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풀어야 할 과학의 의문 +21

시작하면서

1. 생명
1. 지구 생물은 어떻게 발생했을까?
2. 대멸종은 왜 일어났을까?
3. 공룡은 온혈인가, 냉혈인가?
4. 인류 진화의 "잃어버린 고리"란 존재할까?
5. 철새들은 어떻게 이동하는가?

2. 지구
6. 지구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7. 빙하기는 왜 찾아왔을까?
8. 중력이란 무엇인가?
9. 빛은 파동인가, 입자인가?
10. 양자는 왜 그렇게 불확실할까?

3. 인간
11. 인류의 문화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12. 우리는 어떤 식으로 말을 배우는가?
13. 돌고래의 지능은 인간과 비슷한가?
14. 붉다는 것은 무엇인가?
15. 마야인들은 어떻게 천문학 지식을 얻었을까?

4. 우주
16. 우주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17. 우주는 몇 살일까?
18. 우주는 여러 개일까?
19. 블랙홀의 실제 모습은 무엇인가?
20. 차원은 몇 가지나 있을까?
21. 우주는 어떻게 끝날까?

옮긴이의 글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찾아보기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쯤에는 연구자들 사이에, 새들이 어떻게 수백 수천 킬로미터나 되는 장거리 여행을 오차 없이 정확하게 완수하는지를 알 수 없을 거라는 절망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지만, 그 이후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 부분적인 설명들은 넘쳐난다. 그러나 철새의 이동을 다루고 있는 책들과 과학 기사는 모두 가정으로 가득 차 있다. (본문 P.21 '철새들은 어떻게 이동하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