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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기획/정보/문서관리
· ISBN : 978895533372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1-05-1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클라우드 업무술
01 시대는 변화대응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02 지식노동자에서 스마트 워커로
03 스마트 워커의 스마트 업무술
04 즉시 일을 처리하는 속도의 비밀
05 가볍게 움직이며 누구와도 일한다
06 업무를 디지털화한다
07 스마트 업무로 조직력을 향상시키자
2장. 장소의 제약 없이 가볍게 움직이는 기술
01 개인이 비품ㆍ문구를 소유하지 않는다
02 고정석을 가지지 않는다
03 자료를 종이로 보관하지 않는다
04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05 주변에 시계를 늘리지 않는다
06 명함은 보관하지 않는다
07 비즈니스서적은 다 읽고 나면 버린다
08 가방은 가볍게
09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다
10 ‘기억’하지 말고 ‘기록’한다
3장. 업무에 사용할 도구를 선택하는 기술
01 고속환경에 과감히 투자한다
02 범용소프트웨어를 활용한다
03 소지품을 줄여주는 휴대전화를 선택한다
04 인터넷전화로 저렴하고 쾌적한 통신환경을
05 휴대용 음악플레이어로 어디에서나 집중하며 일하자
06 휴대성과 비용을 고려해 필기용품을 엄선한다
07 독서대를 이용해 자료작성을 간편하게
4장. 업무장소를 선택하는 기술
01 집중하려면 방해가 없는 장소에서
02 아이디어를 낼 때는 편안한 장소에서
03 사무업무는 템포가 좋은 장소에서
04 회의는 사외에서
05 중요한 상담은 차분한 분위기의 장소에서
06 소규모 사업이라면 간편한 임대사무실을
5장. IT툴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술
01 불필요한 요소를 줄여서 컴퓨터 성능을 향상시킨다
02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단축키로 단번에
03 Google 데스크톱으로 순간검색
04 단축키를 이용해 빠르게 작업을
05 폴더는 가계도의 법칙에 따라 정리한다
06 한눈에 내용을 알 수 있는 파일이름을 붙인다
07 바탕화면에는 파일을 놓지 않는다
08 컴퓨터화면을 수시로 전환해 사용한다
09 외부모니터로 화면을 넓게 사용한다
10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팩스를 송수신한다
11 한발 앞선 구글 이용법
12 모르는 것은 질문사이트에 물어본다
13 대용량파일을 보낼 때 주의사항
14 블로그와 트위터로 자신을 홍보
6장. 시간효율을 높이는 기술
01 목표로부터 역산한다
02 MECE로 업무의 누락ㆍ중복을 없앤다
03 모든 작업을 메일로 일원화해 관리한다
04 메일확인은 몰아서 하루 3번만
05 외출 때의 메일은 휴대전화로 처리한다
06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는 자신에게 이메일로 보낸다
07 뉴스도 몰아서 휴대전화로 확인
08 새로운 자료는 되도록 만들지 않는다
09 전화응대내용은 직접 컴퓨터에 기록한다
10 주변정리로 시간을 만들자
11 때로는 디지털기기를 내려놓고 집중한다
12 IT활용능력을 갈고닦을 시간을 확보한다
13 잡무는 간단하게 아웃소싱을 한다
14 이른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15 야간시간은 자기계발에 투자한다
16 전문분야에 해박한 동료를 만든다
7장. 상대방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01 상황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케이션툴을 활용한다
02 메일은 2가지 종류로 구분해 쓴다
03 만나기 전에 블로그나 트위터를 읽어둔다
04 질문을 해서 상대방의 호감을 산다
05 약속 전후에 확인 메시지를
06 메일검색으로 증거에 기반을 둔 논쟁을 한다
07 설명에는 숫자와 사례를 이용한다
08 일상의 사소한 일을 통해 협상능력을 키운다
09 비유의 달인이 되자
10 유머는 논리를 능가한다
8장. 회의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01 사전준비가 회의의 질을 결정한다
02 회의 중에 자료를 완성시켜 나간다
03 회의가 끝나면 의사록을 공유한다
04 회의 중에 나온 화제는 그 자리에서 검색한다
05 화면을 구분해 사용한다
06 화상회의로 시공간을 초월한다
9장. 실패하지 않는 프로젝트관리 기술
01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한다
02 프로젝트 범위를 명확히
03 진척상황과 과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툴을 사용한다
04 리스크를 예상하고 계획을 세운다
05 메신저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한다
06 사소한 정보라도 메일로 공유한다
07 지식이나 기술은 공유한다
08 문서에는 ‘가이드라인’을 삽입해 놓는다
09 리포트라인을 명확히 정의한다
10 사람을 보고 업무를 할당한다
맺음말
책속에서
새 컴퓨터나 램을 살 여유는 없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게 이용하고 싶다는 것은 많은 사람의 공통된 바람이 아닐까? 갓 구입한 컴퓨터에는 불필요한 기능이나 효과가 잔뜩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본래의 성능을 다 발휘하지 못한다. 그런 불필요한 것들을 해제시켜 주면 감각적으로도 상당히 가볍게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와 색 디자인’을 클래식모드로 변경하면 화면디자인이 간소해져 표시속도가 빨라진다. 또 ‘시스템속성’에서 성능을 우선하도록 설정하면 시각효과가 간소해져 성능이 향상된다. 그 밖에 ‘키보드속성’에서 키의 재입력속도와 반응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물리적인 메모리의 한계를 보완하는 가상메모리를 설정하면 처리속도가 향상된다.
이러한 설정은 한번 해놓으면 지속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이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도 들지 않을 뿐 아니라 손쉽게 할 수 있으므로 컴퓨터를 교체할 때 반드시 설정할 것을 권한다.
- 5장 <불필요한 요소를 줄여서 컴퓨터 성능을 향상시킨다> 중에서
과거 동료 중에 “넌 자료를 만들어내는 신종 생명체냐?”라고 핀잔을 주고 싶을 만큼 오로지 자료 생성에 열중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료를 만드는 것이 어지간히 즐거웠던지, 완전히 업무를 초월해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그러나 고객이나 회사에 자료를 만드는 것이 최종목적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적어도 우리 회사에서 자료작성은 2차 문제이며, 1차는 결과를 내는 것이다. 게다가 영리단체라면 되도록 최소한의 공정으로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당연히 바람직하다. 그렇게 생각할 때 자료를 새로 만들지 않고 지금 있는 자료를 응용할 수는 없는지, 혹은 기존의 자료를 조합해 완성시킬 수는 없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자료뿐만 아니라 이메일 양식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자료를 찾는 것이 귀찮아서 새로 자료를 만드는 사람도 있지만, IT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공유시스템을 만들면 신규자료를 작성하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6장 <새로운 자료는 되도록 만들지 않는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