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라진 반쪽

사라진 반쪽

브릿 베넷 (지은이), 정연희 (옮긴이)
문학동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7개 5,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사라진 반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라진 반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86211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2-05-02

책 소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의 대열에 오른 소설가 브릿 베넷의 두번째 장편소설. 피부색이 밝은 흑인으로 태어나 한 명은 흑인의 삶을, 다른 한 명은 백인의 삶을 살아가는 쌍둥이 자매의 엇갈린 운명을 그렸다.

목차

1부 사라진 쌍둥이 _009
2부 지도 _115
3부 감정선 _201
4부 극장 뒷문 _281
5부 퍼시픽 코브 _361
6부 장소들 _415

감사의 말 _475
옮긴이의 말 | 선택의 자유, 자유의 선택 _476

저자소개

브릿 베넷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자를 사로잡는 강렬하고 풍부한 서사와 섬세하고 예리한 필력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의 대열에 오른 소설가. 1990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태어나 자랐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미시간대학교에서 문예창작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재학중에 페미니스트 블로그 플랫폼 ‘제저벨(Jezebel)’에 게재한 「나는 선한 백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I Don’t Know What to Do With Good White People」가 사흘 만에 백만 뷰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첫 장편소설 『나디아 이야기The Mothers』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선정 존 레너드 데뷔 소설상과 펜/로버트 W. 빙엄 데뷔 소설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브릿 베넷은 전미도서재단이 뽑은 ‘35세 이하의 신인 작가 5인’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피부색이 밝은 흑인으로 태어나 한 명은 흑인의 삶을, 다른 한 명은 백인의 삶을 살아가는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두번째 장편소설 『사라진 반쪽』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에서 16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미도서상 후보와 여성소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한 〈워싱턴 포스트〉 〈피플〉 〈타임〉 〈USA 투데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NPR 등 각종 언론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바마 전 대통령이 그해의 추천 도서로 선택했고, 〈뉴욕 타임스〉는 ‘2020년 최고의 책 10선’ 중 하나로 꼽았다.
펼치기
정연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한낮의 열기』, 『바닷가의 루시』, 『오, 윌리엄!』, 『다시,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매트릭스』, 『운명과 분노』,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헬프』, 『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녀는 지문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읽을 수 있었다. 훈련을 받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지문으로도 읽는 연습을 했다. 그녀를 유일무이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그 복잡한 디자인. 스텔라는 칼을 쓰다가 왼쪽 검지를 벤 흉터가 있었는데, 그 또한 지문이 사람마다 달라지는 여러 방식 중 하나였다.
때로 자기가 누구인지는 그런 사소한 일을 통해 결정된다.


끊임없이 떠돌아다니려면 뭐든 사랑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했다.


사람들은 자신이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면 특별해질 거라 생각한다. 아니, 그건 당신을 외롭게 만들 뿐이다. 진짜 특별한 건 누군가와 함께 소속되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4686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