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Talk

I. The Innovation of Thinking

1. 영원한 비즈니스 모델은 없다 / SK텔레콤 표문수 사장
2. 내 머리 속은 도메인 천국 / 삼성캐피탈 제진훈 대표
3. 새로운 변화나 위기는 또 다른 기회 / 지누스 이윤재 회장
4. 거창한 외부 변화는 진정한 변호가 아니다 / 기업은행 김종창 행장
5. 과거의 성공 요인이 현재의 장애물이 될 수 있다 / 삼성SDI 김순택 사장
6. CEO 브랜드 시대 / 아이투자신탁운용 장시영 사장
7. Think Innovation / 현재산업개발 이방주 사장
8. 곰팡이 슬기 전에 새 치즈를 찾아 나서라 / 동양시스템즈 황태인 전 사장
9. 오늘과 또 다른 내일 / 서전 육동창 회장
10. 사업은 카리스카로! 조직 관리는 인간미로! / 뱅크타운 김춘길 사장
11. 디지털 그림 그리는 디지털 화가 / 현대정보기술 표삼수 전 대표
12. 정체된 생활은 인간을 나태하게 만든다 / 한국카프로 김선옥 사장
13. '천재'도 없고 '요행'도 없다 / Microsoft 고현진 사장
14. 102층짜리 건물 1년만에 짓는다? / 한미파슨스 김종훈 대표
15. 불가능한 미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 강원랜드 김광식 사장
17. 가치 창조가 예술을 완성시킨다 / 조흥은행 김재형 전 감사
17. 세상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세상은 변한다는 것' / 한솔CSN 김홍식 대표
18. 한 분야를 정복하고 나면 쓸데없는 인간이 된다? / 넷포츠 박인철 사장

II. The Human-oriented Management Mindset

1. 예수는 '슈퍼 CEO' / 우리금융지주회사 윤병철 회장
2. "躬子厚而(궁자후이)하고 薄責於人(박책어인)이면 遠怨矣(원원의)라." / 코오롱 건설 민경조 사장
3. 남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탓하라 / LG CNS 오해진 사장
4. 리더는 왕, 조직원은 신 / 전 한솔엠닷컴 정의진 사장
5. 무형의 가치과 최고의 가치 / 아더앤더슨코리아 변정주 대표
6.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것은 소중한 가정을 꾸린 것 / 유니코써어치 유순신 사장
7. 인재에게는 당근만 주어라 / E*미래에셋 최현만 사장
8. 7천여 명의 몸은 곧 나의 몸 / 농업기반공사 문동신 사장
9. 인간 관계 개선 솔루션 / LG이노텍 김종수 전 대표
10. 사람의 단점을 보지 않는다 / 청호나이스 황종대 사장
11. Respect the individual / 한국피에스아이넷 채승용 전 대표
12. 건물 하나보다는 한 그루의 나무가 더 중요하다 / 농협유통 김규석 사장

III. The Leadership of CEO

1. 비전 설정은 권위적, 비전 실천은 민주적 / 대교 송자 회장
2. '진실' 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경영 전략 / 휠라코리아 윤윤수 사장
3. 회사의 가치관과 나의 가치관은 일맥 상통 / 한국MSD 이승우 사장
4. 도전 정신은 고 강도 창의력에서 생산된다 / 나이키스포츠코리아 하윤도 사장
5. 사업하면서 기분 내지 말라 / 한국수출포장공업 허용삼 사장
6. '아는 것이 힘' 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 힘' / SK가스 조재수 사장
7. 월급 도둑은 되지 말자 / 한국 후지쯔 안성수 사장
8. 외나무다리 Vs. 넓고 큰 다리 / 삼성자동차 이필곤 전 회장
9. 훌륭한 철학은 행동할 때 빛을 발한다 / 우리신용카드 이충완 부사장
10. 從善如流(종선여류) & 易地思之(역지사지) / LG화학 노기호 사장
11. 회사=나=CEO 브랜드 / 현대멀티캡 최병진 사장
12. 위험과 비전이 동시에 존재하는 발코니 / 유니텔 강세호 전 대표
13. 'Professor'와 '아마페서(ama-fessor(?))' / 신한은행 최영휘 부행장
14. 겨자씨 하나가 열매를 맺기까지 / 유한캘벌리 문국현 사장
15. '스펀지'와 '대리석' / 골드뱅크 유신종 사장
16. '스테이크' = '고기' + '소스' + '소금' / SK해운 이승권 사장
17. '돌을 다듬는 사람' 과 '성전을 짓는 사람' / 동양메이저 건설부문 김희선 대표
18. 내가 지금까지 노름꿈을 키우고 있었구나! / 삼성코닝 박영구 사장
19. 진정한 리더십은 말과 글로써 표현할 수 없다 / 한국석유공사 이수용 사장
20. 고지엔 오직 한 사람만의 자리가 있을 뿐이다 / 전 동양오리온투자신탁증권 김윤학 사장

IV. The Knowhow of Organization Management

1. 그의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는 이유 / 삼일제약 허 강 사장
2. 균형과 조화가 깨지면 아름다움도 잃는다 / 휴비스 조민호 사장
3. 엘리트만이 대수가 아니다 / 롯데월드 오용환 대표
4. 엄하게 자란 자식이 호랑이를 잡는다 / 한국신용평가정보 송태준 사장
5. LG전자는 중국인 회사? / LG전자 중국지주회사 노용악 부회장
6. 직원들의 생각을 임원이 토스해 주고 CEO가 경영 철학을 실어 스파이크를 / LG텔레콤 최동욱 상무
7. 조직은 아주 저능한 인간 / 네띠앙 전하진 사장
8. 공유될 수 없는 비전은 뻥 / SK 텔레콤 배준동 상무
9. 직원들의 평범한 친구 / 리딩투자증권 박대혁 사장
10. 조직 문화 리모델링 / KIDC 남영우 사장
11. 회사는 돈을 투자하고 직원들은 시간을 투자하고… / 두산출판 BG 최태경 사장
12. 미꾸라지와 메기 이야기 / 한양증권 유정준 사장
13. '조정 경기' Vs. '급류 타기' / 한전KDN 정연동 사장
14. '주경야독' 이 아니라 '주경조야독' / 데이콤 아이앤 진영준 사장
15. 자율과 창의 속에 방만의 함정을 조심해야 / 조아제약 장석영 사장

V. The Philosophy of risk Management

1. "가장 위험한 리스크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용기 없는 행동" /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2. 장래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 제일제당그룹 손경식 회장
3. 햇빛이 쨍쨍 비칠 때 우산을 준비하라 / 쌍용그룹 우덕창 전 부회장
4. 법인(法人)의 영혼이 지옥이나 연옥에 떨어지는 것은 막아야 한다 / 넥센타이어 이규상 사장
5. 위기가 왔을 때 인간은 진화한다 / 한국타이어 조충환 사장
6. 적자 나면 월급 안 받겠다 / 웅진코웨이개발 박용선 대표
7. Control Your Destiny or Someone Else Will / 코오롱글로텍 한광희 대표
8. 축구공을 '동료에게 패스할 것인가?' '자신이 스스로 몰고 갈 것인가?' / 쌍용캐피탈 차정의 사장
9. 죽으려고 생각하면 살고, 살려고 생각하면 죽는다 / 제일선물 김홍창 사장
10. 늦은 의사 결정보다 잘못된 결정이라도 빨리 하는 것이 낫다 / 금호건설 신훈 사장
11. 正道 철학, 워크아웃 쫓아낸다 / 경남기업 조병수 사장
12. 다 같이 살려고 하면 모두 죽는다 / 제일모직 원대연 사장

VI. The Real Venture Spirit

1. 벤처 정신을 병들게 하는 매너리즘 / 야후코리아 염진섭 전 사장
2. 끼 없는 자, 벤처에 손대지 말라 / 데이콤콜투게더 이병철 대표
3. 최후에는 '진실' 만이 살아 남는다 /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 김진석 센터장
4. 금융 공학적 인식 No! 기업 가치 극대화 OK! / 우리기술투자 곽성신 사장
5. 눈물 젖은 빵 / 자광 서상봉 이사
6. 집념과 추진력에 지혜의 그릇 있어야 / 리눅스원 김우진 사장
7. 관리 업무 팽배하면 벤처 조직 아니다 / 나모 인터랙티브 최준수 전 사장

VII. The Management Philosophy of Foreign CEOs

1. 최고의 서비스는 보이지 않는 영업 / Seoul Hilton 브라이언 코넬리 총지배인
2. 고객에 대한 감성적 접근 / 니베아서울 파트릭 라스키네 사장
3. 종이 한 장을 물로 적시고자 할 때 / 한국후지제록스 다카스기 노부야 회장
4. 회사가 어려울수록 더욱 고객을 생각하라 /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
5. 마음의 장벽 없는 농민들의 소중한 파트너 / 신젠타코리아 쟝 릭 스칼라브라 사장
6. 의사 결정은 쉬운 길이 아닌 옳은 길을

"투명 경영은 인간의 일반적 습성 즉, 돈을 좋아하는 것을 인정하는데서 비롯됩니다. 한국 기업에서는 윤리 정신이 그 무엇보다 강조되지만 그것은 현실을 무시한 관행입니다. 막연히 도덕을 부르짖기보다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돈을 좋아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그것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현실적인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명 경영은 위에서부터 이뤄져야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먼저 CEO에 대한 충분한 대우가 전제 조건. CEO들은 사회적 위치를 지키기 위한 비용을 확보하려고 한다. 그것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즉 비공식적 보상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CEO들의 생리다. 그런 유혹을 과감히 뿌리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윤 사장의 지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