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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크리스티안 제렌트, 슈테엔 키틀 (지은이), 정인회 (옮긴이)
  |  
자음과모음(이룸)
2011-01-05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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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책 정보

· 제목 : 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57075395
· 쪽수 : 272쪽

책 소개

2009년 독일에서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서양 미술 입문서이다. 그림 자체만을 놓고 해석하는 형식론적 비평이 아닌, 그림을 둘러싼 정치.사회.종교.문화사를 통해 그림, 즉 예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수많은 예술가들과 관람자들이 당대의 미술을 통해 만들어내려 했던 시대와 사회에 대한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목차

지은이 서문
감사의 말

1. 루시와 파블로 피카소 - 예술의 과거와 현재
2. 그림의 사명
3. 신과 나 - 예술가의 역할
4. 인간이 예술의 중심이 되다 - 르네상스
5. 수공업자에서 신의 경지로
6. 광기냐 신의 의지냐? - 근대의 성상 파괴
7. 전통과 혁신의 교체
8. 강제와 자유 사이에서의 삶 - 바로크 시대의 예술가
9. 예술 공장 네덜란드
10. 색채와 형식의 투쟁
11. 혁명의 선전가에서 독재자의 궁정 화가로
12. 향수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그리고 고통 - 낭만주의
13. 예술가, 시장에 종속되다
14. 새로운 점은 무엇인가 - 리얼리즘
15. 아름다움은 빛에 있다
16. 예술은 대상을 모사하는 것 이상이다
17. 예술 투쟁이 예술의 일부가 되다
18. ‘검은 사각형’에서 ‘붉은 깃발’로
19. 아방가르드
20. 맺는 말 - 파괴와 혁신

옮긴이의 말
이 책에 소개된 예술가 소개
이 책에 실린 그림 출전

저자소개

크리스티안 제렌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자이자 예술사가. 2002년 하이델베르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스위스 툰 호숫가에서 살고 있다. 공동으로 네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베스트셀러가 된 《Das kann ich auch! Gebrauchsanweisung fur moderne Kunst(그건 나도 할 수 있어! 현대미술 사용 설명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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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엔 키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과 미술사를 전공하고 미술 전문기자 및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미술 분야에서 주목받는 젊은 필자들로, 크리스티안 제렌트와 공동 집필한 책 <미술관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Das Kann ich auch! Gebrauchsanweisung fur Moderne Kunst>(2007)와 <미술시장, 쉽게 이해하는 법Das sagt mir was - Sprachfuhrer Deutsch-kunst/kunst-Deutsch>(2008)은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어 독일 언론과 독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중 앞의 책은 우리나라에서도 번역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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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번역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창작과비평〉 〈역사와 경계〉 〈실천문학〉 등의 잡지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워밍업 경제학》 《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누구나 수학》 《누구나 물리》 《누구나 화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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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날 무당들의 가면과 그림, 그리고 주술 양식은 습관적으로 자명하게 받아들여지는 영적인 예배 의식의 구성 요소였다. 당시에는 이 그림과 유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해 어느 누구에게도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이와 반대로 현대 예술에서는 설명과 해설이 대중의 예술 감상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자유를 누리는 예술도 이러한 설명과 해설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변함이 없다. 예술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논쟁 또한 끊이지 않는다.
이러한 논쟁은 역사가 길다. 이 논쟁은 수세기 동안 펼쳐져왔는데, 때로는 극적인 성격을 띠기도 했고 심지어 유혈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논쟁은 순수하게 예술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었고, 항상 사회의 여러 세력들과 상호작용하며 전개되었다. 이것이 바로 예술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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