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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첫눈 아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407777
· 쪽수 : 1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407777
· 쪽수 : 128쪽
책 소개
'푸른사상 시선' 3권. 이은봉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으로, 삶과 자연의 부름과 말 건넴에 응답하는 가운데 깨닫고 발견하는 진실을 토대로 하고 있다. 30여년 가까이 쉬지 않고 정신해온 시인의 시정신을 압축해 말하면 부정과 생성의 생명 의식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이번 시집의 표제시 '첫눈 아침'은 무엇보다 처음의 이미지, 곧 아침의 이미지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담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봄밤이거늘!
첫눈 아침
버스에서
운봉 철쭉
떠돌이의 밤
하루치의 마음
죽천당 백일홍
똥 밟은 날
상도동 집
겨울밤
베개에 얼굴을 묻으며
아버지
백반천국
쉰
이명―귀뚜라미
화―나에게
카페ㆍ풍경
달빛들
제2부
두레박
연무대 삼거리
사금파리
무등산 수박밭
컵라면, 강아지
제주 뱃길
늙은 억새꽃
어떤 소시민
이명―쇠구슬들
어느 陰宅에서―이규황
식은 죽 한 사발
신파조 봄날
팔리지 않는 것들!
함부로 천박해진 날
감은사지에서
슬픔에 대하여
낮잠
길―집과 마을
제3부
감포 바다
새벽 출어
봄, 거창에서
자살 테러
독도 앞에서
석모도의 저녁
무심코 장모님
청도 뱃길
독도 항행
매달려 사는 것이?
쿵쿵쿵―후리덤 이라크
용두동 골목길
『성애꽃 눈부처』를 읽는 밤에
무궁화는 국화다
남한민국, 1999년, 봄
초식동물의 피
항구의 사내
축제
제4부
삼베빛 저녁볕
향일암에서
불회사 입구
쨔샤 시라는 눈
소쇄원에서
살쾡이 한 마리
동굴 속에서
골짜기
가시고기
젖꼭지
生者必滅이라더니!―JㆍTㆍI
어떤 알리바이
백석론
순리에 대하여
이명―바퀴소리
11월
타향의 방
주둥이 꽉 다문 시
시인의 시론 풍경과 존재의 변증법―시는 어떻게 어디서 오는가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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