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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섬을 품다

바다 섬을 품다

(섬은 우리들 사랑의 약속)

박상건 (지은이)
  |  
이지북
2011-03-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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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섬을 품다

책 정보

· 제목 : 바다 섬을 품다 (섬은 우리들 사랑의 약속)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가이드 > 전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56243481
· 쪽수 : 384쪽

책 소개

박상건 교수의 섬 인생에서 손꼽을 만한 국내의 아름다운 섬, 40곳을 엄선하여 추천한 책이다. 그가 직접 다니며 느낀 여행길의 감동과 우리나라 곳곳의 바다와 등대를 비롯하여 그 지역 사람들의 인심까지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냈다.

목차

- 슬프도록 아름다운 동해
적막하기 그지없는 동해 최북단 대진항
그곳을 가만히 거닐다 화진포
동해 바다의 대명사 속초항
빛과 그림자를 밟으며 걷는 길 묵호항
가난한 시절 애환의 뱃길 밝힌 주문진
고요하고 적막한 바닷가 죽변항
눈 내리는 해안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후포항
사람도 자연도 정겹다 강구항
들리는 건 통통배, 갈매기, 파도 소리뿐 구룡포항
해안선 따라가는 길 호미곶
우리네 삶을 사랑하는 길 울릉도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뜨는 해 간절곶
백년간 변함없이 우뚝 선 영도등대
볼수록 정겹고 추억 어린 섬 가덕도등대

- 신비로운 생명이 숨 쉬는 서해
서울과 가장 가까운 섬 강화도
나를 돌아보는 여행 석모도
가족, 친구와의 주말여행 용유도
가깝고 풋풋한 서해 바다 대부도
매바위에 앉아 노을에 취하다 제부도
우리나라 최초 등대섬 팔미도
보름달이 유난히 아름다워 자월도
갈대와 해당화가 피고 지는 덕적도
때 묻지 않은 섬과 바다 이작도
함부로 들어오고 함부로 나갈 수 없다 백령도
외로움이 차오르는 어촌 포구 영목항
청정 바닷길 걷기 원산도
인심이 더없이 아름답다 웅도
서해안 최초 해수욕장, 그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 하늘을 닮은 바다가 일렁이는 남해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보지 못하네 압해도
고요하고도 진한 여운 흑산도
바다를 기다리는 바위섬 홍도
작은 섬 거느리고 쪽빛 바다에 웃는 완도
신비의 해안 풍경 소안도
풋풋한 삶의 오솔길 따라 마량포구
일몰이 아름다운 해안도로 삼천포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섬 사량도
일본이 욕심내던 섬 욕지도

- 바람이 머무는 제주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하다 제주도 산지등대
해녀의 삶이 출렁이는 우도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 한눈에 보는 섬 지도
- 친절한 섬 여행 설명서
- 섬 여행 상식과 준비물

저자소개

박상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같은 대학 언론정보 대학원 겸임 교수입니다. 1991년 『민족과 지역』에 시 「그해 겨울 공단 마을」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시집 『포구의 아침』, 산문집 『빈손으로 돌아와 웃다』, 섬 기행집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섬 여행 』, 『바다, 섬을 품다』, 『대한민국 걷기사전』, 『김대중 살리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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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섬 여행은 부지런해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고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바라본다는 표현은 섬 여행 방식에 적절하게 어울린다. 동트는 바다 색깔과 느낌은 낮에 본 풍경과 전혀 다르다. 방파제에는 일출 전 전후로 갈매기 떼가 모여든다. 고깃배가 드나드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 시간에는 자연 그대로의 죽변의 아침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서 바라본 어촌 풍경은 송편과 반달처럼 곡선의 아치를 그리고 있다. 곡선을 지향하는 섬사람들의 삶을 함축하는 듯하다.
죽변 바다를 드넓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죽변 유인등대이다. 죽변 포구 마을과 먼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선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짙은 날엔 사이렌으로 신호음을 보낸다. 50초에 한 번씩 5초 동안 길게 울리는 소리는 5킬로미터 해상의 선박에게까지 가 닿아 항구의 위치를 알린다. 동해를 운항하는 선박의 길라잡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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