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한국 9 : 4차 산업 혁명시대 안전여행

제1장 과거로의 안전여행

1 비즈니스 환경•기술 변화 및 트렌드
2 우리의 현주소
3 ‘안전’이라는 경영 요소는 회사를 한방에 ‘훅’ 가도록 만들 수 있다

부록 1 신해행증(信解行證)의 스토리
부록 2 개인(조직)의 현상 진단을 위한 설문


제2장 신(信)의 안전 관리-진리를 믿고 의심하지 말며

1 정도(王道)는 없다. 기본만 있을 뿐 5S, 정리•정돈부터 [Fundamental] 2 안나 카레니나 법칙 [Benchmarking]
3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 [Hazard Identification] 4 선배들의 유언을 지키자 [Policy & Golden rule] 5 제조자가 아닌 사용자 중심의 설계부터 [Universal Design] 6 속도가 아니라 방향 [Key Performance Indicator] 7 고수(高手)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하수(下手)는 최선의 상황만 상상한다 [Worst Case]

쉬어가는 코너 가장 안전한 차의 탄생


제3장 해(解)의 안전 관리-진리의 말씀과 그 내용을 알려고 노력하며

1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 [Network]
2 우문현답: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Communication] 3 동상이몽(同床異夢):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작업안전 분석하기 [Job Safety Analysis] 4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사람 [4M : Man, Machine, Material, Method] 5 측정하지 못하면 관리할 수 없다 [Quantitative] 6 나는 잘하고 있다. 설마 내가?! [Awareness] 쉬어가는 코너 내 사무실과 사업장과 자주 가는 마트는 안전할까?
4장 행(行)의 안전 관리-아는 것을 실행으로 옮겨라
1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천 [Execution] 2 캐비닛 속에서 잠자고 있는 시스템 구하기 [System] 부록 3 서울대공원 호랑이 사육사 사건으로 본 공정안전 관리(PSM) 요소를 중심으로 3 세상의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부터 변화하라 [Leadership Commitment] 4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안전보건 설계•개발 초기부터 [Value Chain] 5 일구이무(一球二無) 훈련은 실전처럼 [Drill] 6 회사 밖은 과연 안전할까? [Off–the–job Safety]
제5장 증(證)의 안전 관리-비로소 깨달음이 열린다!
1 자리이타(自利利他)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You] 2 할 때는 팍, 쉴 때는 푹 [Resilience] 3 적자생존(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Investigation] 4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Training] 5 공유(共有)하지 않으면 공멸(共滅)한다 [Experience] 6 안전에서 100-1의 답은? [Zero Tolerance Rule] 부록 4 직책별 역할과 책임
제6장 미래를 창조하다-4차 산업혁명과 안전
1 4차 산업혁명의 이해7 2 안전보건의 시사점과 적용 사례 3 기승전 그리고 ‘사람’ 휴먼웨어(Human Ware)의 중요성 발견하기 부록 5 개인(조직)의 안전 실행력 진단 설문
권말 부록 안전의 A~Z 에필로그 4년 반의 안전여행에서 가르침을 주셨던 소중한 분들 추천사 참고문헌

안전은 소통, 공유하지 않으면 공멸한다.
안전은 혼자서만 할 수 없기에 모두에게 제대로, 쉽게, 실천 가능하도록 교육하고 훈련되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나부터 잘 알아야 한다.
현재 개인/조직의 안전보건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기억하기 쉽게 알파벳을 활용, A~Z로 구성하였고 개선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우수기업 사례를 포함하였다.
안전은 지금, 바로, 나 부터 안전부문의 Safety Leadership을 실현하는 그날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이 책을 안전보건관리자나 리더(팀장, 담당, 임원)로 처음 선임되었거나,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해 안전보건의 기반을 수립해야 하는 기업의 경영자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Insight와 Tips을 드리는 실행, 지침서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저자의 말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로 유추해 본다면 저성장 경제로의 진입, 인구.소비 절벽과 고령화 가속, 산업구조 재편, 인공지능.로봇의 일반화 등 4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공유경제, 4차 산업혁명 등 디지털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이 진행되고 있기에 기술적 흐름의 변화도 주시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변화를 감지하고 주도할 ‘사람(Humanware)’의 중요성이 더더욱 부각될 것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 증대와 무한경쟁 속에서 사업 연속성 확보를 위한 여러 경영요소 중 안전보건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최고경영진은 솔선수범과 언행일치 같은 눈에 보이는 안전 관련 활동을 구성원들 앞에서 해야 한다. 또한 개인은 각자가 맡은 영역에서의 역할과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이해하고 ‘신해행증(信解行證)’의 안전 리더십을 실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조직에서는 안전을안전을 제대로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 사업에사업에 궁극적으로 유익하다는 GSGB(Good Safety Is GSGB(Good Safety Is Good Business)로 확대되어야확대되어야 한다.
안전은 특정 분야만의 업무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자기 삶의 리더로서 적극적.능적극적.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할 때 비로소 조직 내 문화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안전 리더십을 하루 아침에 실천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작지만 하나 둘씩 실천하는 개인과 조직이 많아진다면 언젠가는 조직의 고유한 문화와문화와 역량으로 축적되리라 생각된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은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고 했다. 조직 구성원 모두가 안전 분야에서 언행일치하고 솔선수범하는 그 날을 위해 오늘, 지금, 나부터 안전 리더십을 실천합시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