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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과학과 종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과학과 종교

(개정증보판)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23-01-20
  |  
2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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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과학과 종교

책 정보

· 제목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과학과 종교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040605
· 쪽수 : 400쪽

책 소개

종교와 과학은 얼마나 양립할 수 있는가? 과학과 종교 분야를 한눈에 조망하는 탁월한 입문서. 이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인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옥스퍼드대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뤘다.

목차

개정 증보판 서문

chapter 1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모색하다
과학과 종교를 연구하는 이유
체스보드: 과학과 종교의 다양성
종교와 과학의 관계에 관한 이언 바버의 네 가지 모델
1. 갈등
2. 독립
3. 대화
4. 통합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그리기 위한 네 가지 방법
1. 과학과 종교는 실재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2. 과학과 종교는 실재의 다른 차원을 탐구한다
3. 과학과 종교는 실재에 대한 독특한 지도를 제시한다
4. 두 종류의 책: 실재에 이르는 보완적인 두 가지 접근방식

chapter 2 논의의 출발점: 몇 가지 획기적인 역사적 사건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
과학과 종교의 ‘전쟁’이라는 신념의 기원
과학과 종교에 관한 ‘본질주의의 오류’
과학과 종교에 관한 그릇된 통념을 제거하기
성경 해석의 중요성
중세 종합의 출현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와 태양계
뉴턴: 기계론적 우주관과 이신론
다윈과 인류의 생물학적 기원
‘빅뱅’: 우주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통찰

chapter 3 과학철학과 종교: 과학철학은 종교적인 논의들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사실과 허구: 실재론과 도구론
실재론
관념론
도구주의
실재론에 관한 논쟁과 신학
설명, 존재론, 인식론: 연구방법과 실재에 관한 탐구
‘설명’에 관한 사례연구: 낸시 머피의 ‘비환원적 물리주의’
무엇을 설명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설명에 대한 존재적, 인식적 접근방식
종교와 설명
종교의 설명에 관한 필립 클레이턴의 견해
무엇이 최상의 설명인지 어떻게 결정할 수 있는가?
‘발견의 논리’와 ‘정당화의 논리’
최상의 설명을 도출하는 추론법
사례연구: 다윈과 자연선택
이론 선택과 종교
검증주의: 논리 실증주의
반증주의: 카를 포퍼
과학이론의 변화: 토머스 쿤

chapter 4 종교철학과 과학: 종교철학은 과학적 통찰력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과학, 종교 그리고 신 존재 증명
신의 존재에 관한 전통적인 철학적 논증
토마스 아퀴나스의 ‘다섯 가지 길’
칼람 논증
사례연구: 윌리엄 페일리의 생물학적 설계 논증
‘증명’의 모호성: 과학과 신학의 정당화 과정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행위
이신론: 하나님은 자연법칙을 통해 행하신다
토미즘: 하나님은 이차 원인들을 통해 행하신다
과정신학: 하나님은 설득을 통해 행하신다
양자론: 하나님은 ‘불확정성’을 통해 행하신다
기적과 자연법칙
데이비드 흄의 기적 비판
기적에 관한 키스 워드의 견해
기적에 관한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의 견해
반(反)자연신학? 신의 존재에 대한 진화론적 반론
자연신학: 하나님이 우주에 대한 ‘최상의 설명’인가?
거대 질문: 창조와 자연의 균일성

chapter 5 모형과 비유: 과학과 종교는 보이지 않는 실재를 어떻게 시각화하는가?
자연과학의 모형 사용
기체의 분자운동 모형
상보성: 파동과 입자로서의 빛
유비적 추론: 갈릴레이와 달의 산들
과학적 모형의 비평적인 활용: 다윈의 자연선택설
기독교 신학에서의 모형과 비유 사용
토마스 아퀴나스의 ‘존재의 유비’
이언 램지의 ‘신적 경륜’ 모형
모형과 유비의 신학적 적용에 관한 아서 피콕의 견해
신학적 비유에 관한 샐리 맥페이그의 견해
종교적인 모형의 비평적 사용: 창조
종교적인 모형의 비평적 활용: 속죄론
모형과 신비: 현실 표현의 한계
과학과 종교의 모형에 관한 이언 바버의 견해

chapter 6 오늘날의 몇 가지 중요한 논쟁
도덕철학: 자연과학이 도덕적 가치를 확립할 수 있는가?
진화와 윤리: 다윈주의와 도덕성에 관한 논의
신경과학과 윤리: 도덕에 관한 샘 해리스의 견해
과학철학: 실재는 과학이 밝혀낼 수 있는 것에만 국한되는가?
종교철학: 다윈주의 세상에서의 신정론
신학: 트랜스휴머니즘, ‘하나님의 형상’, 그리고 인간의 정체성
수학: 과학과 하나님의 언어
물리학: ‘인류원리’는 종교적인 의미를 지니는가?
진화 생물학: 자연의 ‘설계’를 논할 수 있을까?
종교 심리학: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 인지과학: 종교는 ‘자연적’인가?
결론
더 깊은 이해를 위한 참고문헌
이 책을 닫기 전에 _임준섭

저자소개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옥스퍼드대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Andreas Idreos)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이며, 옥스퍼드기독교변증센터 소장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독교를 논증한다.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지성적 회심』, 『교리의 기원』, 『역사신학』(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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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100여권이 넘는 양서 번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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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 과학과 종교는 실재의 다른 차원을 탐구한다. 이론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는 ‘유일한 과학적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영향력 있는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개개의 과학 분야는 각자의 연구과제와 탐구영역에 적합한 연구방법을 개발한다. “우리가 관찰한 것은 자연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탐구방법에 의해 드러난 자연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하이젠베르크의 요점은 과학이 다양한 연구방법을 요구하기에 실재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통찰이 그만큼 다양해지며,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통합해야만 자연을 전체적으로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이젠베르크는 자연세계와 인간 경험의 복잡성을 둘 다 인식하고, 다양한 접근방식과 지성적인 결과를 인정하는 설명을 제시했다. 그는 예술과 종교를 자신의 전체적인 접근방식에 포함시켰고, 그것들을 자연과학과 구별함과 동시에 그 문화적 정당성과 지성적 독특성을 기꺼이 인정했다. 예술과 과학과 종교는 서로 다른 방법을 통해 나타난 결과이며, 다양한 탐구방식을 요구하는 인간의 실재 경험을 묘사하는 조각들이다.
이런 틀은 과학과 종교에서 비롯된 독특한 ‘지적 생산물’을 인정하게 하는 중요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과학과 종교를 혼동하거나 혼합하려는 시도를 피하고, 둘의 차이를 존중할 뿐 아니라 거기에서 비롯된 서로 다른 차원의 지식들을 통합할 가능성이 열린다. 이 책의 여러 곳에서 거듭 언급한 대로, 자연과학은 주로 사물이 기능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종교는 그것들의 의미를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둘은 인간 존재의 서로 다른 차원에 관여하지만, 통합하면 인간의 독특한 본질을 좀 더 온전하고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다. _01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모색하다 중에서


갈릴레이를 둘러싼 논쟁은 과학과 종교, 자유주의와 권위주의의 대결을 뜻하는 의미로 종종 묘사되지만, 실질적인 쟁점은 성경의 정확한 해석과 관련이 있다. 과거에는 역사가들이 이 논쟁과 관련된 신학적(더욱 정확하게는 해석학적) 문제를 다루지 않은 까닭에 논쟁의 핵심을 옳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아울러 이 특별한 논쟁에 관심을 기울였던 학자들 다수가, 혼란했던 시기에 벌어진 성경 해석에 관한 논쟁의 복잡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과학자들 또는 과학사 연구가들이었다는 것도 다른 이유가 될 수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갈릴레이와 그의 비판자들이 벌인 논쟁의 실질적인 쟁점은 특정한 성경 구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관한 문제에 있었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적응’의 문제가 이 논쟁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다. 이 문제를 옳게 파악하려면 1615년에 출판된 한 가지 중요한 자료를 살펴보아야 한다. 가르멜수도회(the Carmelite) 수도사 파올로 안토니오 포스카리니(Paolo Antonio Foscarini)는 『피타고라스학파와 코페르니쿠스의 견해에 관한 서신(Letter on the Opinion of the Pythagoreans and Copernicus)』에서 지동설이 성경과 모순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포스카리니는 자신의 분석을 통해 성경 해석의 새로운 원칙을 제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전통적인 성경 해석의 원칙을 설명하고, 적용했다.
“성경이 다른 식으로 설명하면 적절하지도 않고 적합해 보이지도 않는 것을 하나님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과 연관시켰을 때는 다음 방법들 가운데 한두 가지를 택해 설명하고 해석해야 한다. 첫째, 그런 경우는 은유나 비교나 유사의 의미일 수 있다. 둘째,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판단과 이해와 지식에 적합한 방식을 따른 것일 수 있다. 셋째, 그것은 일반적인 화법과 통속적인 견해에 적합한 방식을 따른 것일 수 있다.”
포스카리니가 말한 두 번째와 세 번째 방법은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세 번째 성경 해석방법, 즉 ‘적응’의 개념에 근거한 방법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이 성경 해석방법은 기독교시대 초창기부터 활용된 것이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없다.
포스카리니가 이룬 새로운 혁신은 그가 채택한 성경 해석방법이 아닌 그 방법을 적용한 성경 구절과 관련이 있다. 포스카리니는 그 당시까지 많은 사람이 문자적으로 해석해온 성경 구절들을 적응의 방식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지구는 고정되어 있고 태양이 움직이는 듯 암시하는 성경 구절들에 이 해석방법을 적용했다. 포스카리니는 이렇게 주장했다.
“성경은 우리의 사고양식과 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한다. 그런 이유로 이 본문들은 우리와 연관된 방식으로 나타나는데, 인간의 보편적이고 통속적인 사고양식을 반영해, 즉 지구는 고정되어 있으며 태양이 그 주위를 도는 것처럼 표현되었다. 이처럼 성경은 보편적이고 통속적인 방식으로 말함으로써 우리를 돕는다.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가 중심에 확고히 자리를 잡고 있고, 태양은 그 주위를 도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갈릴레이도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갈수록 더욱 신뢰했기 때문에 포스카리니와 비슷한 성경 해석방법을 채택했다. _02 논의의 출발점 : 몇 가지 획기적인 역사적 사건 중에서


과학철학은 일반적으로 자연과학과 관련이 있거나 그것을 통해 야기된 철학적 문제들을 다루는 학문이다. 그런 문제들 중에는 “자연법칙이란 무엇인가? 어떤 자료를 이용해 진정한 원인과 우연적인 규칙성을 구별할 수 있는가? 가설이 받아들여지려면 어떤 증거가 필요한가? 과학자들 스스로도 부정확한 측면이 있어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모형들과 이론들을 사용하는 이유
는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들이 포함된다.
그중에는 철학의 전통적인 주제들과 겹치는 것들도 있다. 그래서 어느 한도까지 과학철학을 고유한 학문 분야로 인정할 것인지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이는 이른바 ‘자연법칙’들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연법칙이란 자연 안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규칙성이나 질서를 나타내려는 시도이다. 그런데 이 ‘규칙성’은 자연 안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의 정신이 자연에 인위적으로 부여한 것일까? ‘법칙처럼 보이는 이것’은 자연 안에서 발견되는 것일까, 아니면 자연에 투사된 것일까?
관찰된 사실에 일정한 유형을 만들어 부여하려는 인간 정신의 경향성에 관한 논쟁(이 논쟁은 특히 18세기 말에 데이비드 흄을 통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었다)은 일반적인 철학의 관심사이지만, 자연과학과 관련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다른 철학적 논의는 자연과학과 좀 더 구체적으로 관련된다. 예를 들어, 어떤 실험을 했더니 특정한 형태의 소립자가 존재하는 것 같은 징후가 발견되었다. 이 소립자는 그 자체로는 관측할 수가 없지만, 그 체계의 다른 측면들의 작동방식을 살펴보니 거기에 포함된 것처럼 보인다. 관찰되지 않고 가설적으로만 존재하는 이 소립자를 어떻게 규정해야 할까? 그것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은 실험적 관찰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론상의 소립자는 현상을 설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허구’일 뿐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과학적 이론들이 통하는 이유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바꾸어 말하면, 일종의 실재론이 자연과학이 성공을 거둔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과학철학과 관련된 많은 문제가 종교적, 신학적 사색과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과학과 신학을 잇는 개념적이고 방법론적인 연결 고리를 제공한다. 무엇을 설명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현실이 인간의 정신을 자유롭게 구성하는지, 현실에 대한 가능한 설명들을 평가할 때 어떤 기준을 적용할 것인지와 같이 과학적 논의와 신학적 논의는 많은 면에서 명백히 유사하다. _03 과학철학과 종교 : 과학철학은 종교적인 논의들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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