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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오, 윌리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89106
· 쪽수 : 3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89106
· 쪽수 : 312쪽
책 소개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은 ‘루시 바턴’이라는 인물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 윌리엄!』은 그 루시 바턴을 화자로 삼아 쓴 두번째 소설로, 한때 루시의 남편이었고 이제는 오랜 친구인 윌리엄과 루시의 복잡하고도 섬세한 관계를 그려낸다.
목차
오, 윌리엄!• 009
감사의 말 • 299
옮긴이의 말—우리는 타인의 경험을 모른다 • 301
리뷰
제로북**
★★★★☆(8)
([마이리뷰][마이리뷰] 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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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콘*
★★★★★(10)
([100자평]이 책은 평범하게 시작해서 위대하게 끝난다.바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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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10)
([마이리뷰]오,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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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
★★★★☆(8)
([100자평]이 책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집‘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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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
★★★★☆(8)
([마이리뷰][마이리뷰] 오, 윌리엄!)
자세히
잠자*
★★★★☆(8)
([마이리뷰]윌리엄 또는 인생이라는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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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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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
★★★☆☆(6)
([마이리뷰][마이리뷰] 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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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
★★★★☆(8)
([마이리뷰][마이리뷰] 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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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슬픔은 당신이 유리로 된 아주 높은 건물의 긴 외벽을 미끄러져 내려오는데 당신을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과 같다.
나는 미국에서의 계급이라는 문제에 대해 한 번도 완전히 이해한 적이 없었다. 그건 내가 밑바닥 출신이고, 그렇게 태어나면 그 사실은 절대 당신을 진정으로 떠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건 내가 정말로 그것을, 내 출신을, 가난을 결코 극복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그게 내가 하려는 말 같다.
내 안에서 튤립 줄기가 툭 꺾였다. 나는 그렇게 느꼈다.
튤립은 꺾인 채로 내 안에 남았고, 결코 다시 자라지 않았다.
나는 그후로 좀더 진실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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