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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말

부처의 말

(그 행복이 깊다)

코이케 류노스케 (지은이), 양영철 (옮긴이), 김재성 (감수)
21세기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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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처의 말 (그 행복이 깊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종교에세이 > 불교
· ISBN : 9788950930905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1-05-15

책 소개

베스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과 <화내지 않는 연습>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신작.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관통하는 2500년 전 부처의 가르침이 현대어 번역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화, 친구, 행복, 자유, 신체 등 12개의 주제로 묶인 190가지 부처의 말들은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와 마음 처방을 전한다.

목차

* 서문
* 감수의 말

제1장 화내지 않는다
만약 누군가에게 불쾌한 일을 당했다면 / 만약 누군가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다면 / 만약 누군가가 험담을 했다면 / 험담을 듣지 않는 사람은 없다 / 분노의 발화 / 분노의 반복에서 벗어나라 / ‘분노’라는 요리를 먹지 말고 집으로 돌아온다 / 공격을 당하면 살짝 피하라 / 당신도 상대방도, 결국은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난다 / 험담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 사람을 괴롭혀서는 안 되는 이유 / 당신의 분노가 상처를 주는 것은 무엇인가 / 나 이외의 어느 누구도 나를 상처 입히지 않는다 / ‘분노’의 사슬에서 벗어난다 / 쾌감과 불쾌감이라는 뇌내 마약을 해독한다 / 복수하지 않는다 / 상대의 잘못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바라본다 / 자존심을 순순히 내려놓는다 / 친구로 삼아서는 안 되는 사람 1 / 친구로 삼아서는 안 되는 사람 2 / 불쾌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가? / 진정으로 강한 지혜로운 사람 / 자기 안에 내재된 ‘그것’을 극복하라 / 어떤 일이 일어나도 동요하지 않는 연습 / 마음의 안전 운전자

제2장 비교하지 않는다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에 대해 떠들어댈 때 / 자만의 덫에 빠지지 않는다면 / 어리석은 자가 무언가를 이루면 / 누구누구의 것인지를 잊어버리는 행복 / 칭찬도 비판도 같은 마음으로 /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의한 것은 어차피 환상 / 쾌락의 자극을 구하지 않는다 / 잘난 척하지 않으려면 / 자신의 생각에 집착하지 않는다 / 자신의 의견이 인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 건방짐은 고통을 배가시킨다 / 다른 사람에 맞서지 않는다 / 가볍게 사고를 전환한다 / 비교하지 않는다 /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다 / 경쟁하지 않는다 / 상대에 맞춰 유연하게 대화한다 / 논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 비난이나 칭찬이 아닌 법칙을 말한다 / 두 가지 길

제3장 구하지 않는다
결핍감은 끊임없이 커진다 / 결핍감은 전이된다 / 결핍감의 뿌리를 모조리 태워버린다 / 갈애의 뿌리를 뽑아버린다 / 너무 원해서 견딜 수 없는 상대를 만들지 않는다 / 너무 싫어서 견딜 수 없는 상대를 만들지 않는다 / 뒤틀린 애정이라는 주박(呪縛) / 쇠사슬보다도 강하게 우리를 속박하는 것 / 욕망에 쫓긴 사고가 갈애(渴愛)를 키운다 / 갈애(渴愛)의 거미줄을 끊는다 / 마음대로 움직이는 생각을 멈춘다 /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본다 /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서 행복을 본다 / ‘있다’와 ‘없다’에 동요하지 않는다 / 갈애가 이끄는 대로 방황하지 않는다 / 재산을 다른 사람과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쓴다 / 욕망은 고통이다

제4장 업을 바꿔라
당신은, 지금까지 당신의 마음이 생각한 것의 집합체 / 착한 일을 생각했다면 바로 실행에 옮긴다 /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 만약 당신이 업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있다면 /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지 않고 살아간다면 / 나쁜 업 / 좋은 업 / 나쁜 업이 숙성되기까지의 시간 / 죽은 뒤에 분노의 업은 / 악업에 대한 과보를 받을 때 / 저급한 사람이란 / 나쁜 업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 나쁜 업의 에너지를 가볍게 보지 않는다 / 선한 업의 에너지를 가볍게 보지 않는다 / 행동과 말과 생각은 업이 된다 / 좋은 업이 숙성되기까지의 시간 /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한 사람에게 오는 네 가지의 안도감 / 자업자득(自業自得) / 상처가 없는 손에 독은 침투하지 못한다 / 업은 변화시킬 수 있다 / 나쁜 업을 해소하는 방법 / 부정적인 행동, 말, 생각이 불행한 인생을 만든다 / 긍정적인 행동, 말, 생각이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

제5장 친구를 선택한다
마음을 개선하려는 친구를 만났다면 / 마음을 개선하려는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면 / 자신보다 성격이 좋은 친구와 사귄다 / 성격이 나쁜 친구와 있을 바엔 혼자서 걷는다 / 친구인 척하는 거짓 친구 1 / 친구인 척하는 거짓 친구 2 / 친구인 척하는 거짓 친구 3 / 친구인 척하는 거짓 친구 4 / 차라리 혼자인 편이 개운하다 / 말만 앞서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다 / 실속이 없는 공허한 말을 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다 / 빌린 돈을 떼먹는 사람을 친구로 삼으면 안 된다 / 평가하지 않는 사람을 친구로 삼는다 / 마음이 정돈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한다 / 친구에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할 때는 / 때로는 친구와 멀어지는 것도 좋다 / 당신에게 보물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는 사람 / 이런 사람과 함께 지내라

제6장 행복을 알다
소유물에 집착하지 않는다 / 성과에 집착하지 않는다 / 음식에 집착하지 않는다 / 잠 잘 곳에 집착하지 않는다 / 자식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 동료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 돈벌이에 집착하지 않는다 / 나보다 나은 사람과 함께 지낸다 / 분수에 맞는 곳에서 산다 / 안심하고 있어라 / 기술을 익혀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 천천히 몸에 밴 기품이 감돈다 /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 / 인색한 자신을 극복한다 /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의식한다 / 말과 행동을 잘 통제한다 / 만족의 기쁨 / 마음을 닦는 기쁨 1 / 마음을 닦는 기쁨 2 /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흔들리지 않는다 /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있든 행복할 수 있다

제7장 자신을 알다
자신의 좋지 않은 부분은 잘 보이지 않는다 / 자신의 내면으로 눈을 돌려라 / 진정한 자유에 도달한 사람 / 사람을 험담하는데 몰두하는 이유 / 오락이나 쓸모없는 이야기에 열중하는 이유 /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 번뇌를 전부 태워버리는 불 /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 마음이 평온한 날의 이유 / 쉬운 길을 택한 사람 / 어려운 길을 택한 사람 / 부처의 가르침의 정수 1 / 부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 부처의 가르침의 정수 2 / 번뇌를 다 태워버릴 불을 지펴라

제8장 몸을 바라보다
허무하게 망가지기 쉬운 신체라는 성(城) / 고작 이것밖에 할 수 없는 신체라는 성(城) / 신체의 겉모습에 집착하는 어리석음 / 신체의 내면을 체감한다 / 신체의 현실을 본다 / 신체의 악을 가라앉힌다

제9장 자유로워지다
맹목적으로 믿어서는 안 될 열 가지 경우 / 쾌감에 의존하기 때문에 고통이 시작된다 / 영적인 존재나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 마음, 이 제어하기 어려운 것 /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쾌감과 불쾌감에서 자유로워진다 / 지식에서 자유로워진다 / 타인의 찬성과 반대에서 자유로워진다 / 쾌감과 고통에서 자유로워진다 / 나의 말조차도 의존하지 마라 / 공(空)이라는 자유
제10장 자비를 배운다
만약 과거에 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 모든 생명은 죽고 싶어 하지 않는다 / 다른 생명도 당신처럼 자신을 사랑스럽게 생각할 줄 안다 / 이런 것으로 장사를 하지 마라 / 모든 생명이 평화롭기를 / 모든 생명에 자비를 베풀어라 / 모든 것을 차별하지 말고 상냥한 마음으로 대하라 / 잠자는 시간 이외는 항상 자비의 마음을 챙긴다

제11장 깨닫다
더 이상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 모든 사상과 철학을 버린다 / 사소한 좋고 싫음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 / 좌선으로 번뇌의 불꽃을 끈다 /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전념한다 / 세상은 모두 흔들리고 변해간다 / 제행무상(諸行無常) / 제법무아(諸法無我) / 일체행고(一切行苦) / 괴로움은 성스러운 진리 / 원증회고(怨憎?苦) / 애별리고(愛別離苦) / 구부득고(求不得苦) / 오온성고(五蘊盛苦) / 고통을 낳는 태엽 인형 / 고통의 원흉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 괴로움을 소멸하는 성스런 진리

제12장 죽음과 마주하다
언젠가는 죽음이 찾아온다 / 만약 죽는다면 / 죽을 때 갖고 갈 수 있는 유일한 것 / 죽음의 명상을 한다 / 당신도 언젠가는 죽는다 / 내가 죽는 것도 자연스런 일 /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 유언

* 부처의 생애

저자소개

코이케 류노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야마구치현 출신. 도쿄대학교 교양학부를 졸업하고 승려가 되었다. 웹사이트 「가출 공간」을 운영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좌선 지도를 하였다가 수행을 위해 떠난 방랑 여행에서 좌절을 겪은 후 생각을 정리하고, 2019년 승려를 그만두게 된다. 그 후의 수행과 탐구를 통해 발견한 것을 「자유#」라고 이름 붙이고, 지금은 「츠키요미 도장」에서 자유롭게 감정을 해방하며 사는 법을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에서만 7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을 비롯해 『화내지 않는 연습』 『나를 지키는 연습』이 있다. 이 시리즈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불교 대인심리학』 『못난 자신 버리기』 『마음공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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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드폴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번역한 책으로 《철학사 아는 척하기》 《지식의 쇠퇴》 《화폐의 역사》 《폭정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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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3년에 나서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본의 동경대학교에서 초기불교, 부파불교, 인도대승불교 및 테라와다불교를 연구(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하였다. 1991년 미얀마에서 우 빤디따 사야도의 지도하에 하안거를 보낸 이후, 위빠사나 수행을 하였으며, 2003년 우 자나까 사야도의 지도를 받은 후에는 자애명상과 위빠사나 수행을 중심으로 수행과 명상 지도를 해오고 있다. 현재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불교 교리와 명상 그리고 불교심리치료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다. 법명은 정원(正圓). 현재 자애통찰명상원(명상의 집 자애)대표, 대한불교 삼보정사 상임법사,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조교수이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알기 쉬운 명상입문(공저)』 『초기불교 산책』과 역서로 『행복을 위한 혁명적 기술, 자애』, 『마음챙김과 심리치료』, 『명상의 정신의학』, 『위빠사나 수행-우 자나까 사야도의 가르침』, 『위빠사나 수행의 길-우 빤디따 사야도 가르침』, 『붓다의 말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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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만큼 내가 이 책을 쓴 의도는 매우 단순하다.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떤 페이지를 무심코 펼쳤을 때, 거기에 적혀있는 부처의 말이 마음속에 스르륵 스며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바람이 불었으면 한다.
마음속에 용기의 바람이 불거나, 혹은 고요함이 생기거나, 혹은 깨달음이 생기거나, 또는 얽매이던 것에서 손을 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거나, 혹은 분노의 불이 꺼지는 효과가 난다면, 이것이야말로 이 책이 진정으로 의도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학문적 의의’나 ‘깊이’나 ‘공부’를 바라고 이 책을 읽지는 않기를 바란다.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메시지, 즉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말에 순수하게 귀를 기울여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중략-
‘결코 나에게 의존하는 일 없이 그대 자신의 감각을 의지처로 삼아라.’라고 제자들에게 설법해온 부처의 뜻에 충실하려면, 부처를 떠받들려고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부처의 메시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이다. 숭배의 대상도, 의존의 대상도 아닌, 단순히 2500년 전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떠난 한 사람의 스승이 전하는 깨달음으로써…….
- 서문 중에서


코이케 스님은 마치 친한 선배가 들려주듯이 현대인의 감각으로 ‘부처의 말’을 엮어내었다. 그만큼 이 책은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로서 부처를 다시 살려내어,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빠져 고뇌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무엇 때문에 그렇게 괴로워하나, 내 말 좀 들어보게’하며 말을 건넨다. -중략-
초역(超譯)이라는 단서가 붙은 이 책은 ‘부처의 고상한 말씀을 어떻게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고 소화될 수 있는 말로 되풀어낼까?’라는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래서 저자의 이러한 노고는 독자에게 부처의 메시지를 더욱 가까이 다가오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감수의 글 중에서


만약 누군가에게 불쾌한 일을 당했다면
만약 당신이 경쟁자로부터 불쾌한 일을 당해 울적해하거나 낙담한다면, 그 모습을 본 경쟁자는 ‘꼴 좋군.’이라며 웃고 기뻐할 것이다.
그런 까닭에 진정한 손익을 아는 사람은 어떤 불쾌한 일을 당하더라도 한탄하거나 분개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다. 그러면 이전과 다름없이 평온한 상태인 당신의 표정을 본 경쟁자는 ‘쳇, 멀쩡하잖아.’라며 실망할 것이다.
얄궂게도 경쟁자를 고민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화를 내지 않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것, 단지 그뿐이다. -증지부경전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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