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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생은 설렁설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5611366
· 쪽수 : 21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5611366
· 쪽수 : 210쪽
책 소개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작가 다나베 세이코가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 진한 수다를 늘어놓은 끝에 느낀 '상념'들을 아포리즘으로 표현한다. 결혼, 가정, 남녀관계, 일, 그리고 어른이 된다는 것, 늙는다는 것 등에 대해 자기만의 연륜으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절묘한 언어로 풀어낸다.
목차
005 작가의 말
011 금속피로
029 달관
028 좋은 남자
036 가정의 운영
045 품위
055 미워할 수 없는 남자
063 늙으면
072 남자와 개
081 두 마음
090 어른의 사랑
099 피는 물보다 묽다
108 그럼
117 결혼은 외교
126 궁극의 가련함
132 반하다
141 우정과 사랑
150 버리다
158 남과 살다
166 어른의 정도
174 속마음
182 그렇구나
191 프로 인간
199 이별
208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인간도 금속피로가 생기고 나서 진정한 인간이 된다.
“인간도 금속피로가 생기고 나서 진정한 인간이 된다.”
이건 내가 최근에 만든 아포리즘인데, 나 자신도 이 문장을 명확히 설명할 수 없다. 특히 ‘인간도’의 ‘도’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어렵다. ‘인간은’이라고 하는 게 맞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면 일률적으로 단정해 버리는 꼴이 된다. 이 세상 모든 일은 일도양단해서는 안 된다.
_〈금속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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