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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56591254
· 쪽수 : 463쪽
· 출판일 : 2009-04-20
책 소개
목차
제1부 투자하지 말고 창업해라
Lesson 1 그래도 창업이 희망이다
1. 불황의 시대, 투자하지 말고 창업해라
2. 창업시장의 현황, 그리고 미래
3. 틈새시장은 항상 있다
(1) ‘레드오션’ 속에서 틈새시장 찾기
(2) ‘블루오션’으로 틈새시장 찾기
(3) 소비시장의 양극화에서 틈새시장 찾기
(4) 창업비용 절감도 틈새다
Lesson 2 창업 기본, 이렇게 다져라
1.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 - 초보자, 여성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2. 철저하게 준비하면 핵심이 보인다
3. 독립점, 가맹점, 투자형 창업, 무엇이 좋을까?
4. 가맹본부와 가맹점,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5. 창업 세무와 절세
Lesson 3 연령대별?자금대별 창업 성공전략
1. 창업,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2. 연령대별 창업 성공전략
3. 자금대별 창업 성공전략
4. 업종별 창업 성공전략
제2부 반드시 성공하는 창업 노하우
Lesson 4 업종 선정은 이렇게 하라
1. 아이템 개발 전략
2. 창업 핵심 키워드와 유망업종
3. 유행업종은 피하라
4. 사양업종도 피하라
5. 아이템의 시장성과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라
6. 신고 및 허가업종을 미리 알아야 한다
7. 상권과 입지별 적정업종
8. 상가규모와 층별 적정업종
9. 상가건물 전체 업종 구성은 이렇게 하라
Lesson 5 업종별 핵심 키워드와 창업 성공전략
1. 업종별 핵심 키워드와 입지전략
2. 외식업 핵심 키워드와 창업전략
3. 도소매 판매업 핵심 키워드와 창업전략
4. 서비스업 핵심 키워드와 창업전략
5. 업종별 중간저지전략
Lesson 6 입지선정, 이렇게 하라
1. 입지는 창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절대적 요인
2. 상권 입지조건 분석 개념과 기본원리
3. 상권분석 : 상가 전체 분석
4. 입지조건분석 : 개별 상가 분석
Lesson 7 실전! 주택지, 아파트단지 상권분석!
1. 점포숫자로 주택지 상권 파악하는 방법
2. 업종분포도로 입지 파악하는 방법
3. 아파트단지 내 상권분석법
4. 대단위 아파트단지 상권분석법
Lesson 8 권리금 분석과 점포 계약
1. 뜨거운 감자, 권리금 분석
2. 재개발 상가와 권리금 : 용산 참사에서 배우는 교훈
(1) 상가 세입자와 권리금 문제
(2) 재개발주택 및 상가 보상 현황
(3) 재개발 상가와 권리금
(4) 재개발 상가 보상대책
3. A급 점포 판별법
4. 점포 계약
Lesson 9 사업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
1. 사업타당성 분석
2. 사업계획서 작성
제3부 실전! 창업 경영!
Lesson 10 드디어 오픈!
1. 오픈하면서 챙기고 또 챙겨야 할 것들
2. 점포 전면 : 손님 100배 끌어들이는 전략
(1) 고객을 끌어 들이는 상호 짓기
(2) 점포 이미지를 결정하는 간판 기획
(3) 구매 욕구를 일으키는 출입문과 쇼윈도 구성
3. 실내 인테리어 : 구매력 100배 올리는 전략
(1) 인테리어는 상권과 업종특성에 맞추어라
(2) 공간 인테리어로 점포 분위기를 잡아라
(3) 인테리어 비용은 최소화하되 과감하게 하라
4. 개업! :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1) 개업일에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라
(2) 개업일 판매촉진 활동방법
(3) 개업 며칠만에 창업 성패가 갈린다
Lesson 11 불황을 모르는 점포 경영 전략
1. 소자본 점포 창업도 경영전략은 필수다
2. 불황기 매출 올리기 전략
3. 점포관리 전략
(1) 직원관리 : 맹구주점(猛拘酒店)에서 배우는 교훈
(2) 고객관리 : 20대80 법칙, 롱테일 법칙 활용
(3) 상품관리.자금관리를 확실히 하라
4.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1) STP 전략 : 시장세분화와 타깃마케팅 전략
(2) 마케팅 믹스 전략
5. 점포확장과 다점포전략
6. 부진점포 진단과 활성화 전략
(1) 상권입지와 업종의 적합성 재분석
(2) 경쟁점포와의 경쟁력 점검
(3) 경영능력분석과 활성화전략
7. 업종변경과 매도전략
부록 창업 유망업종 50선
저자소개
책속에서
창업시장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이미 몇 년에 걸쳐 곤두박질치고 있음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불경기하에서도 창업성공률은 10~20% 내외로 호경기 때랑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불경기에도 창업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여전히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겠는가? 이는 호경기, 불경기 불문하고 창업의 핵심을 제대로 짚고 있는 사람과 짚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며, 이 비율이 그대로 창업 성공과 실패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 본문 57쪽 중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업종은 무엇일까? 여기서 소자본이란 어느 정도의 금액을 말하는 걸까? 사실 소자본 금액을 규정하기는 모호하지만 모든 창업자들이 궁금히 여기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흔히 창업에서는 1,000~2,000만원 대부터 2억 대까지를 소자본으로 분류해 놓고 있지만, 여기에서의 소자본은 말 그대로 3,000만원 내지 5,000만원 이하의 자금을 말한다. 또한 창업자 대부분이 이 정도의 자금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 자금으로 가능한 업종을 분석할 필요성이 높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 자금으로 창업성공을 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지나치게 몰려 있어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 본문 104쪽 중에서
예를 들어 스포츠용품점이 하고 싶다고 자기자금에 맞추어서 B급지에서 경쟁점 없이 단독으로 한다면 바로 창업실패로 귀착되고 만다. 스포츠용품점 같은 선매품은 어느 상권에서든 최고의 자리, 즉 A급지에서 해야만 한다. 또한 동일.유사 업종이 모인 곳에서 창업해야 시너지 효과로 성공할 수 있다. 때문에 점포구입비가 만만치 않은데 이때 자기자금으로 벅차다면 아무리 스포츠용품점을 하고 싶어도 바로 포기하고 다른 업종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현장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경우에 업종을 포기하지 않고, 점포입지를 포기한다. A급지에서 창업해야만 성공하는 업종을 자금이 부족하다고 자기 자금에 맞추어 A급지가 아닌 B급지에서 창업한다는 뜻이다. 때문에 실패자가 되고 마는 우를 범한다. 업종을 포기하는 것과 입지를 포기하는 것의 차이점은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 본문 109쪽 중에서
도로변 A급지는 판매업, 패스트푸드점이 알맞다. 판매업은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해야 한다. 도로변 B급지는 노하우가 있는 중대형 전문음식점이 알맞다. 전문음식점은 맛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단골확보가 관건이다. 당연히 홍보가 저절로 될 수 있는 도로변이 좋다. 어쨌든 외식업은 다양한 성향의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 A급지는 오히려 부적합할 수도 있다.
한편 먹자골목 A급지는 패스트푸드점도 좋다. 먹자골목의 B급지는 중소형음식점이 좋다. 잠시 머물러 차분히 먹고자 하는 사람들로서는 혼잡한 대로변보다는 먹자골목을 선호하게 된다. 전문음식점은 같은 투자금액이라면 먹자골목 내에서 A급지의 작은 점포보다는 B급지에서 좀더 점포규모를 크게 하는 것이 낫다.
C급지에서는 A,B급지와 경쟁하는 업종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기술서비스업이 가능하다. - 본문 154쪽 중에서
상권 전체는 좋은데도 불구하고 개별 점포 입지가 나쁜 경우에는 점포를 매도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입지가 떨어지면 경쟁점포를 이기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때는 하루라도 빨리 매도전략을 강구하는 것이 좋다.
물론, 점포를 회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기는 하다. 상가를 대형화 또는 특화시키는 방법으로 동일 또는 유사 업종을 상가건물 전체에 입점시키는 것이다. ‘대형점은 그 자체가 고객흡인력이 강하다’고 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따라서 대형점이라면 특화를 꾀해 멀리서도 차량을 이용하여 오도록 강구해야 한다. 하지만 특화를 위해서 메뉴개발이나 업종을 전환하는 경우 투자비가 막대할 수 있다. 따라서 이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 본문 387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