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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이항재 (옮긴이)
문학동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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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54699877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2-09-05

책 소개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위대한 작품세계를 총망라한 중단편선으로, 표제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하여 「이반 일리치의 죽음」 「크로이처 소나타」 등 톨스토이 창작 활동의 각 시기를 대표하는 11편의 작품을 엄선했다.

목차

당구 점수기록원의 수기 _7
12월의 세바스토폴 _39
세 죽음 _63
캅카스의 포로 _8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_131
이반 일리치의 죽음 _169
사람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 _259
크로이처 소나타 _283
악마 _405
무도회가 끝난 뒤 _481
알료샤 고르쇼크 _499
해설 | 삶과 사상의 반영이자 창작 기법의 산실, 톨스토이 중단편 _511
레프 톨스토이 연보 _521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이다. 그는 1828년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왜곡된 사상과 이질적인 현실에 회의를 느껴 실천하는 지식인의 삶을 추구했다. 대표작인 《전쟁과 평화》를 1869년에 발표했고, 이어서 1873년에는 《안나 카레니나》의 집필을 시작해 1877년에 완성했다. 1880년대는 톨스토이가 가장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던 시기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크로이체르 소나타》《이반 일리이치의 죽음》등의 작품이 쓰인 시기도 바로 이 때이다. 그는 기차 여행 중에 감기에 걸렸고, 이는 곧이어 폐렴으로 번졌다. 작은 간이역 아스타포브의 역장 집을 빌려 몸져누운 톨스토이는 191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시신은 야스나야 폴랴나로 운구 되어 묻혔는데, 이때 톨스토이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진리를… 나는… 사랑한다….”였다. 주요작품으로는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이반일리이치의 죽음》《크로이체르 소나타》《회심》《부활》《참회록》《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바보이반》《두 노인》《악마》《주인과 하녀》《산송장》《다시 생각하라》《가만히 있을 수 없다》《모르는 사이에》《마을의 사흘 동안》《모든 것의 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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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지냈고,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의 정치학》, 《사냥꾼의 눈, 시인의 마음》, 《러시아문학의 이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러시아 문학사》, 《첫사랑》, 《루진》, 《아버지와 아들》, 《연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에 대하여》 등이 있고, 러시아문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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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군악과 북소리, 펄럭이는 깃발들과 말을 탄 장군들이 으스대며 등장하는 정연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대열 속이 아니라 전쟁의 진정한 모습에서, 즉 피와 고통과 죽음 속에서 전쟁을 볼 것이다……


“우리는 남에게 주는데, 왜 아무도 우리에게는 주지 않는 걸까?”
세묜은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다. “다음에 이야기하지.” 이렇게 말하고 세묜은 돌아누워 잠이 들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보일 뿐이고, 사실은 사랑으로만 살아가는 것임을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살고 있고, 그 사람 안에 하느님이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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