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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반주자

부끄럽지 않은 반주자

(피아노를 치는 모든 이를 위한 반주지침서)

제럴드 무어 (Gerald Moore) (지은이), 성주현 (옮긴이)
일송미디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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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반주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끄럽지 않은 반주자 (피아노를 치는 모든 이를 위한 반주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악보/작곡 > 피아노 및 건반악기 악보
· ISBN : 9788955453485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16-08-29

책 소개

‘피아노 반주기술’을 12가지의 카테고리 속에서 재미있게 반주의 세계로 안내한다. 피아노 반주와 앙상블 및 모든 반주에 관련하여 단 한 가지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 문제들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과 해결책을, 많은 가곡들과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목차

역자의 말
저자의 머리말
?
1. 파트너십 (Partnership)
2. 준비 (Preparation)
3. 연습 (Practicing)
4. 리허설 (Rehearsing)
5. 연주자 대기실 (The Artists' Room)
6. 연주 (Performance)
7. 나쁜 습관들 (Bad Habits)
8. 초견과 조옮김 (Sight Reading and Transposition)
9. 오케스트라음악 반주 (Orchestral Accompaniments)
10. 민요조의 노래 반주 (Folk Song Accompaniments)
11.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Piano and Violin Sonatas)
12. 현악기 반주 (Accompanying the Strings)

저자소개

제럴드 무어 (Gerald Moore)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태생의 피아니스트로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엘리자베스 슈만, 한스 호터, 파블로 카잘스,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빅토리아 드류스 엔젤르스 등의 대가들과 연주하고 레코딩을 남겼다. 또한 무대, 라디오, 텔레비전을 통하여 음악 강연을 활발히 하였으며 예술가곡의 인터프리테이션과 연주기술 관련의 전문 서적과 연주회 이야기들을 엮은 책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그로브 음악사전에서는 제럴드 무어를 피아노 반주 분야를 부수적 위치에서 최고로 높은 경지의 예술의 권위로 끌어올린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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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피아니스트, 음악박사 Dr. Faye Ludwig Sung 삼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국내와 미국, 이태리에서 140 여회의 독주 및 반주연주를 하였고 Missouri State Winner (1995) 를 수상한 피아니스트 성주현은 현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Stephan Milenkovich 와 그의 피아니스트 Rohan de Silva 로부터 연주실력과 음악성의 극찬을 받았으며 국내와 미국의 많은 음악스승과 음악가들로부터 Child Prodigy 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18년간 국내 유수한 대학원과 미국에서 피아노, 보컬코칭, 딕션, 성악문헌 등을 강의하였고 전문적 연주활동을 하였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취득한 박사학위 논문을 기초로 한 국내 최초의 피아노 반주기술 저서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Op.89 의 피아노 반주기술, 높이깊이 출판사>를 출판하였으며, 피아노 반주의 거성 영국의 제럴드무어명서 <개정판, 부끄럽지 않은 반주자, 다메섹 퍼블리싱 출판사>을 번역, 2020년 7월 출간하였다. 영어전문가로서 또한 피아노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음의 유튜브에서 역자의 연주와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유튜브채널명: Dr. Faye's Music cafe Rehearsal 과 Dr. Faye's Sound of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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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터치의 실험을 통해 반주자는 톤 컬러들의 다양함을 만드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는 작곡자가 지시하는 p의 지시를 온전히 지키면서도 날카로운 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금속적인 소리가 아니면서 통통하고 둥근 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잡음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무게감이 만들어질 수 있으며 최고도로 작은 톤도 지속되도록 만들어질 수 있다. 시의 의미와 싱어와의 협력은 어떠한 터치를 사용해야 할지를 그리고 언제 사용할지를 알게 해 줄 것이다.
_ ‘연습(Practicing)’ 중에서

가능하기만 하다면, 나는 연주회 때 항상 악보를 내가 넘기는 것을 선호한다. 건반에 두 손 모두 매우 바쁘게 있어야 할 경우, 나는 한 손이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순간이 되는 장소에 표시를 해 둔다. 이러한 곳은 페이지의 끝보다 몇 마디 이전에 오는 경우들이 있으므로 그 남은 몇 마디들은 외우도록 한다.
_ ‘연주자 대기실(The Artists' Room)’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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