건 수사 초기 단계 ・ 101
IV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짜 이야기 1부 ・ 327
V 변호사 토마스 에릭손 살해에 관한 계속되는 수사 ・ 419
VI 변호사 토마스 에릭손 살인 사건 수사가 예기치 않은 전환점을 맞이하다 ・ 535
VII 검사가 변호사 토마스 에릭손 살인 사건 수사를 종결하다 ・ 569
VIII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짜 이야기 2부 ・ 617
IX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짜 이야기 들어봤어요? ・ 651
리뷰
책속에서
이것은 다 큰 아이들을 위한 사악한 이야기다. 러시아의 마지막 차르 니콜라이 2세,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 경,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그리고 스톡홀름 서부 경찰서의 에베르트 벡스트룀 경감이 아니었더라면 이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벡스트룀은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피살자의 보금자리였던 집의 현관문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렇게 걸음하는 것이 벡스트룀의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도 아니었고 마지막일 리도 없었지만, 이번만은 이 직무가 어찌나 반가웠던지 아마 혼자 있었더라면 그는 피살자의 집으로 다가가는 내내 탭댄스라도 추었을 것이다.
6월 3일 월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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