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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57076644
· 쪽수 : 568쪽
책 소개
목차
아주 간단한 소개와 약간의 사랑
제1부 린쟈푸
청춘의 스텝
학교
타고난 미모
알게 되다
리치
으슥하고 조용한
크리스마스
좋은 때를 타고나다
소년의 겨울
해결
가득한 복숭아나무 꽃가루
타고난 조종사
카이펑은 날이 밝지 않았네
한순간에 지나가버리다
적막의 하이힐
공백
얼음의 세계
손을 뒤집어 구름을 만들다
저녁 무렵의 통나무
청춘의 서글픔
위험인물
두 개의 세계
환심을 사다
제2부 고등학교 중퇴
꽃도 꽃이 아니고 안개도 안개가 아니네
고향
시간의 잠수정
아름다운 이방인
유리 인형
나는 우다오커우를 사랑한다
비겁한 소인배
나는 당신들을 증오한다고!
사스 클럽
어느 겁쟁이
또 다른 겁쟁이
노란 하늘에서
극단적으로 심심하다
나는 아직도 내일을 생각한다
우울한 여사
제3부 춘수
장미 공원
나는 너의 유일한 친구야
열일곱 살
두 통의 편지
오만과 편견
복숭아처럼 농염하게
마리아의 쇠사슬을 끊은 예수
제니스 조플린 & 마돈나
정이 깊어질 때
환락을 모르다
라라라
이상을 배반한 사람
보헤미안 랩소디
엉망진창
짜증 나 미치겠네
순간
즐거운 명절
그냥 이렇게
끝이 나다
역자 후기
책속에서
지금의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바로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봐! 그런 멍청하기 짝이 없는 규칙 같은 것은 신경 쓰지 말고! 반드시 늙기 전에 죽겠다고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혀두자. 나는 스무 살을 넘겨 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x같은 삶을 부숴버리고 싶었다!
“사람들은 누구보다 자신을 위하기 때문에 사심이 없는 인간은 없어요. 모두들 체면치레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인간관계에서 그런 xx는 쓸모가 없어요.”
“내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어요. 다들 서로 이용하려 할 뿐이지요.”
이런 말들은 나를 무척 난감하게 만들었다. 나는 내가 그를 너무 부드러운 태도로 대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체는 자신들의 밴드가 공연을 하기 전에 이런 노래를 부른다고 말해주었다.
“우리가 비록 이 사회의 인간쓰레기이긴 하지만, 너희도 이 사회의 개똥일 뿐이지.”
개똥과 인간쓰레기, 누가 더 쓸모없는지 비교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