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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뇌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가 담긴 뇌과학 백과사전)

장 디디에 뱅상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해나무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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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뇌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가 담긴 뇌과학 백과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6054964
· 쪽수 : 656쪽
· 출판일 : 2010-12-20

책 소개

뇌과학 전문가인 장 디디에 뱅상이 미지의 신세계, 뇌를 입체적으로 파헤친 역작. 먹고 마시고 사랑을 나누게 하는 욕망의 근원인 원시적인 공간들에서부터 추억을 꺼내보는 다락방 같은 곳, 타인과 공감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는 곳, 고차원적인 생각과 판단을 하는 이성적인 곳 등 1.4킬로그램의 매우 작은 공간. 이 책은 이런 다양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는 뇌의 구석구석을 탐사하는 뇌에 대한 박물지 같은 책이다.

목차

감수자 추천사 7

프롤로그_여행을 떠나기에 앞서서 11

1장 뇌 발견의 역사 15
2장 뇌 속에 숨은 풍경 53
3장 뇌를 연구하는 방법 71
4장 마음의 기상학 91
5장 수면의 과학 131
6장 뇌 여행도 식후경 175
7장 섭생의 비밀, 시상하부 레스토랑 203
8장 수분밸런스를 위해 드는 축배 255
9장 죽을 것 같은 목마름 273
10장 쾌락의 계곡 289
11장 웃을 수 있는 축복 325
12장 파블로프 반사 대로 341
13장 사랑의 길 365
14장 ‘본다’는 행위 뒤에 숨은 뇌과학 403
15장 추억의 다락방 435
16장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471
17장 행동하는 뇌 519
18장 타인과 교감하는 뇌 543
19장 언어의 정원 583

에필로그_여행을 마치면서 621

감사의 말 623
옮긴이의 말 625

참고문헌 628
찾아보기 647

저자소개

장 디디에 뱅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 디디에 뱅상은 프랑스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뇌 관련 전문 필자이다. 1935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그는 ‘신경생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으며, 의학과 생물학 분야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1992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도 받았다. 현재는 파리 쉬드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프랑스 국립 과학연구소(CNRS)의 알프레드 페사르 신경생물학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프랑스 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는 『인간 속의 악마』『생물학적 인간, 철학적 인간』(공저)『인간이란 무엇인가』(공저) 등이 있고, 그 밖에도 『엘리제 르클뤼』『정념의 생물학』『파우스트, 하나의 자연사』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중 19세기 초에 실존했던 지리학자이자 무정부주의자를 모델로 삼아 쓴 에세이『엘리제 르클뤼』는 2010년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꼽히는 페미나 상(에세이 부문)을 수상했다.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은 프랑스 최고의 뇌과학 전문가인 장 디디에 뱅상이 ‘뇌를 여행한다’는 콘셉트로 뇌에 대한 모든 정보들을 집대성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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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확인 강박》《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사피엔스의 뇌》《명상록 수업》《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등이 있으며, 저서로 《전 세계의 책을 우리말로 풀어내는 멋진 직업 출판번역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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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500세제곱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두개골 안에 어떻게 장대한 대성당을 건립할 수 있었을까? 지금부터 그 수수께끼를 풀러 가보자. 뇌가 끊임없이 성스러운 놀라움과 경외심마저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 뇌에 대한 발견이나 탐험은 신대륙 발견보다 한참 뒤에 시작되었다. 그전에는 이 ‘미지의 땅’은 사색과 미신의 소관이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행동하고, 사랑하고, 무엇을 아는 것은 다 뇌라는 도구 덕분이다. […] 우리는 몸을 다스리는 정부(政府), 그것도 다양한 제도, 부처, 자문기관, 심판기관을 거느리고 있는 정부의 총사령부인 뇌를 살펴볼 것이다. 우리는 브로카 영역과 같은 유명한 고장들, 시상하부와 쾌락중추, 해마 따위를 돌아볼 것이다. 이번 여행에서 먹고, 마시고, 잠자는 것과 같은 단순한 욕망을 만족시켜주지만 드러내놓고 말하기는 꺼리는 또 다른 장소도 살펴볼 수 있게 되리라.”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유물론적이고 환원주의적인 시각을 일관되게 견지하면서도, 철학과 문학을 비롯한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또는 그 작품)과 우리의 실생활 등을 적절히 끌어들여서, 우리 뇌가 가진 다양한 측면들을 일관되고 통합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일흔이 넘은 나이의 뇌과학 전문가가 평생의 연구와 자신의 해박한 상식을 기반으로, 일반인을 상대로 쓴 통합적인 뇌과학 개론서라고나 할까.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가진 뚜렷한 세계관과, 그것을 수많은 예들을 통해 설득해내는 구성의 정교함과 재치에 놀라게 된다. 또 한편으로는 저자가 다루고 있는 전문지식의 깊이와 폭넓음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글의 중간 중간에 삽입한 글상자도 흥미로운 예들로 가득 차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부분마다 각 분야 전문가이자 대가들의 최신 지견과 소개의 글을 덧붙여, 읽는 재미에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감수자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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