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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유재화 (지은이)
책이있는마을
1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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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639167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9-12-17

목차

Chapter 1. 남녀 사이
남자여, 진심을 감추어라 / 반어법을 적절히 구사하라 / 자극적이기보다 유쾌한 유머를 활용하라 / 진심으로 동감하라 /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라 / 난센스 화법을 활용하라 / 순발력을 길러라 / 나를 낮추는 유머, 남을 깎아내리는 유머 / 최선을 다해 웃어라 / 웃으며 떠나보내기

Chapter 2 아는 사이
상대방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라 / 유머를 나누어라 / 솔직하게 말하라 /그도 나처럼 /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 홀아비 심정은 홀아비가 안다 / 아픔을 감싸 안아라 / 자신이 가진 것을 헤아려라 /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아라 /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켜라

Chapter 3 업무상 처음 보는 사이
상대를 감동시켜라 / 품위 있는 유머를 구사하라 / 칭찬으로 눈높이를 맞추어라 / 신념이 담긴 말을 전하라 / 긍정의 힘을 믿어라 / 상대방을 기쁘게 하라 / 실수하라, 실수를 넘어설 때까지 / 오래된 친구처럼 말하라 / 나 자신부터 웃겨라 / 기억에 오래 남으라

Chapter 4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무조건 믿어주어라 / 약점을 장점으로 보라 / 감사하게 하라 / 아랫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어라 / 어려움을 함께 나누라 / 비난하고 싶을 때 칭찬하라 / 개구리여, 올챙이 적을 기억하라 / 한술 더 떠라 / 충고할 때 필요한 유머 /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법

Chapter 5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유머 아부꾼이 돼라 / 비행기를 태워라 / 어려운 부탁 웃으며 거절하기 / 독설도 녹이는 유머 / 때와 장소, 상황을 구별하라 / 마음을 비우고 유머를 채워라 / 빛과 소금이 되는 유머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유머 / 상사를 감동시켜라 / 사랑받는 부하직원 되기

저자소개

유재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중학교, 신문사와 출판사 등에서 일했다. 서울의 예술대학 극작과에서 다시 입학한 1995년, 우연히 응모한 문학상에서 단편소설이 당선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인생의 가장 큰 동력은 2024년 2월 초 영면하신 여중 시절 스승님, 고 박영부 선생님이시다.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십수 권의 어린이, 청소년, 일반대상 단행본을 집필 출간했다. 글쓰기라는 노동이 실시간으로 완벽하게 금전으로 치환되지 않는 현실에 염증을 느끼던 2019년, 미련 없이 글쓰기를 멈추고 월급생활자가 되기 위해 생산직에 뛰어들었다. 그사이 하루하루 노쇠해지는 어머니를 곁에서 지켜보며 늙어가는 나를 포함하여, 노인과 우리 사회의 고령화, 노인_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틈틈이 공부하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초보 생산직 근로자로서 허우적거리던 지난 2월 초, 1년여의 투병 끝에 91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실 무렵, 요양보호사 일을 시작했다. 또한, 글쓰기를 공식적으로 멈춘 지난 시간 동안 그 작업은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음을 깨달으며, 여전히 월급생활자로서의 시간을 기록하는 작업 또한 이어가고 있다. 글쓰기는 주로 새벽 시간, 카카오의 브런치 스토리 https://brunch.co.kr/@somehow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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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굳이 숨어 다니지는 않을 게요. 아마 나보다 멋진 여자는 찾기 어려울걸요?”
“그야 모르지. 당신도 나 같은 남자는 못 구할걸. 구관이 명관이란 말도 모르나?”
“알았어요. 후회되면 다시 연락하게요. 그럴 리는 없겠지만요, 호호!”
두 사람은 웃으며 헤어졌다. 몇 마디의 말 속에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을 모두 담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얼굴을 붉히지 않음으로써 과거는 물론 미래에 대해 서로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마음이 닫혀 있고 사고가 경직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재미있고 유쾌한 상황에서도 아무런 감정 변화가 없다. 그럼, 그의 주위 사람들은 이런 평을 하게 된다. ‘너무 점잖아서 다가갈 수가 없어’ ‘늘 화난 사람 같아’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거야’ ‘아무리 웃긴 얘기를 해도 웃질 않아.’
어쩌면 이러한 평을 듣는 본인도 남들처럼 시원하게 웃고 싶을 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다만 익숙하지 않아서, 쑥스러워서, 방정맞게 보일까 봐 꺼리다 보니 아예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고 굳은 표정만이 남았을 것인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그는 당신에게 감동받을 것이다. 상사도 한 인간임을 기억하라. 그 또한 조직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가련한 존재이다. 그에게 다정한 유머와 차 한 잔을 내미는 멋진 부하 직원이 되어보는 것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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