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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부엉이들

걸어다니는 부엉이들

팔리 모왓 (지은이), 곽영미 (옮긴이)
북하우스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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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부엉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걸어다니는 부엉이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6051307
· 쪽수 : 119쪽
· 출판일 : 2005-09-16

책 소개

빌리는 새끼 부엉이 월과 윕스를 기르기 시작한다. 한 달이 지나 다 자랐음에도 이들은 나는 것보다 걷는 것이 편하다. 장난꾸러기와 겁장이로 각각 성장한 월과 윕스가 사람처럼 행동하며 유쾌한 소동을 벌이는 이야기. 이들 소설의 진정한 매력은 유쾌한 '재미'다. 세월을 뛰어넘어 사랑받고 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편안하고 박장대소할 만한 '자연산' 유머 속에 깨달음과 감동이 담겨 있는 것이다.

목차

개가 되고 싶지 않은 개

똥강아지 머트
개가 되고 싶지 않은 개
목욕 소동
물오리 떼
머트의 청둥오리 못
머트, 이름을 날리다
곡예사 머트
고양이들과 사다리
서부에서 배를 띄우다
물닭호의 순항
여행의 삽화들
우리 집에 산 동물들
말썽쟁이 부엉이들
스컹크들의 말썽
해상과 육지
4월 여행

옮긴이의 말

걸어다니는 부엉이들

부엉이 둥지를 찾아서
밀러 선생님과 부엉이의 대결
새끼 부엉이 월
친구가 생기다
걸어다니는 부엉이들
퍼레이드 대소동
장난꾸러기 월
우리들의 여름 동굴
좌충우돌 부엉이
야영지에서
가슴 아픈 이별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팔리 모왓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다나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연주의 작가. 1921년 온타리오 주의 벨빌에서 태어나 벨빌, 트렌턴, 윈저, 새스커툰, 토론토, 리치먼드힐에서 성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일등병으로 입대해 대위로 제대했다. 북극 지역에서 2년 가까이 지낸 후 1949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외진 지역과 사람들을 탐구하는 여행자로 캐나다의 거의 전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여행했으며 2014년에 세상을 떠났다. 팔리 모왓이 쓴 마흔네 권의 책은 60개국에서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으로 <잊혀진 미래(People of the Deer)>, <개가 되기 싫은 개(The Dog Who Wouldn’t Be)>, <울지 않는 늑대(Never Cry Wolf)>, <웨스트바이킹(Westviking)>, <안 뜨려는 배(The Boat Who Wouldn’t Float)>, <시베리아(Sibir)>, <죽음을 위한 고래(A Whale for the Killing)>, <스노 워커(The Snow Walker)>, <그리고 아무 새도 울지 않았다(And No Birds Sang)>, <비룽가 : 다이앤 포시의 열정(Virunga: The Passion of Dian Fossey)> 등이 있다. <더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매클린스>, <애틀랜틱 먼슬리>를 비롯한 여러 잡지에 단편소설과 에세이가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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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93년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영어 강사로 일하다 1999년 동대학원에 입학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블루 하이웨이』, 『셜록 홈스 걸작선』, 『할아버지』, 『블랙박스』, 『마이 시스터즈 키퍼: 쌍둥이별』, 『강철군화』, 『19분』, 『주홍 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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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트의 생활을 지켜본 처음 얼마 동안 나는 머트가 앞으로 개가 되지 못할 거라고 결론지었던 것 같다. 모든 행동에서 녀석은 고집스럽게 개가 아닌 다른 무엇이 되려고 했기 때문이다. 잠재의식 속에 자기는 절대로 개가 아니라고 믿고 있는 것처럼. 그렇다고 해서 다른 멍청한 개들처럼 자기가 인간이라고 여기는 것 같지도 않았다. 녀석은 인간이든 개든 모두에게 너그러웠지만, 그 어느 쪽과도 닮지 않았다. - 본문 25쪽 '개가 되고 싶지 않은 개' 중에서


이번에는 월의 몸에 스컹크 냄새가 흠뻑 배어 한 구역이나 먼 데까지 냄새가 번졌다. 동네 사람 몇몇이 불평을 해대자 결국 아버지는 5리터쯤 되는 토마토주스에 월을 넣고 목욕을 시켰다. 스컹크 냄새를 깨끗이 없애주는 것은 토마토주스 뿐이다.

불쌍한 월! 아버지가 월을 토마토주스에 담갔을 때 녀석은 케첩에 빠진 넝마조각처럼 보였다. 그러나 월은 그 경험으로 분명한 사실 한 가지를 깨달았다. 그뒤로 다시는 스컹크를 집에 가져오지 않은 것이다. - 본문 82쪽 '장난꾸러기 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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