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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너무 멀리 왔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81476
· 쪽수 : 5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81476
· 쪽수 : 512쪽
책 소개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제28권. 등단작 「근」(1974)부터 근작 「발 없는 새」(2013)까지 열두 편의 작품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의 전모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목차
근根 _007
동백꽃 _031
엘리께여 안녕 _051
저무는 강 _080
날궂이 _144
밤과 요람 _168
거미의 집 _244
낮과 꿈 _304
지상에 없는 집 _340
지푸라기 _378
나는 너무 멀리 왔을까 _415
발 없는 새 _451
해설|신수정(문학평론가)
멀리 떠나와야만 알게 되는 것들 _477
저자소개
책속에서
“착하고 가난하니까 빨리 죽는 거야. 부자는 가진 것이 너무 많아서 쉽게 하늘나라로 갈 수가 없어.”(「저무는 강」)
자부심을 지닌 백인과 그 빛의 어둠인 흑인, 거대한 체구의 아메리칸에게 달러와 사랑을 뺏는 여자들, 그들 모두가 밤의 요람에 잠들어 있었다. 발 딛고 내릴 제 땅을 찾지 못하고 욕망의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는 색색의 인종들이. 그러고 보면 이 기지촌은 하나의 요람과도 같다. 국명 없는 또하나의 요람 나라.(「밤과 요람」)
약자를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하는 것은 바로 이 연민이란 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밤과 요람」약자를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하는 것은 바로 이 연민이란 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밤과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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