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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프랑켄슈타인 (피귀르 미틱 총서 1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일반문학론
· ISBN : 978895707031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4-12-0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일반문학론
· ISBN : 978895707031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4-12-06
책 소개
9명의 학자가 말하는 프랑켄슈타인 이야기.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는 영혼이 없고, 꽤맨 시체로 만든 프랑켄슈타인을 등장시켜 인간의 윤리적 정체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었다. 고딕, 공상소설 이전에 등장한 프랑켄슈타인이 1930년대 이후 대중문화의 모든 영역에 침투하면서 현재까지 생명력을 잃지 않은 이유는 프랑켄슈타인 이야기가 인간 윤리의 문제 한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목차
서문: 악령을 쫓는 방법의 선책 / 장-클로드 카리에르
이 괴물은 어디서 왔는가? / 모리스 레비
괴물은 여전히 어슬렁거리고 있다 / 질 메네갈로
유산의 해석: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가진 프랑켄슈타인 / 막스 뒤페레
괴물 프랑켄슈타인에겐 신분증이 없었다 / 장-자크 르세르클
메리 셸리의 서녀들 / 카트린 라논
조각을 붙여 만든 사탄들 / 자크 뒤렌마트
프랑켄슈타인과 꼭두각시 / 장-피에르 노그레트
소녀와 공포 / 장-클로드 아게르
역자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메리 셜리의 이야기가 현대의 신화가 되었다면, 그것은 이 소설이 구성하는 이미지의 풍부함과 재현의 잠재력에서 상당 부분 기인한다. "시각성"으로의 이행은 우선 연극 무대 위에서 일어나며, 이어서 상상 세계의 확장과 확산의 강력한 도구인 영화의 스크린에서 이루어진다. 1823년부터 메리 셸리는 자신의 소설이 희곡으로 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영화는 원래의 작품을 단순화하고 선별하는 과정을 수행하면서, 그리고 몇몇 부분을 발전시키면서, 신화를 명확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1910년에, 한 단편영화에서 학자와 그의 창조물이 등장했는데, 찰스 오글이 분장 없이 그 창조물을 연기했다. 1920년에 이보다는 더 야심적인 영화가 한 편 제작되었으나, 영화에서의 진정한 신화의 도래는 1931년에야 이루어졌다.- 본문 40 ~ 4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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