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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와와

베이징 와와

춘수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  
자음과모음(이룸)
2012-05-3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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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베이징 와와

책 정보

· 제목 : 베이징 와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57076644
· 쪽수 : 568쪽

책 소개

「타임스」 표지를 장식한 '베이징 보헤미언'의 대표주자 춘수의 데뷔작. 소설 <베이징 와와>는 베이징이라는 이데올로기적인 도시에서 모든 제도를 거부하고, 가장 화려하지만 덧없고 충동적이며 반사회적인 그늘만 찾아다니며 청춘을 소모한 기록이기도 하다. 중국 최초의 '잔혹 청춘소설'로 불리는 이 작품은 베이징 출신의 린쟈푸가 열네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겪은 일을 쓰고 있다.

목차

아주 간단한 소개와 약간의 사랑

제1부 린쟈푸
청춘의 스텝
학교
타고난 미모
알게 되다
리치
으슥하고 조용한
크리스마스
좋은 때를 타고나다
소년의 겨울
해결
가득한 복숭아나무 꽃가루
타고난 조종사
카이펑은 날이 밝지 않았네
한순간에 지나가버리다
적막의 하이힐
공백
얼음의 세계
손을 뒤집어 구름을 만들다
저녁 무렵의 통나무
청춘의 서글픔
위험인물
두 개의 세계
환심을 사다

제2부 고등학교 중퇴
꽃도 꽃이 아니고 안개도 안개가 아니네
고향
시간의 잠수정
아름다운 이방인
유리 인형
나는 우다오커우를 사랑한다
비겁한 소인배
나는 당신들을 증오한다고!
사스 클럽
어느 겁쟁이
또 다른 겁쟁이
노란 하늘에서
극단적으로 심심하다
나는 아직도 내일을 생각한다
우울한 여사

제3부 춘수
장미 공원
나는 너의 유일한 친구야
열일곱 살
두 통의 편지
오만과 편견
복숭아처럼 농염하게
마리아의 쇠사슬을 끊은 예수
제니스 조플린 & 마돈나
정이 깊어질 때
환락을 모르다
라라라
이상을 배반한 사람
보헤미안 랩소디
엉망진창
짜증 나 미치겠네
순간
즐거운 명절
그냥 이렇게
끝이 나다

역자 후기

저자소개

춘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생으로 2012년 현재 베이징에 거주하며 『바링허우 시선』의 주간을 맡고 있다. 작품으로는 『베이징 와와』를 비롯하여 『반나절이나 되는 즐거움』, 『붉은 아이』 등의 소설과 『격정만장』이라는 시집이 있다. 그녀의 작품에는 오늘날 중국인의 삶에 대한 젊은이들의 사회적 질의와 사유가 응집되어 있다. 2004년 2월에는 제5회 인터넷 골드핑거 문화 선봉장을 수상했고, 『베이징 와와』로 중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타임스』의 표지모델이 되었다. 미국인들은 그녀를 ‘신(新)급진주의자’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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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 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 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의 문화 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번화』 등 14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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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의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바로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봐! 그런 멍청하기 짝이 없는 규칙 같은 것은 신경 쓰지 말고! 반드시 늙기 전에 죽겠다고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혀두자. 나는 스무 살을 넘겨 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x같은 삶을 부숴버리고 싶었다!


“사람들은 누구보다 자신을 위하기 때문에 사심이 없는 인간은 없어요. 모두들 체면치레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인간관계에서 그런 xx는 쓸모가 없어요.”
“내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어요. 다들 서로 이용하려 할 뿐이지요.”
이런 말들은 나를 무척 난감하게 만들었다. 나는 내가 그를 너무 부드러운 태도로 대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체는 자신들의 밴드가 공연을 하기 전에 이런 노래를 부른다고 말해주었다.
“우리가 비록 이 사회의 인간쓰레기이긴 하지만, 너희도 이 사회의 개똥일 뿐이지.”
개똥과 인간쓰레기, 누가 더 쓸모없는지 비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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