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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윌리엄!

오, 윌리엄!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은이), 정연희 (옮긴이)
  |  
문학동네
2022-10-31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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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윌리엄!

책 정보

· 제목 : 오, 윌리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89106
· 쪽수 : 312쪽

책 소개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은 ‘루시 바턴’이라는 인물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 윌리엄!』은 그 루시 바턴을 화자로 삼아 쓴 두번째 소설로, 한때 루시의 남편이었고 이제는 오랜 친구인 윌리엄과 루시의 복잡하고도 섬세한 관계를 그려낸다.

목차

오, 윌리엄!• 009

감사의 말 • 299
옮긴이의 말—우리는 타인의 경험을 모른다 • 301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메인주와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베이츠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영국으로 건너가 일 년 동안 바에서 일하면서 글을 쓰고, 그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끊임없이 소설을 썼지만 원고는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작가가 되지 못하리라는 두려움에 그녀는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잠시 법률회사에서 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을 그만두고 뉴욕으로 돌아와 글쓰기에 매진한다. 문학잡지 등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던 스트라우트는 1998년 첫 장편소설 『에이미와 이저벨』을 발표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는다. 2008년 발표한 세번째 소설 『올리브 키터리지』로 언론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2009년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은 HBO에서 미니시리즈로도 제작되었다. 이후 『버지스 형제』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리고 『올리브 키터리지』의 후속작인 『다시, 올리브』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의 후속작인 『오, 윌리엄!』을 발표했다. ‘루시 바턴’을 다시금 화자로 삼아 사랑과 상실, 기억과 트라우마, 가족의 비밀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소설은 한때 루시의 남편이었고 이제는 오랜 친구인 윌리엄과 루시의 복잡하고도 섬세한 관계를 특유의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사려 깊은 언어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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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오, 윌리엄!』 『다시,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무엇이든 가능하다』 『버지스 형제』 『에이미와 이저벨』 『사라진 반쪽』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매트릭스』 『운명과 분노』 『플로리다』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더치 하우스』 『헬프』 『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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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슬픔은 당신이 유리로 된 아주 높은 건물의 긴 외벽을 미끄러져 내려오는데 당신을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과 같다.


나는 미국에서의 계급이라는 문제에 대해 한 번도 완전히 이해한 적이 없었다. 그건 내가 밑바닥 출신이고, 그렇게 태어나면 그 사실은 절대 당신을 진정으로 떠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건 내가 정말로 그것을, 내 출신을, 가난을 결코 극복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그게 내가 하려는 말 같다.


내 안에서 튤립 줄기가 툭 꺾였다. 나는 그렇게 느꼈다.
튤립은 꺾인 채로 내 안에 남았고, 결코 다시 자라지 않았다.
나는 그후로 좀더 진실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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