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선정 세계문학 58 : 좁은 문

문학의 여러 가능성을 실험한 프랑스 소설가. 프랑스 문단에 새로운 기풍을 불어넣어 20세기 문학의 진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사전꾼들』을 발표해 현대소설에 자극을 줬다. 주요 저서로는 『좁은 문』 등이 있으며 194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셰익스피어, 에머슨, 니체, 루소 등 수많은 작가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몽테뉴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몽테뉴의 『수상록』을 읽고 “그에게 완전히 빠져들어 그가 바로 나 자신인 것 같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수상록』에서 교훈이 될 만한 글을 발췌하여 자신의 시선으로 해석한 선집을 남겼다.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1992년 월간 아동문예작품상, 1994년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고 1996년 창작 동화집 <모래 마을의 후크 선장>으로 제16회 해강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마이 네임 이즈 민 캐빈>, <애기 햄스터 애햄이>, <지구를 굴리는 쇠똥구리> 들에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