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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켄 윌버 (지은이), 김재성, 조옥경 (옮긴이)
  |  
한언출판사
2006-01-15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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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55963038
· 쪽수 : 563쪽

책 소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 켄 윌버와 지적이며 아름다운 트레야는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트레야는 결혼한 지 단 며칠 만에 유방암 판정을 받는다. 이 책은 5년 동안의 트레야의 투병생활과 헌신적으로 그녀를 돌봐주는 켄의 여정을 매우 감동적인 언어로 표현해내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 켄 윌버가 바라본 삶과 죽음 그리고 영성
개정판을 내며
서문 : 독자에게

1 잠시의 포옹, 잠시의 꿈
2 고통을 안고 찾아든 행복
3 의미에 속박되어
4 균형의 문제
5 내적인 우주
6 심신탈락
7 갑자기 뒤틀린 내 인생
8 나는 누구인가?
9 나르시스, 혹은 자기 수축
10 치유할 시간
11 심리치료와 영성
12 다른 목소리로
13 에스트레야
14 어떤 것이 실제로 도움을 주나?
15 뉴에이지
16 저 새들이 노래하는 걸 들어봐!
17 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18 죽은 스승은 아니다!
19 열정적 평정심
20 간호하는 사람
21 우아하게 그리고 용기 있게
22 빛나는 별을 위하여

저자소개

켄 윌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랜스퍼스널 심리학(Transpersonal Psychology)의 대가이자 통합심리학(Integral Psychology)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 ‘의식 연구 분야의 아인슈타인’으로 평가받는,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사람. 의학과 생화학을 전공했지만,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아 심리학·종교·영성에 대한 동서양 사상에 심취했다. 23세에 쓴 첫 저서 《의식의 스펙트럼》은 인간의식 연구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은 책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약 25권의 저서를 통해 심리학과 철학, 인류학, 동서양의 신비 사상, 포스트모더니즘 등을 총망라하여 인간의식의 발달과 진화에 대한 통합이론을 제시하였고, 이러한 업적은 프로이트나 융, 윌리엄 제임스의 업적에 비견되기도 한다. 선불교와 티베트 불교의 수행법을 오랫동안 실천해온 수행자이기도 한 그는, 통합이론과 수행법을 연구하는 ‘통합 연구소(Integral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통합 생활(Integral Life)’의 공동 설립자이다. 주요저서로 《의식의 스펙트럼》 《무경계》 《모든 것의 역사》 《에덴을 넘어》 《아이 투 아이》 《성, 생태, 영성》 《켄 윌버의 일기》 《켄 윌버의 신》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켄 윌버의 통합심리학》 《켄 윌버의 통합비전》 《켄 윌버의 통합명상》 《내일의 종교(근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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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3년에 나서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본의 동경대학교에서 초기불교, 부파불교, 인도대승불교 및 테라와다불교를 연구(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하였다. 1991년 미얀마에서 우 빤디따 사야도의 지도하에 하안거를 보낸 이후, 위빠사나 수행을 하였으며, 2003년 우 자나까 사야도의 지도를 받은 후에는 자애명상과 위빠사나 수행을 중심으로 수행과 명상 지도를 해오고 있다. 현재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불교 교리와 명상 그리고 불교심리치료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다. 법명은 정원(正圓). 현재 자애통찰명상원(명상의 집 자애)대표, 대한불교 삼보정사 상임법사,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조교수이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알기 쉬운 명상입문(공저)』 『초기불교 산책』과 역서로 『행복을 위한 혁명적 기술, 자애』, 『마음챙김과 심리치료』, 『명상의 정신의학』, 『위빠사나 수행-우 자나까 사야도의 가르침』, 『위빠사나 수행의 길-우 빤디따 사야도 가르침』, 『붓다의 말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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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도 뿌나대학교에서 요가심리학을 수학했다. 인도 아엥가센터와 미국 히말라야연구소에서 요가 수련을 했고,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심신통합치유학과 교수이자 한국요가학회 회장이다. 역서로 《통합심리학》(학지사, 2008) 《마음챙김을 위한 요가》(학지사, 2009, 공역) 《웰니스를 위한 비니요가》(학지사, 2011) 《영원의 철학》(김영사, 2014) 《요가를 통한 심리치료》(학지사, 2015, 공역) 《켄 윌버의 신》(김영사, 2016, 공역) 등이 있다. 의식의 변용과 확장을 위해 요가 수행을 기반으로 한 몸-마음-영성의 통합적 건강 및 성장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지도하며, 임상적으로 적용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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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동시에 두 세계에 있었습니다. 나는 암을 앓고 있고 트레야와 다른 사람들을 돌보았습니다. 간호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적어도 내 자신의 암을 처리할 때는 순전한 아름다운, 선명함, 우아함, 삶에서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삶의 아름다움을 재평가하는 수많은 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호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걸 기대하기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간호하는 사람은 항상 무엇인가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나는 간호하는 사람으로서 슬픔을 이겨내고, 환자 주변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을 극복하고,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내가 뭘 해야 하며 그녀를 어떻게 돌봐야 하나? 내가 실제로 느끼는 걸 솔직하게 말해야 하나? 간호하는 사람에게 그것은 정서적인 롤러코스터와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항상 되돌아오는 곳은 사랑입니다. 그저 그녀를 사랑하자.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몬분 51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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