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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 무디

디엘 무디

(부흥을 견인한 열정의 전도자)

자넷 & 제프 벤지 (지은이), 안정임 (옮긴이)
예수전도단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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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 무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디엘 무디 (부흥을 견인한 열정의 전도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5536433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3-09-12

책 소개

'믿음의 영웅들' 열네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열정의 전도자 디엘 무디다. 그는 성공을 향해서만 달리던 사람이었다. 그러다 주일학교 선생님의 인도로 주님을 영접하게 되면서, 그 후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기 시작했다.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 서문

1.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일

런던의 이슬렁턴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하게 된 무디. 1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집회장에 빈자리가 보이지 않았다. 믿음과 성경 지식이 부족하여 교인 등록마저 퇴짜 맞았던 무디가 그 자리에 서게 되리라고 그 누가 상상했겠는가?

2. 노스필드의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무디의 집안은 고달픈 삶을 이어간다. 하지만 무디는 멀리서 들려오는 기차의 기적소리를 들으며, 새로운 세상에서의 멋진 삶을 꿈꾼다. 그리고 마침내 어머니 몰래 집을 나와 휘황찬란한 대도시로 떠난다.

3. 어린이 사역을 시작하다

무디는 교회 선생님의 권유로 예수님을 영접한다. 생애 처음 느껴 본 환희였다. 전도부 사역을 하다가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의 아이들에게 마음이 쓰이기 시작한 무디는, 본격적인 어린이 사역의 길로 들어선다.

4. 부흥하는 주일학교

무디의 주일학교가 놀랍게 부흥하는 가운데,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미국을 덮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디는 전쟁터에서도 전도의 열정을 불태운다.

5. 정신병자 무디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전도하는 무디를 ‘정신병자’라고 불렀다. 하지만 복음을 전파하는 데 목숨을 건 무디였기에 그런 별명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내의 병환으로 영국으로 가게 된 무디는 많은 사람을 만나며 믿음의 지경을 넓힌다.

6. 화려한 동역 시대

무디는 한 집회에서 우연히 아이라 생키의 찬양을 듣게 된다. 그의 목소리에는 영혼을 울리는 힘이 있었다. 무디와 아이라는 함께 손을 잡았고, 이후 수많은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위대한 사역을 펼쳐간다.

7. 부흥의 불꽃

무디 전도팀의 사역으로 영국에는 거대한 부흥의 불길이 타오른다. 수만 명이 주님을 만나고, 이곳저곳에 기독교 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난 것이다. 고향으로 돌아온 무디는 미국 전역에도 복음을 전하며 부흥의 불씨를 지폈다.

8. 학교를 세우다

학교를 세우고 싶다던 동생의 꿈을 가슴에 안고 있던 무디는 본격적인 학교 사역에 뛰어든다. 학생들을 위한 노스필드 여학교와 헤르몬 학교, 그리고 성경공부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한 시카고 성경대학을 세운다.

9. 인자한 할아버지

세월이 흘러 무디는 손자손녀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인자한 할아버지가 되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가슴 통증도 점차 심해졌다.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생을 마감한 무디는 고통도 고난도 없는 영원한 집에 안식한다.

디엘 무디에게 배우는 선교적인 삶을 위한 6가지 태도
디엘 무디의 생애와 연혁
참고 문헌


저자소개

자넷 & 제프 벤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믿음으로 나아간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은사를 지닌 부부다. 뉴질랜드 태생인 이들 부부는 13년 동안 함께 저술 활동을 하며 10년간 국제 예수전도단(YWAM)에서 헌신했다. 자넷은 전직 초등학교 교사였고, 제프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슬하에 장성한 두 딸 로라와 샤론, 그리고 입양한 아들 리토가 있다. 현재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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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0년부터 예수전도단(YWAM)에서 전임사역자로 11년간 사역했고 이후 캐나다 Tyndale University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하나님, 당신을 의심해도 될까요?」, 「위험한 순종」(이상 국제제자훈련원),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삶」, 「당신에게 없는 믿음」(이상 예수전도단), 「하나님은 어떻게 악을 이기셨는가?」, 「나도 변화될 수 있다」, 「성찬이란 무엇인가」, 「중단 없는 기도」(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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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모든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결심했소.” 무디가 엠마에게 말했다.
“그럼 생활은 어떻게 하고요?” 두 사람은 엠마의 집 거실에 앉아 있었다. 다행히 그날에는 그들의 대화를 엿듣기 좋아하는 엠마의 남동생이 집에 있지 않았다.
“내가 그동안 저축한 돈이 7천 달러 정도 되니, 우선은 그걸 사용합시다. 사역이 정말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분이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겠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무모하게 사역을 고집하지는 않겠소.” (중략)
“그럼, 그렇게 하세요.” 의외로 담담하게 엠마가 대꾸했다. 평소 그대로의 조용하고 상냥한 목소리였다. “제가 곁에서 함께하겠어요, 디엘. 어떤 일을 결정하든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고, 우리가 힘을 합하면 헤쳐 나가지 못할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해요.”


무디는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 앞으로 걸어나갔다. 잠시 목소리를 가다듬은 후에 그는 이렇게 설교를 시작했다. “사회자께서는 방금 몇 가지를 실수하셨습니다. 첫째, 저는 목사가 아닙니다. 저는 그저 디엘 무디라고 하는 평신도이자 주일학교 사역자일 뿐입니다. 둘째, 저는 미국인 사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맺어진 여러분의 형제입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백작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그분께 감사하는 것만큼이나 그분도 우리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 주일학교를 방문한 링컨 대통령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분은 박수를 제지하면서 자신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디에서나 공평한 처사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을 향한 무디의 설교는 늘 한결같았다. “그리스도인 중에는 주님을 섬기려는 열정이 식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에 앞서 뭔가 대단한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저는 이 자리의 영국인 형제자매들에게 한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뭔가가 일어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여러분이 뭔가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람들은 그 말을 흘려듣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런던 전역에서는 빈민들에게 무료급식을 베풀고, 주일 학교를 열고, 옷과 구호품을 나누어 주고,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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