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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

C.S.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

(웃음과 재치를 곁들인 지혜의 진수성찬)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최요한 (옮긴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5-06-2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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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

책 정보

· 제목 : C.S.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 (웃음과 재치를 곁들인 지혜의 진수성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6948
· 쪽수 : 264쪽

책 소개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C. S. 루이스 입문서. 이미 전기 <C. S. Lewis>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서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루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준 저자는, 이 책에서도 참신한 기법으로 루이스의 사상을 풀어냈다.

목차

머리말

첫 번째 만남. 대형 파노라마 사진
_ C. S. 루이스, 인생의 의미를 말하다

두 번째 만남. “오래 사귄 친구가 믿을 수 있고”
_ C. S. 루이스, 우정을 말하다

세 번째 만남. 이야기로 지은 세계
_ C. S. 루이스, 나니아와 이야기의 중요성을 말하다

네 번째 만남. 구주와 사자
_ C. S. 루이스, 아슬란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하다

다섯 번째 만남. 기독교 신앙
_ C. S. 루이스, 변증을 말하다

여섯 번째 만남. 배움에 대한 사랑
_ C. S. 루이스, 교육을 말하다

일곱 번째 만남. 고통과 싸우다
_ C. S. 루이스, 고통의 문제를 말하다

여덟 번째 만남. “더 높이, 더 깊숙이”
_ C. S. 루이스, 소망과 천국을 말하다

감사의 말
부록 1_ 더 읽을거리
부록 2_ C. S. 루이스의 일생

저자소개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옥스퍼드대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Andreas Idreos)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이며, 옥스퍼드기독교변증센터 소장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독교를 논증한다.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지성적 회심』, 『교리의 기원』, 『역사신학』(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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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날마다 번역과 방역에 힘쓰면서 집에서는 번역하고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고 동네책방에서는 알바하며 독서모임을 운영한다. 책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 좋아한다. 역서로 《로컬의 미래》(남해의봄날), 《연애 망치는 남자》(옐로브릭), 《돈과 영성》, 《믿음의 이유》, 《폭풍 속의 주님》,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맥스 루케이도의 일상의 은혜》(이상 두란노), 《신의 열애》(죠이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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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만나면 현명하고 내게 도움을 줄 것 같은 사람들에게 배움을 청한다. 주로 가까운 친구들이나 믿음직한 동료들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한다. “같이 점심 먹자!”라는 말은 단지 음식을 같이 먹자는 의미가 아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직면한 사안에 대해 대화하자는 요청이다. 우리는 내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동일하게 겪어본 사람들에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을 듣고 싶어 한다. 우리도 그들처럼 하기 위해서다. _머리말


루이스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은 여덟 번 모두 비슷하다. 우리는 루이스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조금씩 들으면서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나 관심사가 무엇이었는지를 알아볼 것이다. 그러고는 그가 그 문제나 관심사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살펴볼 것이다. 나는 루이스가 직접 한 말을 인용하기도 하고, 그의 말을 풀어서 설명하거나 그가 직접 말하지 않았더라도 요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다른 비유와 생각을 통해 그의 뜻을 밝혀낼 것이다. 끝으로 우리는 루이스에게 배운 점을 어떻게 유익하게 적용할지 고민할 것이다. _머리말


우리는 루이스와 함께 점심 먹을 장소에 도착했다. 첫 만남이라 머릿속에서 온갖 질문이 수런거리는 통에 무엇부터 물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루이스는 대뜸 의미가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한다. 루이스는 그 말을 더 강조하고 싶었던지 손으로 식탁을 탁 내려친다. 그릇이 덜거덕거린다. 우리는 움찔하며 상체를 물린다. 질문할 사람은 우리가 아니던가? 그런데 루이스가 우리를 다그친다! 무엇보다 이 문제부터 시급히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발 딛고 살아갈 튼튼하고 단단하고 안전한 기반이 필요하다. 그런 기반이 없으면 바르게 살아갈 수 없다. 《순전한 기독교》에서 루이스가 구분한 대로 그저 생존하는 것과 진정으로 사는 것의 차이는 크다. 그렇다면 의미는 왜 중요할까? _첫 번째 만남. 대형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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