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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경계선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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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계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88954681285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1-07-30

책 소개

영화 <렛미인>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스웨덴 소설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의 소설집. 표제작 「경계선」은 북유럽 신화 속 존재인 트롤을 인간 중심의 현대사회로 가져와 젠더, 인종, 나아가 우리가 알던 세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놀라운 반전 효과를 만들어낸 작품이다.

목차

경계선 9
언덕 위 마을 109
임시교사 151
지나간 꿈은 흘려보내고 193
마지막 처리 235
작가의 말 「지나간 꿈은 흘려보내고」에 대해 383

저자소개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스웨덴 블라케베리에서 태어났다. 무시무시하고 환상적인 존재가 되고 싶어 십대 시절부터 거리 마술쇼를 선보였고, 마술사로 활동하며 북유럽 카드 트릭 챔피언십에서 2등에 입상하기도 했다. 그후 십이 년 동안 스탠드업 코미디언, 텔레비전 코미디쇼와 드라마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고 블라케베리에 사는 뱀파이어를 그린 자전적 작품 『렛미인』을 완성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괴상하다는 이유로 출판사 여덟 곳에서 거절당했다. 결국 2004년 우드프론트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작품은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듬해 노르웨이에서 ‘최고 번역소설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후 작가가 직접 각본 작업에 참여하고 토마스 알프레드손이 감독한 영화 <렛미인>이 트라이베카 영화제,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유명세를 탔고, 2010년 할리우드판으로 리메이크되었다. 같은 해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꾸준히 상연되며 호평을 받았고, 한국에서도 2016년 비영어권 최초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05년 두번째 장편소설 『언데드 다루는 법』에 이어, 2008년 스웨덴의 외딴 군도에서 일어나는 초현실적 현상을 가족 드라마와 결합한 장편소설 『나를 데려가』로 스웨덴 최고의 문학상인 셀마 라겔뢰프 상과 예테보리 포스텐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1년 출간한 소설집 『묵은 꿈들은 흘려보내길』에 수록된 단편 「경계선」이 2018년 알리 아바시 감독의 영화로 만들어져 스웨덴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굴드바게상 작품상과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종이 벽』 『작은 별』 『우리의 살, 우리의 피, 우리의 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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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PD와 IT 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호자들》, 《카미노 아일랜드》, 《육질은 부드러워》, 《마지막 거짓말》, 《메이든스》, 《스노 크래시》(전 2권), 《경계선》, 《사일런트 페이션트》, 《셜록 홈즈: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 바스커빌 가문의 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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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티나는 사내가 나타나자마자 뭔가 숨기고 있음을 알았다. 사내가 세관 구역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올 때마다 확신은 점점 커졌다. 사내가 신고 물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녹색 통로로 들어와 눈앞을 지나가자 티나는 말했다. “실례합니다만, 잠시 멈춰주시겠습니까?” (「경계선」)


인간들은 트롤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그리고 혹시라도 트롤을 발견하면 정신병원에 가둬 꼬리를 잘라내고 불임수술을 하고 강제로 인간의 언어를 배우게 만든다. 그런 존재가 세상에 있다는 사실조차 잊으려 애쓴다.
그래서 우리가 너희 아이들을 데려가는 거야. (「경계선」)


요엘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아파트가 원래 기울어 있었던가? 이 아파트처럼 높은 건물이 이유 없이 무너졌다는 이야기는 접해본 기억이 없다. 어쨌든 스웨덴에서는 보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언덕 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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