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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앙드레 지드 (지은이), 오웅석 (옮긴이)
서교책방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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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894402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01-01

책 소개

노벨문학상의 수상자이자 우리에게도 익숙한 앙드레 지드는 스스로 여러 번 밝힐 정도로 몽테뉴 『수상록』의 열렬한 독자이다. 그는 예일대에서 발행하는 잡지에 몽테뉴를 탐구한 글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수상록』의 일부를 발췌한 글을 실었고, 그것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출간되었다.

목차

1부 몽테뉴는 누구인가?

2부 앙드레 지드가 선별한 몽테뉴 사상의 핵심_『수상록』

독자에게 전하는 말
『수상록』을 쓰게 된 배경
죽음에 대한 고찰
관습에 대하여
학문의 어려움
자녀교육의 방도
제2외국어를 배우는 방법
진정한 우정
신세계 사람들
시의 황홀함
책을 구성하는 방식
한 사람을 판단하려면
나의 아버지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관찰하고 연구한다
자식을 다루는 법
독서하는 방법
의견의 변동성
인간의 본질
불신은 공격을 불러온다
글을 쓰고 말하는 방법
영혼과 육체의 결합
온전히 제멋대로 움직인다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의 무게
기억력이 없으면
모른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건강이야말로 보석
악의적 즐거움
후회가 싫다
노화를 미룬다
세 가지 교제
고통스러운 생각에 사로잡히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건강이 주는 기쁨
엄격함에 대한 혐오
더 솔직해지고 싶다
좋은 결혼이란
가장 나다운 글
노년의 사랑
정복자들의 모순
대화가 즐거워지려면
말에 관한 말
혁명의 이면
내전의 공포
사랑하는 파리
여행은 유익한 훈련이다
우정에는 긴 팔이 있어
노년과 쾌락
나이 들어도 여행하는 이유
여행을 하는 방식
법의 준수
『수상록』에서 부주의해 보이는 점
모호함에 대한 혐오
로마에 대한 기억
자식이 없어도
쓸모 있는 일
공약을 지키다
소문과 과장
소크라테스의 가르침
고통 속에서 나를 지키는 법
역병에 대한 불안감
죽음에 대한 이해
아름다움과 선함 사이의 거리
인상이 좋아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법이란
법이 어려운 이유
해석을 해석하는 일
자유를 빼앗긴다면
자연의 법칙
문을 밀어보아야 안다
엉뚱한 행동
누구나 까탈스럽다
차라리 즐거움을 추구한다
질병을 겪고 난 다음에
개인적인 습관
군인과 대화하기
타고난 자족감
나이 들어간다는 것
아이를 키운다면
현명하게 세월을 받아들인다
춤출 때는 춤을 추고, 잠잘 때는 잠을 잔다
잘 살아가는 방법
삶의 가치

저자소개

앙드레 지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의 여러 가능성을 실험한 프랑스 소설가. 프랑스 문단에 새로운 기풍을 불어넣어 20세기 문학의 진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사전꾼들』을 발표해 현대소설에 자극을 줬다. 주요 저서로는 『좁은 문』 등이 있으며 194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셰익스피어, 에머슨, 니체, 루소 등 수많은 작가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몽테뉴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몽테뉴의 『수상록』을 읽고 “그에게 완전히 빠져들어 그가 바로 나 자신인 것 같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수상록』에서 교훈이 될 만한 글을 발췌하여 자신의 시선으로 해석한 선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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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일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에스파냐어를 배우고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우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신에 맞선 12인》, 《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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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상록』의 성공은 저자의 비범한 성격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그는 당시의 세상에 어떤 새로운 것을 가져왔다. 그가 보기에 자기 인식 외에 다른 지식은 모두 불확실했다. 그러나 그가 발견하고 파헤친 인간은 너무 꾸밈없고 너무 진실해서 『수상록』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그 안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세상에서 나와 같은 괴물이나 그만큼 놀라운 것을 본 적이 없다. 사람은 시간이 흐르고 버릇이 들면서 온갖 기이한 일들에 점차 익숙해지지만, 나는 자신을 살펴보고 알아갈수록 내 기형에 더 놀라고 나 자신을 점점 더 이해할 수 없게 된다.” (3권 11장) 몽테뉴가 자신의 ‘기형’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자니 반갑기 그지없다. 우리는 바로 이렇게 그를 우리 중의 한 명으로, 즉 평범한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어서 그를 좋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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