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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가기

동물원에 가기

알랭 드 보통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이레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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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가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원에 가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7090855
· 쪽수 : 143쪽
· 출판일 : 2006-08-14

책 소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여행의 기술>의 작가 알랭 드 보통의 대표 에세이 선집. 영국의 펭귄 출판사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70권의 작품 선집 가운데 한 권이다. 카뮈, 보르헤스, 피츠제럴드, 카프카 등 쟁쟁한 작가들이 이 특별판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드 보통은 70번째라는 상징적인 자리를 차지했다.

목차

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 가기
진정성
일과 행복
동물원에 가기
도신남
따분한 장소의 매력
글쓰기(와 송어)
희극

옮긴이의 말 - 알랭 드 보통의 자리

저자소개

알랭 드 보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철학 석사를 받았으며, 하버드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밟던 중 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스물셋에 발표한 첫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Essays in Love》를 시작으로 《우리는 사랑일까The Romantic Movement》 《키스 앤 텔Kiss and tell》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The Course of Love》이 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했다. 철학 에세이와 픽션이 절묘하게 조합된 이 독특하고 대담한 소설들로 ‘이 시대의 스탕달’ ‘닥터 러브’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철학이 필요한 다른 여러 삶의 영역들에 대해서도 폭넓은 통찰을 선보여왔다.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철학의 위안》 《여행의 기술》 《불안》 《행복의 건축》 《일의 기쁨과 슬픔》 《뉴스의 시대》 등으로 이어지는 행보는 그에게 세계적 명성과 더불어 ‘일상의 철학자’라는 명실상부한 수식어를 안겨주었다. 이밖에도 그는 자신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제작, 실생활을 위한 철학을 지향하는 ‘인생 학교’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3년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다. 작가 홈페이지 www.alaindebo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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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가 있고, 옮긴 책으로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킬리만자로의 눈』 『제5도살장』 『바다』 『밤은 부드러워라』 『오래된 빛』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 『유럽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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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밤과 야생의 숲을 배경으로 서 있는 이 인간 세계의 마지막 전초기지에서라면 사람들이 도시의 날빛 속에 있을 때보다 쉽게 서로 친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 권태와 절망이 위협적으로 몰려오는 시간, 우리 기분에 깊은 크레바스들이 파여 있을 때, 늘 어딘가로 이륙하는 비행기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저 밑에는 적과 동료가 있고, 우리의 공포나 비애가 얽힌 장소들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모두가 아주 작다. - '공항에 가기' 중에서

동물원은 동물을 인간처럼 보이게 하는 동시에 인간을 동물처럼 보이게 하여 마음을 어지럽힌다. 비슷한 점이 너무 많이 보여 마음이 편치 않을 정도다. 1842년 5월 빅토리아 여왕은 레전트 파크 동물원을 방문한 뒤, 일기에 캘커타에서 온 새 오랑우탄 이야기를 적어놓았다. "아주 멋지다. 차도 만들어 마신다. 하지만 고통스럽게도 또 불쾌하게도 그는 인간적이다." - '동물원에 가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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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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