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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

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

(나를 찾아 떠나는 70일 간의 이야기)

이동훈 (지은이)
한언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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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 (나를 찾아 떠나는 70일 간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8895596656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3-08-10

책 소개

여기, 나 자신을 위한 '스토리'를 쌓고 돌아온 청년이 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젊음 앞에 쌓아 올린, 진짜 '스펙'이다. 이동훈의 나를 찾아 떠나는 70일 간의 이야기 <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

목차

| 프롤로그 | 내 인생 최고의 70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04

| 1 장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고생길을 택하다 13샌프란시스코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15진정성이 끌어모은 기적의 4500달러 26이제부터 내 신발과 페달은 하나다 33신문사와 인터뷰를 하다 387000km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41오늘 나에게 암 판정이 내려진다면 46드디어 출발 하루 전이다! 50

| 2 장 | 7000km에 도전장을 내밀다 57대서양에 자전거 뒷바퀴를 담그다 59첫날의 금메달, 그리고 앞으로의 69일 62스물아홉 개의 이야기가 달린다 72천국에 다녀오신 아버지를 생각해 77100마일을 달려오니 보이는 것들 84혼자 가는 길이란 없다 88

| 3 장 | 내 젊음이 태양보다 더 뜨거워지도록 95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97미시시피 강물에 흘려보낸 뜨거운 눈물 107I will never forget you 114그들의 고통스런 시간을 떠올리면… 120따뜻함,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다 125스물아홉 개의 젊음, 스물아홉 가지 색깔 129

| 4 장 | 매 순간이 내 인생의 신기록이었음을 135자전거 두 바퀴로 구름 위를 오르다 137내가 오른 이 산의 의미 143내리막길의 짜릿함을 느낄 자격 147나의 목표만이 세상의 전부? 154살아 있다는 희망으로 페달을 밟는다 161누군가는 평생 꿈꿔온 자전거 여행 165오늘의 1km는 내 인생의 신기록이다 174마지막 파티, 그리고 마지막 밤 177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 앞바퀴를 담그다 182

저자소개

이동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회계학과 재학 중. 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도록 스스로가 원하는 일을 마음껏 다 해보라는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 자라 어느새 그 가르침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는 청년. - 두려움과 겁이 없는 건 아니지만, 도전하지 않고 살기엔 주어진 시간이 아까워 몸이 배배 꼬일 정도. 매일 같은 일상의 안정보다는, 나태함을 경계하며 변화지향적 삶을 살고 있다. - 2012년 여름, 건강한 몸을 가진 지금이야말로 완벽한 때라고 생각해 자전거로 미국 횡단을 결심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요즘의 대학생들처럼 그 또한 나름대로 꿈을 향해 질주하고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도전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겼다. 남들보다 시간을 조금 지체하고, 길을 돌아가게 될지언정 반드시 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 미국 횡단 프로젝트를 마치고 바쁜 공부를 소화하면서 동아리 활동 두 개, 교회 소모임 등에도 팔방미인처럼 즐겁게 동참하고 있다. 2013년 여름 방학은 7000km를 횡단한 그 자전거로 매일 왕복 10km를 달리며 글로벌 회계법인인 '딜로이트'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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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마도 10대들은 '왜 꼭 대학에 가야 할까?'란 질문을 끊임없이 하고 있을 것이며, 20대들은 '대학에서 뭘 해야 할까? 어떻게 취직을 해야 할까?'를 고민할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그런 고민의 시기를 겪었고 또 취직을 염두에 두고 스펙과 스토리를 쌓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학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느 특별 분야에 대한 공부뿐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내가 생각하는 '공부'는 단순하게 IQ를 높여 시험성적을 잘 받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EQ를 높이는 것이다.


<4K For Cancer>는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2001년 여름, 학생 5명이 자전거로 미국을 횡단하며 암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미국 전역에 일깨우고 암환자들에게 기부할 성금을 모으며 시작된 단체이다. 그 이후, 비영리단체로 정식 등록을 하고 매년 여름 30여 명의 학생들을 뽑아 볼티모어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70일간 7000km의 거리를 자전거로 횡단하며, 암과 투쟁하는 환자들을 물질적?정신적으로 도와왔다. 이 단체는 계속 성장하여 2011년에 2개의 팀이 더 결성되었고, 모두 볼티모어에서 출발하여 그 종착지를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포틀랜드(Portland)로 하고 있다고 했다. '스물다섯의 여름, 주체할 수 없는 이 젊음을 바칠 만한 일이 바로 이런 거야!'이 단체의 역사와 비전은 내가 이십 대 여름에 할 수 있는 일에 안성맞춤이었고, 나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내 스물다섯의 여름을 이 일에 걸겠다고 결심했다.


절대로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자기 자신과 그리고 그들과의 약속. 오늘도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친구를 위해, 암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위해, 얼마 전, 의사에게 건강이 호전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좌절하고 계신 이모를 위해, 위험한 암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독일에 있는 명의를 찾았지만 50000달러가 필요해 수술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 아이를 위해(얼마 후 우리는 그 아이의 가족들로부터 돈을 다 모으기 전에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아이를 애도했다), 그리고 자신들을 후원해준 사람들과의 약속을 위해 쉬지 않고 페달을 밟고 있는 그들을 진심을 다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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