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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쾌감 본능 (우리는 왜 초콜릿과 음악, 모험, 페로몬에 열광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6603148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9-10-2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6603148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9-10-20
책 소개
우리 모두가 열망하는 쾌감, 그것은 과연 무엇인가? 쾌감은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초콜릿, 음악, 향기, 예쁜 것들 등에 왜, 어떻게 반응하는가?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감정생물학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 진 월렌스타인 박사는 이러한 질문들에 실제 인물들의 사례와 과학적 실험 결과를 토대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배우자 선택이나 상품 구매 등 쾌감이 우리 일상생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인간과 쾌감의 관계에 관한 흥미진진한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목차
감사의 말
1부. 쾌감 본능과 뇌 발생
1. 약점과 어리석음
2. 우리는 어떻게 친구를 사귀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3. 무엇이 새미를 춤추게 만들까?
2부. 감각 세계의 즐거움
4. 접촉의 쾌감
5. 향기를 찬양하라
6. 초콜릿 사랑에 대하여
7. 자장가의 진화
8. 예쁜 것들을 찾아서
3부. 쾌감 본능과 현대인의 경험
9. 비례와 대칭의 쾌감
10. 반복과 리듬의 쾌감
11. 중독의 인간
12. 쾌락의 해부
옮기고 나서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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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앞 장에서 본 것 처럼 신생아는 결코 빈 서판이 아니다. 접촉, 운동, 냄새, 맛의 감지 등과 관련해 신생아들은 뇌 성장과 발달을 조절하기 위해 최적으로 맞춰진 자극 패턴을 선호하는 분명하는 성향을 갖는다. 이것은 청각도 마찬가지다. 신생아들은 태어날 때 부터 음악에 이끌리고, 모든 문화의 모든 음악에 공통되는 음향 특성을 잘 감지한다. 생후 두 달 무렵이면 아기는 음악에 수십 년간 노출된 사람과 거의 같은 능력으로 악곡 구조에 담긴 음조 및 박자의 차이를 구별한다. 생후 첫걸음부터 신생아들은 전 세계 어른들이 좋아하는 음악적 특성에 이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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