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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달인

엄마 달인

(행복한 똑똑이로 키우는 법)

정재은 (지은이)
북하우스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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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달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 달인 (행복한 똑똑이로 키우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놀이/체험학습
· ISBN : 9788956053691
· 쪽수 : 315쪽
· 출판일 : 2009-06-15

책 소개

유아부터 10세 무렵까지,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동안 생각해봐야 할 주제들이 담긴 책. 지은이 정재은은 우리 시대, 나와 비슷한 초보 엄마들이 저마다 한두 가지 열악한 조건을 안고서 어떻게 모성을 눈치채고 배워갔는지 그 과정을 햇살처럼 빛나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_ 엄마, 당신은 어떤 강점을 갖고 있나요?

01 미술놀이의 달인 최순주
글자, 숫자교육보다 미술놀이를 먼저 하자

02 건강밥상의 달인 채인숙
먹는 법을 배워야 사는 법도 안다

03 놀이학습의 달인 이원영
몸으로 익힌 경험은 살아 있는 지식이 된다

04 영어학습의 달인 장정신
우리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

05 생태교육의 달인 박영미
산, 등산 말고 입산을 하자

06 성교육의 달인 남화애
성교육보다는 사랑교육, 사람교육이라고 하자

에필로그_ 정재은의 이야기 강단의 지식+강호의 지혜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저자소개

정재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60분 부모> 방송이 처음 시작될 때부터 약 4년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육아>, <당신의 속마음> 등 영유아/부부 가족 상담 코너와 초등학생 공부법을 전하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학습Q> 독서법 코너 <맛있게 책읽기> 등을 집필하였다. 1988년 KBS 라디오 작가로 방송작가를 시작하여 1995년부터 EBS에서 <담비의 숲>, <종의묵시록, 사이테스>, <낯선 할머니와의 동거> 등 자연다큐멘터리 및 기획다큐멘터리와 <하나뿐인 지구>, , <남한산초등학교의 교육 성공담> 등 환경, 교육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였고, 2000년 늦은 출산을 계기로 <신애라의 육아일기>, <60분 부모>, <새로 쓰는 모성> 등 특히 양육프로그램에 집중해 활동 중이다. 2002년 한국여성단체연합 평등인권방송 디딤돌 작가상 수상, 2004년 ‘PD리포트’로 EBS 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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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05 생태교육의 달인 박영미
- 산, 등산 말고 입산을 하자


“나는 등산이라는 말보다는 입산이라는 말을 더 좋아합니다. 왜 그렇게 기를 쓰고 오르려고만 하나요. 아이와 함께 나무 하나, 풀 하나, 기어다니는 곤충, 날아다니는 새, 천천히 다 살펴보세요. 이렇게 자란 아이는 몸과 마음뿐 아니라 영혼도 건강한 아이가 됩니다.”


* 영미씨의 메시지

1. 아내 자신, 엄마 자신의 몸 건강, 정신 건강부터 챙기세요.
숲에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숲에 가면 머리로 외우고 공부하라고 하지 마세요.
온 몸으로 느끼게 하세요. 노트와 연필 대신 물통을 들고 숲에 들어가세요. 엄마부터 먼저 그 느낌을 가져보세요.

3. 숲 공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해요.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로 숲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편하게 봄여름가을겨울을 한껏 누려보세요.

4. 숲에 가면 재미있게 놀아 보세요.
생태 놀이는 자꾸 해봐야 몸에 익혀 할 수 있습니다.

5. 아이 친구들과 어울려 가보세요.
아이 하나 둘로는 놀이할 게 실제로 많이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 친구들과 어울려 가보세요. 처음엔 책에 나온 놀이를 따라가게 되지만 자꾸 해보다보면 나만의 변형이 생겨 활용이 무궁무진하게 늘어날 것입니다.


01 미술놀이의 달인 최순주
- 글자, 숫자교육보다 미술놀이를 먼저 하자.


“저는 뭘 만들어라 하기 전에, 던지고 자르고 찢고부터 합니다. 먼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난 다음에 아이들한테 해보라고 하는 거죠. 무조건 안에 있는 걸 표현하라고 하면 아이들이 힘들어합니다. 먼저 발산시키고 그 다음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재된 힘을 모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순주씨의 메시지
1. 조립보다 분해를 먼저 하게 해주세요.
아이들과 미술놀이를 할 때, 만들라고 하기 전에 흩트리고 부수고 찢는 경험부터 충분히 주세요. 편안한 가운데 표현의 즐거움도 차곡차곡 쌓여가게 해주세요.

2. 아이가 좋아하는 몇 가지 활동을 반복해주세요.
매일매일 다른 미술놀이를 시도하려고 하다보면 엄마가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 몇 가지를 정해서 꾸준히 재미있게 반복해서 놀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무엇을 그릴까’를 이야기해보세요.
경험 없이 ‘그냥 그려보자’는 건 아이에게 힘든 일이에요. 미술놀이에도 경험이 중요합니다.

4. 아이의 그림에 귀 기울여주세요.
아이의 그림솜씨를 보려하지 말고 아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유아에게 미술은 또 다른 언어입니다.

5. 너무 일찍 글자를 가르치려고 하지 마세요.
상상력에 제한을 받는 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모든 아이가 한글과 숫자를 알게 되지만 풍요로운 이미지를 가진 아이는 많지 않습니다.


02 건강밥상의 달인 채인숙
- 먹는 법을 배워야 사는 법도 안다


“수석 입학한 아이의 부모를 인터뷰하면 ‘별로 해준 거 없어요. 밥만 해줬어요.’ 하는데 전 그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더라구요. 공부시키기엔 열과 성을 다하면서 끼니 때우는 건 대충 해먹이려는 엄마들이 많은데 나는 밥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밥은 좀 거창하게 말하면 인생관 아닐까요?”


* 인숙씨의 메시지

1. 소박한 요리책을 옆에 두세요.
내 친구가 하루는 말하더군요. 요리책에서 캘리포니아롤 만드는 법을 배우고 그 재료를 샀더니 수 만원이 들더라고. 재료 사다가 그날 한 끼 먹고 나니 무척 허무했다고요. 요리책을 보고 화려한 요리를 하는 일은 어쩌다 한 번 할 일이지 자주 해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상의 음식은 소박하고 간결하게 해서 먹으세요.

2. 밥 짓는 일에 공을 들이세요.
밥이 밥상의 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밥을 공들여 지어 먹으세요.

3. 매식買食은 내가 하기 어려운 음식으로
사골국의 경우, 바쁠 때 나는 생협에서 고아 나온 것을 사먹습니다. 순대국 같은 것은 가족이 나가서 사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매식을 하고 나면 참 허무해요. 다음날 먹을 반찬거리가 하나도 없게 되는 거예요. 결국 매식이 매식을 부릅니다.

4. 이웃 엄마들과 요리를 함께 해보세요.
서로 각자 잘하는 요리를 가르치고 배우면 요리솜씨도 좋아집니다.

5. 생산지에 아이를 데려가보세요.
현지 경험을 통해 아이가 먹을거리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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