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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오해

인간에 대한 오해

스티븐 제이 굴드 (지은이), 김동광 (옮긴이)
사회평론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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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오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에 대한 오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56023526
· 쪽수 : 622쪽
· 출판일 : 2003-07-04

책 소개

1981년 학문생활 중 느낀 가장 슬픈 편협함--사회정치적인 이유로 생물학적 결정론과 잘못된 이론이 횡행하게 되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제이 굴드는 생물학적 결정론의 역사를 다루면서 이 이론을 창시한 중심 인물과 주의에 주목한다.

목차

감사의 글
개정 증보판 서문|밟간 15년을 돌아보며
하나로 묶은 과학자의 '방법'과 역사가의 '관심'
왜 15년이 지나서 이 책을 개정했는가?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제1장 서문
- 좋은 시대와 나쁜 시대를 투영하는 거울

제2장 다윈 이전의 미국
- 백인보다 열등한 흑인과 인디언
흑인의 평등이라고! 허튼소리!
인종차별론의 두 가지 모습 - 에덴동산의 완벽함과 또 다른 아담
아가시의 다윈발생설 - 흑인은 백인과 평등하게 살아갈 수 없다
개관주의자 모턴 - '미국의 골고다'
과학보다 높은 곳에 있는 종교

제3장 머리의 측정-폴 브로카의 전성시대
숫자의 마력
폴 브로카-객관성을 가장한 주장 또는 조작
후기: 뇌의 크기가 지능과 연관된다는 신화

제4장 신체의 측정
-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들'의 원숭이성
생명의 나무를 재구성하다
우리들 중 누군가 속에 존재하는 원숭이 - 범죄인류학
선천적인 부도덕성이란 존재하는가

제5장 미국의 발명품, IQ
비네의 원칙 - 딱지를 붙이지 마라
사진을 조작한 고더드 - 정신박약아의 위협
터먼의 직업별 IQ - 직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지능이란?
IQ 시대의 도래에서 이민제한법 통과까지

제6장 일란성 쌍둥이와 관련된 버트의 사기극
요인분석의 아버지로 불리기를 바란 버트
상관관계, 인과관계 그리고 요인분석
g의 발명자 스피어맨
버트의 생물학적 선언 - 희망이 없는 사람들의 고통
서스턴과 마음의 벡터 - '과학의 경계'
에필로그 - 아서 젠센, 그리고 스피어맨의 g의 부활
마지막 생각

제7장 적극적 결론
- 지금의 모습으로 머무르리다
실증과학으로서의 폭로
폭로를 통한 학습
생물학과 인간의 본성

에필로그|이루지 못한 꿈
에세이 1|'벨 커브'에 대한 비판
사회적 억압이 가져온 '벨 커브'의 성공
되살아난 망령, '벨 커브'
에세이 2|우리의 죄는 중대하다
낡은 사고의 오류와 악취
인종의 기하학 - 역사를 진전시키는 사상의 힘
지적 영웅 다윈의 힘

옮긴이의 말|과학과 사회에 대한 성찰 - 스티븐 제이 굴드를 기리며

저자소개

스티븐 제이 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1963년 안티오크 대학 지질학과를 졸업한 뒤 컬럼비아 대학에서 1967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버드 대학에서 지질학 및 동물학 교수로 재직했다.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로서 지질학과 과학사를 가르치기도 했으며, 일반인을 위한 대중과학서 저술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한 야구를 주제로 쓴 글이 과학 논문만큼이나 많을 정도로 야구광이었다. 그는 박사과정 시절부터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정치적 활동에 참여했고, 이후 과학의 남용과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학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포괄적인 비판을 지속해나갔다. 1970년대 중반에 보스턴을 중심으로 급진적 성향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한 조직 ‘민중을 위한 과학’에 참여했으며, 작고할 때까지 진보적인 생물학자들의 비영리단체 ‘책임 있는 유전학을 위한 회의’의 자문위원직을 유지했다. 그는 과학 자체를 사회에서 분리된 절대적이고 균일한 것으로 보지 않았다. 이런 신념으로 사회적·역사적 맥락을 포함하여 과학을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평생 모색했다. 발생반복이론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인 『개체발생과 계통발생』, 대중적인 에세이 모음집으로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다윈 이후』,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판다의 엄지』, 과학도서상을 받은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등의 저서가 있다. 200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굴드는 많은 저서와 논문을 남겼다. 그는 22권의 저서, 101편의 서평, 479편의 과학논문을 발간했고, 『내추럴 히스토리』 저널에 300편에 달하는 글을 연재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이 책을 비롯해 『다윈 이후(Ever Since Darwin)』 『개체발생과 계통발생(Ontogeny and Phylogeny)』 『판다의 엄지(The Panda’s Thumb)』 『인간에 대한 오해(The Mismeasure of Man)』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Bully for Brontosaurus)』 『플라밍고의 미소(The Flamingo’s Smile)』 『풀하우스(Full Hous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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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과학사회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고려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과학기술학연구소 교수를 지냈다. 과학기술과 사회를 주제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왜 과학이 문제일까?』, 『생명의 사회사』, 『생명은 어떻게 정보가 되었는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유전자, 세포, 뇌』, 『판다의 엄지』, 『인간에 대한 오해』 등이 있다. 『20세기, 그 너머의 과학사』(공역)로 2023년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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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생물학적 결정론이라는 이 책의 주제는 길고 복잡하게 뒤얽힌 논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추상적이고 학문적인 논쟁의 와중에서 자칫 길을 잃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잘못된 주장에 의해 위축된 생명으로서의 인간의 의미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바로 이런 이유에서, 엉뚱한 사회적 목적으로 오용된 과학의 오류를 드러내야 한다는 결의를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p.5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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