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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55963823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06-11-15
책 소개
목차
1부 마음의 숲을 거닐기 전에
1장 나는 충분히 사랑하며 살았나?
마음에게 물어보길…
단순하게 질문하기
2장 전쟁 끝내기
중독을 권하는 사회
누가 당신을 괴롭히는가?
3장 자리 잡고 정좌하기
수행법은 그저 수레일 뿐
스스로 하나의 사원이 되려면
4장 치유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몸을 둘러싼 고통의 껍질 벗기기
마음이 깨진 곳에서 더욱 강해지기
정신 치유하기
법(法)을 통해 치유하기
5장 강아지 길들이기
명상은 깨달음의 기술
명상은 강아지 길들이기와 같다
놓아버리기와 되돌아오기
2부 마주치는 가능성과 위험들
6장 지푸라기를 황금으로
지혜롭게 괴로움 맞이하기
괴로움과 상실이 우리 삶을 이끈다
7장 악마에 이름 붙이기
악마를 제압하는 이름 붙이기
이름 붙이기에 익숙해져라
8장 괴로움의 파도와 집요한 방문객
주의 범위 확대하기
감정의 충실한 알아차림
수용 대상 발견하기
중심으로 열고 들어가기
괴로움을 상대하는 다섯 가지 방법
9장 정신의 롤러코스터
초월적 상태에 대한 두 가지 시각
초월적 상태와 신비한 구심점 차크라
에너지와 감정의 열림에 대처하는 기법
10장 자아의 확대와 해체
몰입과 통찰에 관한 상좌부 의식지도
고매한 의식으로 진입하기
심오한 몰입의 상태
존재의 여섯 영역
경이로운 자아 해체의 영역
암흑의 밤
지고한 평정의 경지
11장 붓다를 찾아서
3부 마음의 숲을 깊고 넓게
12장 계절과 순환 맞이하기
인생의 단계마다 영적 성장의 씨앗을 뿌리고
명상이 끝나고 나면
13장 칸막이 허물어뜨리기
잘못된 칸막이가 세워질 때마다
교활한 적들이 숨어 있다
14장 무아냐, 진아냐
내가 없으면 문제도 없어 - 무아의 본질
제거해야 할 자아는 여기 없다
무아에서 진아로
저마다 뿜어내는 진아의 광채
15장 숭고한 베풀기와 경계선 긋기
숭고한 베풀기
한계와 경계선 긋기
16장 혼자 갈 수 없다면 스승을 찾아 그를 따르라
스승을 만난다는 것
스승이 하는 일이란 단지
17장 심리요법과 명상수행
수행에 일상적인 문제들을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
심리요법과 명상수행은 함께 행해져야 한다
18장 벌거벗은 임금님의 함정
수행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네 가지 악습
왜 문제들이 일어날까
망상을 일으키는 전이와 투사
스승 - 공동체 문제를 다루는 해법
용서와 포용
최후의 선택 - 공동체 떠나기
19장 까르마 : 마음은 우리의 정원
업(業)은 모든 생명을 관통하여 나타난다
우리는 날마다 업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20장 수행 범위 확대하기
여기가 바로 훌륭한 사원이다
다르마를 품고 세상 속으로
깨어 있는 몸가짐 - 오계
생명에 대한 외경
4부 마음의 혁명
21장 성숙한 영성의 열 가지 특성
22장 위대한 노래에 귀를 기울이면
위대한 노래 속의 우리의 노래
인생의 이야기들을 움켜잡지 않을 때
23장 세상의 모든 것과 친밀해지기
MEDITATION IN LIFE
1. 자애명상
2. 내면의 전쟁 끝내기
3. 자리 잡고 정좌하기
4. 치유에 필요한 주의력 키우기
5. 치유의 사원으로 떠나는 명상여행
6. 일일 호흡명상
7. 걷기명상
8. 괴로움을 되돌아보기
9. 만물을 붓다로 보기
10. 악마를 수행 동료로 만들기
11. 인생의 충동을 다스리기
12. 초월적 상태에 대한 자세
13. 죽음-재탄생의 명상
14. 단순함과 순수함을 위한 명상
15. 영성생활의 순환을 되돌아보기
16. 칸막이와 통일성에 대한 명상
17. 나를 찾는 명상 - 나는 누구인가?
18. 슬픔을 자비로 바꾸는 명상
19. 수행의 그늘 돌아보기
20. 용서를 위한 명상
21. 봉사에 대한 명상
22. 세상에 평화를 부르는 불살생의 계율
23. 평정 되찾기
리뷰
책속에서
명상은 강아지 길들이기와 비슷하다. 강아지를 내려놓고 이렇게 말해보라. "가만있어." 강아지가 가만있는가? 발딱 일어나 달아날 것이다. 강아지를 잡아 앉히고 다시 명한다. "가만있어." 강아지는 다시 그리고 또다시 도망칠 것이다. 가끔은 껑충 뛰고, 훌쩍 뛰고, 구석에다 오줌을 싸거나 갖가지 난리법석을 피우기도 한다. 우리 마음은 이 강아지와 아주 흡사하다. 다른 점이라면 더 엄청난 난장판을 벌인다는 것이다. 마음 또는 강아지를 길들일 때는 자꾸자꾸 반복하는 길밖에 없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