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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5709134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8-07-04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물건의 증식을 멈추기 위해
개정·증보판을 내며_'아깝다'는 이유로 봉인하지 않는다
0 '버릴 수 없는'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왜 버릴 수 없는가?
1 이제 당신도 버릴 수 있다
-버리기 위한 사고방식 10개조
제1조 '일단 놔둔다'는 금물
제2조 '임시로'는 안 되고, '지금' 결정한다
제3조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
제4조 다른사람에게 '매우 편리한'것은 나에게 '거추장스러운'것
제5조 '성역'을 만들지 않는다
제6조 갖고 있는 물건은 부지런히 사용한다
제7조 수납법·정리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자
제8조 '이건 버릴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제9조 '큰일 났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제10조 완벽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2 자,이제 버리자!
-버리기 위한 테크닉 10개조
제1조 보지 않고 버린다
제2조 그 자리에서 버린다
제3조 일정량을 넘으면 버린다
제4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버린다
제5조 정기적으로 버린다
제6조 아직 사용할 수 있어도 버린다
제7조 '버리는 기준'을 정한다
제8조 '버리는 장소'를 많아 만든다
제9조 좁은 곳부터 시작해본다
제10조 누가 버릴지 역할 분담을 한다
3 좀 더 기분 좋게 '버리기' 위한 방법
맺으며_버리는 기술은 생활의 기술
리뷰
책속에서
'눈에 띈 바로 그 순간이 버릴 때'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눈에 띄지 않는 한 필요 없는 물건이 놓여 있는 상황이 오래 이어질 뿐이다. 그러고 보면 대청소는 아주 훌륭한 습관이다.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현대인의 대청소는 1년 동안 처박혀 있던 물건들을 처분하는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본문 104p 중에서
옷, 식기, 잡지 등 부쩍부쩍 쌓여만 가도 버릴 수 없는 것 중 대부분은 일일이 '이건 버린다.', '이건 놔둔다.' 하고 판단하기가 귀찮은 것들이다. 그렇다면 같은 물건 중에서 일목요연하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보자.
'이 상자가 가득 차면' 버린다고 정한 쇼핑백이 '일정량을 넘어도' 버릴 수 없다면 브랜드 제품 쇼핑백은 놔두고 백화점 쇼핑백은 모두 버리는 식의 '기준'을 설정한다. 선물이나 경품으로 받아 쌓아둔 유리컵은 회사 로고나 캐릭터가 찍힌 것은 모두 버리는 '기준'을 만들어 그 자리에서 버린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