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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루시

바닷가의 루시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은이), 정연희 (옮긴이)
문학동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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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루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닷가의 루시 (루시 바턴 시리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41606787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4-08-08

책 소개

인간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예리하게 포착해, 가장 명징한 문장으로 감정의 본질을 증류해내는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신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른 『오, 윌리엄!』의 후속작이자 ‘루시 바턴’ 시리즈의 최신작인 『바닷가의 루시』는 루시와 첫 남편 윌리엄이 세상을 집어삼킨 바이러스를 피해 한적한 바닷가의 집으로 가게 되면서 일어난 일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목차

제1권_ 009
제2권_ 145
감사의 말_ 375
옮긴이의 말: 나는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고 느꼈어요_ 377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메인주와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베이츠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영국으로 건너가 일 년 동안 바에서 일하면서 글을 쓰고, 그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끊임없이 소설을 썼지만 원고는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작가가 되지 못하리라는 두려움에 그녀는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잠시 법률회사에서 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을 그만두고 뉴욕으로 돌아와 글쓰기에 매진한다. 문학잡지 등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던 스트라우트는 1998년 첫 장편소설 『에이미와 이저벨』을 발표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는다. 2008년 발표한 세번째 소설 『올리브 키터리지』로 언론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2009년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은 HBO에서 미니시리즈로도 제작되었다. 이후 『버지스 형제』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리고 『올리브 키터리지』의 후속작인 『다시, 올리브』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의 후속작인 『오, 윌리엄!』으로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루시 바턴’ 시리즈의 최신작인 『바닷가의 루시』는 루시와 전남편 윌리엄이 세상을 장악한 바이러스를 피해 바닷가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장편소설이다. 위기를 맞이한 세계에서도 우리를 하나되게 하는 희망과 사랑을 특유의 따스하고 절묘한 언어로 섬세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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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한낮의 열기』, 『바닷가의 루시』, 『오, 윌리엄!』, 『다시,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매트릭스』, 『운명과 분노』,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헬프』, 『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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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때 윌리엄이 나를 여기로,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이곳으로 데려온 것은 옳았다고 생각했다. 나의 의문은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운이 좋은가 하는 것이다—나는 이것에 대해 아무런 답이 없다.


나는 또한 깨달았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라고. 맙소사,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다.


나는 조수의 변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 물이 언제 들고 언제 나는지 이해했고, 그것에서 위로를 받았다. (…) 바다는 내게 어쨌거나 큰 위로가 되었고, 그 두 섬은 늘 그 자리에 있었다.
내 안에서 오르내리는 슬픔이 그 조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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