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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 꽃의 비밀 (서영은과 세월을 함께한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7070420
· 쪽수 : 1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7070420
· 쪽수 : 184쪽
책 소개
5월 18일 작가 서영은의 회갑을 앞두고 시인, 소설가, 화가, 사진작가 등 50명이 참여한 서영은 회갑문집. 서영은의 중학교 은사, 문학평론가부터 요즘 활동하는 작가 전경린, 김형경, 하성란에 이르기까지, 작가와 연이 닿았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어, 서영은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1. 그녀를 위하여 낙타 - 문정희 (시인) 떠돌이 강아지의 노래 - 이제하 (소설가) 강철 바이올린을 소유한 아마조네스, 이다 헨델 - 송영 (소설가) 길 - 김문수 (소설가)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 이석조 (화가) ... 2. 그 사람, 서영은 모딜리아니의 여인을 닮은 여자 - 강인숙 (문학평론가) 무념무상 - 이완교 (사진작가) 그 꽃 - 김도희 (소설가) 랑데부 - 김옥남 (수필가) 우리들의 정릉그룹 - 양문길 (소설가) ... 별명 사진 - 천경우 (사진작가), 한영희 (사진기자) 자화상 - '나'라는 미궁 서영은과 세월을 함께한 사람들 연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라는 사람은 모순과 모순의 대칭으로 지은 집이다. 도대체 나를 통해 드러나는 삶은 왜 이렇게 모순투성이이고 종잡을 수가 없을까? 나는 자기 자신이 드러내는 커다란 빈틈을 부끄러워하면서도 그것을 메우려 애쓰지 않는다. 아귀를 맞추려 하지도 않는다. 나는 나를 통해 인생이 그 수수께끼 자체로서 드러나기를 기다린다. 그리하여 언젠가는, (알 수 없다 하면서도) 전모를 드러낸 인생과 전폭적으로 화해하는 어떤 경이로운 날이 반드시 오리라 기대한다. - <自畵像- '나'라는 미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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