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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651095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05-07-15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 1부 관솔
관솔
流水의 강
버스를 기다리는 저녁
봄눈 속에는 사랑이 있다
수락을 지나면서
새날
호랑가시나무
팔월
대작을 꿈꾸며. 1
대작을 꿈꾸며. 2
대작을 꿈꾸며. 3
대작을 꿈꾸며. 4
대작을 꿈꾸며. 5
대작을 꿈꾸며. 6
대작을 꿈꾸며. 7
대작을 꿈꾸며. 8
혼자 먹는 점심
별을 보는 새벽
내일 또 내일
제 2부 아버지의 그늘
아버지의 그늘
아버지의 가을
묵정밭의 노래
할머니의 강
풍금의 눈물
초가
남향집
추석
개구리들의 천국
눈 내리는 벽송리
연지촌 사람들
가로등이 지키는 마을
출근하는 저녁
양지리의 아침
일식삼찬
나무의 마음속엔 꽃이 숨어 있다
은어를 기다리며
잔설의 기억
제 3부 안개로 보낸 편지
안개로 보낸 편지. 1
안개로 보낸 편지. 2
안개로 보낸 편지. 3
안개로 보낸 편지. 4
의성이 보낸 편지
언덕 위의 집
유경
눈물
세상은 참 평화로웠다
봄은 화전밭이다
시골길을 걷고 싶었다
메콩강
사라지는 것들
세석평전
눈 내리는 만리장성
라다크로 간다
산성의 소나무
광장
풀잎이 어둠에게
오월에는 꽃이 핀다
제 4부 선암사 뒷간에서
선암사 뒷간에서
담을 허물고 보는 세상
씨앗들에게
벽
오월의 포로
대구 가는 길
강물의 산. 1
강물의 산. 2
강물의 산. 3
7월의 온정리
겨울 마이산
비 내리는 마식령 길
꽃게는 갈등을 모른다
물은 자국을 남긴다
용산 전쟁기념관
돌을 씻는 바다
광릉의 새벽 산책
-해설/ 적극적인 삶의 의지와 성찰의 힘/ 허형만
저자소개
책속에서
관솔
썩지 않은 상처는 관솔이 된다.
바람이 찍어 두고 간 상처가 아물어
그 위에 적셔지던 송진이
소나무의 아름다운 비밀이 된다.
그 위에 불곷 올리면
관솔은 오래도록 어둠을 쓸어내는
빗자루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