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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2

율리시스 2

제임스 조이스 (지은이), 이종일 (옮긴이)
문학동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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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율리시스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아일랜드소설
· ISBN : 9788954696869
· 쪽수 : 712쪽
· 출판일 : 2023-12-08

목차

14장 태양신의 황소들 _7
15장 키르케 _86
제3부 귀가
16장 에우마이오스 _365
17장 이타카 _456
18장 페넬로페 _572
주 _663
해설 | 세계의 백과사전적 축소판 _667
제임스 조이스 연보 _701

저자소개

제임스 조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2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나, 예수회 학교들과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UCD)에서 교육을 받았다. 대학에서 그는 철학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대학생이던 1900년, 입센의 마지막 연극에 관해 쓴 긴 논문이 《포트나이틀리 리뷰》지에 발표되었다. 당시 그는 서정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나중에 《실내악》이란 시집으로 출판되었다. 1902년 조이스는 더블린을 떠나 파리로 향했으나,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귀국했다. 1904년 그는 노라 바너클이란 처녀와 함께 다시 대륙으로 떠났다. 그들은 1931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1905년부터 1915년까지 그들은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에 함께 살았으며, 조이스는 그곳의 벨리츠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1909년과 1912년, 그는 《더블린 사람들》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 작품은 1914년 영국에서 마침내 출판되었다. 1915년 한 해 동안 조이스는 그의 유일한 희곡 《망명자들》을 썼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1916년에 출판되었다. 같은 해 조이스와 그의 가족은 스위스의 취리히로 이사했으며, 조이스가 《율리시스》를 작업하는 동안 그들은 심한 재정적 빈곤을 겪어야 했다. 이 작품은 미국의 잡지 《리틀 리뷰》지에 연재되었다. 연재는 1918년에 시작되었으나, 작품에 대한 외설 시비와 그에 따른 연재 중지 판결로 1920년에 중단되었다. 《율리시스》는 1922년 파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조이스 가족은 양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그곳에 체류했다. 1939년에 《피네간의 경야》가 출판되었고, 이어 조이스 가족은 스위스로 되돌아갔다. 두 달 뒤, 1941년 1월에 조이스는 장궤양으로 사망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초고의 일부인 《영웅 스티븐》이 1944년 저자 사후에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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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문학석사,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제임스조이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블룸의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옮긴 책으로는 『더블린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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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존재에서 존재로 옮기면서 그는 많은 사람에게 온 한 사람으로서 받아들여졌고, 존재와 함께 존재하면서 그는 아무하고나 함께하는 아무나가 되어 아무하고나 어울렸으며, 존재에서 무존재로 사라지면서 모든 사람에게 인식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래 그때 난 안달루시아 처녀들처럼 머리에 장미를 꽂았어 빨간 꽃을 꽂을까요 노래 부르며 그래 그 남자가 무어 암벽 아래에서 해주던 키스는 어쩜 그래서 난 좋아 다른 남자보다야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난 눈빛으로 이 사람에게 요구했지 그래라는 말을 다시 요구하라고 그랬더니 이 사람이 내가 그래라고 할 건지 물었어 내 산꽃이여 그래라고 말해 이러면서 그래서 난 먼저 이사람을 두 팔로 감싸안았어 그래 그리고 내 가슴을 만질 수 있게 이 사람을 내게로 끌어내렸어 향기는 진동하는데 그랬더니 이 사람 가슴이 쿵쿵대겠지 그래서 난 그래라고 말해줬지 그래 그럴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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