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537073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3-11-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그땐 정말 좋았었지…….” 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 004
Part. 1 _ 1년 후, 인생이 끝난다면
01. 지금부터 ‘1년 시한부’라고 선고받았다고 생각하고 산다 – 020 / 02.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에서 인생훈을 얻다 – 023 / 03. 감사가 부족했던 사람 모두에게 “감사합니다.”를 전한다 – 026 / 04.사과가 부족했던 사람 모두에게 “미안해요.”를 전한다 – 029 / 05.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 ‘베스트 세 명’을 뽑아 완전 범죄의 복수를 계획한다 – 032 / 06. 좀 더 알고 싶었던 것을 공부한다 – 035 / 07. 폭음과 폭식을 하지 않는다 – 038 / 08. 매일 꼬박꼬박 숙면한다 – 041 / 09. 가능한 한 아름다운 몸을 목표로 삼는다 – 044 / 10. 우아하게 장편소설을 쓴다 – 047
Part. 2 _ 1개월 후, 인생이 끝난다면
11. 24시간×30일=720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길다 – 052 / 12. 정돈하지 말고 정리한다 – 055 / 13. 고독의 시간을 확보한다 – 058 / 14. 자신이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은 장소에서 보낸다 – 061 / 15. 식욕이 없으면 억지로 먹지 않는다 – 064 / 16. 움직이고 싶으면 움직이고, 움직이고 싶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 067 / 17. 졸리면 자고, 졸리지 않으면 자지 않는다 – 070 / 18. 자신의 신체에 경의를 표한다 – 073 / 19. 고통에서 도망치기 위한 의료는 모두 최대한 이용한다 – 076 / 20. 우아하게 단편소설을 쓴다 – 079
Part. 3 _ 1주일 후, 인생이 끝난다면
21. 24시간×7일=168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길다 – 084 / 22. 마지막에 온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 것도 멋지다 – 087 / 23. 주위에서 먼저 떠난 사람들을 생각한다 – 090 / 24. 마음껏 화를 내본다 – 093 / 25. 마음껏 울어본다 – 096 / 26. 마음껏 웃어본다 – 099 / 27. 마음껏 재채기를 해본다 – 102 / 28. 마음껏 하품을 해본다 – 105 / 29. 지금까지 사랑했던 사람들의 기억을 요일마다 반추한다 – 108 / 30. 우아하게 콩트를 쓴다 – 111
Part. 4 _ 1일 후, 인생이 끝난다면
31. 60분×24시간=1440분이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길다 – 116 / 32. 우선, 오늘도 잠이 깬 것에 감사하자 – 119 / 33. 그날 태양의 남중을 올려다보니 ‘위대한 정오’가 있었어 – 122 / 34. ‘장례식은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 125 / 35. 정성껏 이를 닦는다 – 128 / 36. 정성껏 세안한다 – 131 / 37. 정성껏 목욕한다 – 134 / 38. 정성껏 손톱을 깎는다 – 137 / 39. 정성껏 얼굴을 면도한다 – 140 / 40. 우아하게 시를 짓는다 – 143
Part. 5 _ 1시간 후, 인생이 끝난다면
41. 60초×60분=3600초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길다 – 148 / 42. 어쩌면 이 1시간을 위해 당신의 인생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 151 / 43. 정말로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낸다 – 154 / 44. ‘손자에게는 자신의 죽는 모습이 아니라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자존심이 아름답다 – 157 / 45. 고독사·돌연사에는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다 죽은 고령자가 많다 – 160 / 46. 가능하면 몸에 있는 모든 구멍을 깨끗이 해두고 싶다 – 163 / 47. 유머와 감동은 생명력의 증거 – 166 / 48. 죽기 1시간 전에 하던 것이 그 사람의 사명이다 – 169 / 49. 마지막에 듣고 싶은 음악을 골라 놓으면 좋다 – 172 / 50. 우아하게 묘비명을 정한다 – 175
Part. 6 _ 1분 후, 인생이 끝난다면
51. 지구의 역사를 24시간에 비유하면 인류의 역사는 1분도 되지 않는다 – 180 / 52. 마지막에 자신의 심장 박동을 확실하게 느껴본다 – 183 / 53. 사람은 죽는 순간 갈증을 느낀다 – 186 / 54.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과학적으로 옳다 – 189 / 55. 〈반야심경〉 262자의 마지막은 ‘피안으로 가면 그것이 깨달음이다. Good luck!’ – 192 / 56. 불안해져도 되지 않을까, 인간이니까 – 195 / 57. 자신이 죽은 후의 일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 198 / 58. 만약 사후 세계가 있다면 그건 행운이다. 다시 즐길 수 있으니까 – 201 / 59. 만약 사후 세계가 없다면 그 또한 행운이다. 악행이 들통나지 않으니까 – 204 / 60. 우아하게 지난 일을 회고하며 미소 짓는다 – 207
Part. 7 _ 1초 후, 인생이 끝난다면
61. 지구의 역사를 24시간에 비유하면, 예수의 탄생으로부터 현재까지 1초도 되지 않는다 – 212 / 62. 죽는다는 것은 잔다는 것이다 – 215 / 63. 살아 있는 한 죽음은 존재하지 않고, 죽으면 더는 아무것도 없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 218 / 64. 니체의 ‘영겁회귀’라는 픽션은 장대하고 로맨틱하다 – 221 / 65. 신란의 ‘타력본원’은 구제된다 – 224 / 66. 칸트의 마지막 말은 “맛있다!”였다 – 227 / 67.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말은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였다 – 231 / 68. 괴테의 마지막 말은 “창문을 조금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해주지 않겠나?”였다 – 234 / 69.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린다 – 237 / 70. 결국, 탄생과 죽음은 같다 –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