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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55963038
· 쪽수 : 563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 : 켄 윌버가 바라본 삶과 죽음 그리고 영성
개정판을 내며
서문 : 독자에게
1 잠시의 포옹, 잠시의 꿈
2 고통을 안고 찾아든 행복
3 의미에 속박되어
4 균형의 문제
5 내적인 우주
6 심신탈락
7 갑자기 뒤틀린 내 인생
8 나는 누구인가?
9 나르시스, 혹은 자기 수축
10 치유할 시간
11 심리치료와 영성
12 다른 목소리로
13 에스트레야
14 어떤 것이 실제로 도움을 주나?
15 뉴에이지
16 저 새들이 노래하는 걸 들어봐!
17 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18 죽은 스승은 아니다!
19 열정적 평정심
20 간호하는 사람
21 우아하게 그리고 용기 있게
22 빛나는 별을 위하여
리뷰
책속에서
나는 동시에 두 세계에 있었습니다. 나는 암을 앓고 있고 트레야와 다른 사람들을 돌보았습니다. 간호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적어도 내 자신의 암을 처리할 때는 순전한 아름다운, 선명함, 우아함, 삶에서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삶의 아름다움을 재평가하는 수많은 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호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걸 기대하기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간호하는 사람은 항상 무엇인가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나는 간호하는 사람으로서 슬픔을 이겨내고, 환자 주변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을 극복하고,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내가 뭘 해야 하며 그녀를 어떻게 돌봐야 하나? 내가 실제로 느끼는 걸 솔직하게 말해야 하나? 간호하는 사람에게 그것은 정서적인 롤러코스터와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항상 되돌아오는 곳은 사랑입니다. 그저 그녀를 사랑하자.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몬분 510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