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1373693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0-02-1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여는 글 우리는 미리 연습하고 엄마가 되지 않는다
엄마의 자격 01
내 아이와 건강한 관계를 맺는 엄마의 인생관
#01 아이와 남편의 삶이 아닌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자
#02 아이와 나는 서로 다른 인격체다
#03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04 일할 때는 부지런하게
#05 엄마는 분위기 메이커
#06 센스 있게 허점을 드러내 보일 줄도 알아야 한다
#07 거울을 자주 보자
#08 엄마가 먼저 공부한다
엄마의 자격 02
내 아이의 올바른 인성을 위한 엄마의 육아원칙
#09 육아의 기쁨은 다른 어떤 것에도 견줄 수 없다
#10 훈육, 바른 아이로 키우는 진심어린 한마디
#11 나와 남은 다르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12 인사성 밝은 아이가 인간관계를 잘 맺는다
#13 아이의 잘못을 덮어주면 아이를 망친다
#14 아이에게 특별대우를 할 필요는 없다
#15 집에서도 따라야 하는 규칙이 있음을 알려준다
#16 아이가 갈 수 있는 장소는 따로 있다
#17 모든 아이가 내 아이다
#18 아이를 이해하고 포용한다
#19 아이의 말을 경청하라
#20 아이의 인격을 무시하는 말은 삼간다
#21 남을 돕는 기쁨을 누리게 한다
#22 아이에게 집안일을 거들게 한다
#23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키게 한다
엄마의 자격 03
내 아이의 습관을 만드는 엄마의 맵시있는 살림솜씨
#24 엄마는 엄마답게!
#25 엄마의 속옷 매너
#26 기본을 지키는 것이 바로 멋 내기의 기본!
#27 나이에 맞게 하고 다닌다
#28 예쁜 마음은 청결한 공간에서 나온다
#29 사생활을 위한 각자의 공간을 존중한다 · 91
#30 늘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들인다
엄마의 자격 04
내 아이의 경제관을 형성시키는 엄마의 똑똑한 소비습관
#31 돈 이야기를 자주 하지 마라
#32 아끼는 게 능사는 아니다
#33 본전을 챙기지 않는다
#34 지갑은 그 사람의 돈 관리력이다
#35 아이의 경제 교육은 생활 속에서
#36 아이 용돈으로 경제 교육하기
#37 엄마를 위한 가치 투자, 책 한 권
#38 엄마를 위한 투자의 기본, 건강검진
#39 내 공부를 위해 돈 좀 들여라
#40 제때 돈을 내는 것이 돈을 아끼는 지름길이다
엄마의 자격 05
내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엄마의 밥상머리 교육
#41 엄마의 따스한 마음을 담은 밥상이 아이를 자라게 한다
#42 아이들에게 식사 예절은 필수!
#43 엄마가 만든 것이 최고다
#44 제철음식을 차려낸다
#45 보기에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
#46 식사 시간에는 심각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47 식탁은 밥만 먹는 곳이 아니다
#48 가족의 개인 식기를 마련한다
#49 아이가 평생 기억할 추억의 음식을 만들어준다
#50 남기지 않는 지혜를 발휘한다
엄마의 자격 06
내 아이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엄마의 교육원칙
#51 학교와 학부모, 서로의 영역을 지킨다
#52 가정교육은 가정에서 책임진다
#53 아이 앞에서 선생님 험담은 하지 않는다
#54 아이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듣고 판단한다
#55 직접적인 대응보다 절차를 따른다
#56 학부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57 학부모 간의 지나친 정보 교환은 삼간다
#58 학부모 사이에도 예의를 지킨다
엄마의 자격 07
내 아이의 사회성을 형성하는 엄마의 인간관계
#59 또래 엄마들과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낸다
#60 옛 친구를 소중히 한다
#61 엄마라고 다 같은 처지는 아니다
#62 거절하는 데도 요령이 있다
#63 아이를 핑계로 삼지 않는다
#64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의
#65 약속 시간에 늦지 않는다
#66 도움은 줄 때도 청할 때도 요령껏!
#67 자신을 앞세우지 않는 것도 엄마의 미덕
#68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69 형제를 고르게 대한다 ·
#70 내가 사는 곳을 스스로 즐겁게 만들자
#71 내가 먼저 인사한다
엄마의 자격 08
가정을 책임지는 품격있는 엄마의 하루
#72 남편의 기를 살려준다
#73 시부모와 시댁을 존중한다
#74 엄마의 인사가 가족의 정을 잇는다
#75 계절의 변화를 가족에게 일깨워준다
#76 유용하게 쓰고, 버릴 줄 아는 것도 지혜다
#77 바르고 고운 말을 쓴다
마치는 글 겸손하지만 엄하고, 너그러우면서도 강한 엄마이고 싶다
옮긴이의 글 엄마처럼 이렇게 착하게, 엄마처럼 이렇게 멋지게
리뷰
책속에서
많은 엄마들이 집안일과 아이 돌보는 일로 하루를 맞이하고 또 하루를 마감한다. 그러나 아무리 분주해도 가끔은 자신이 사는 모습을 돌이켜봐야 한다. 그런 기회마저 놓치고 살다 보면 엄마의 아름다움도 이내 공허함으로 바뀌게 된다. 두렵지 않은가? 스스로를 엄마라는 역할에 자신을 가두고 세상을 향한 문을 닫고 사는 것은 아닌지, 여성으로서의 나를 계발하는 일에 그동안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지를 자신에게 물어본다. 서른에 아이를 낳았더라도 쉰 정도가 되면 다시 혼자가 되는 것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그렇게 짧지가 않다. - < 아이와 남편이 삶이 아닌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자 > 중에서
아이에게 실제로 돈을 쓰게 해서 그것을 체험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등학생이 되면 몇 천 원 정도의 용돈을 주고 스스로 관리하게 한다. 지하철을 탈 때는 자신의 표는 자신이 사게 하고, 근처 가게로 간단한 심부름을 보내 물건을 사보게 한다. 그러다 보면 생활 속에서 돈이 어떤 식으로 순환하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 < 아이의 경제 교육은 생활 속에서 > 중에서
사실은 아이가 스스로 하는 것보다 엄마가 먼저 해주는 편이 더 빠르고 속 편한 경우가 많다. 그래도 한 발 물러나 잠시만 기다리면서 아이가 제 손으로 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자. 어려운 일에 안간힘을 다해 애쓰고 그러다 혼자의 힘으로 완성하는 기쁨을 맛보며 아이들은 한 뼘 한 뼘 어른으로 성장해간다. - < 도움의 손길은 꼭 필요할 때만 뻗는다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