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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57318850
· 쪽수 : 1432쪽
책 소개
목차
Ⅰ권 원리>
화란어 이외의 외국어 최초로 출간된 한국어판에 보내는 추천사
《반혁명 국가학》 발간사
감사의 글
역자 서문
저자 서문
제1장 서론
제2장 “국가”라는 명칭
제3장 국가의 본질
제4장 국가의 개념
제5장 국민
제6장 영토
제7장 중앙정부
제8장 주권
제9장 국가의 목표
제10장 국제 관계
제11장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오란녀 자유국
제12장 국가와 교회
제13장 국가 정당
제14장 반혁명당
제15장 칼빈주의
저자 추천 도서
미주
Ⅱ권 적용>
독자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제1장 국민의 한 부분인 반혁명당
제2장 오란녀의 주권
제3장 헌법
제4장 국가평의회와 정무 장관들
제5장 부처 장관
제6장 감사원
제7장 외교
제8장 주 정부
제9장 시 단체
제10장 시민적 삶과 교회적 삶
제11장 시민 정부의 종교와 도덕
제12장 의회
제13장 사법
제14장 재정
제15장 공적 예의
제16장 공중 보건을 위한 대책
제17장 학교에 관하여
제18장 사회 문제
제19장 국가와 교회
제20장 국토방위
제21장 해외 영토
제22장 선거에서의 정당 정책
부록
미주
책속에서
여기서 우리는 처음부터 결정적인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즉 진화론에 따라 인간이 동물로부터 진화했다고 보든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으로 보는 것이다. … 여기에 나타나는 모순은 다윈주의에서 가장 심각한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데, 20세기의 문제는 진화론이 창세기의 교리에 반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가 지적한 그리스도의 진술을 바탕으로, 진화론이 가정한 것에 대해 기독교 정치인도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
- Ⅰ권 제1장 서론
법은 하나님께서 그의 창조를 통해 정돈되길 원하셨던 관계의 종합이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그 법과 반대인 불의를 경험할 수 있는 감각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관계는 우리의 본능적 인식에 각인되어 있으며, 우리에게 타고난 것, 우리 삶에 표시되고 역사에 제시된 것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드러났고, 법적 천재에 의해 사람과 민족 안에서 이루어졌으며, 법의 실용적 지혜로 굳건해졌고, 마침내 유기적 관계에서 학문에 의해 전개되었다
- Ⅰ권 제1장 서론
법치주의와 평화주의에 대한 일방적 개념을 낳은 사상과 성경, 역사, 경험에 기초한 사상이 서로 구별되고 나뉘는 지점은, 이 견해의 지지자들이 죄의 부패를 떠날 수 없으며 국가라는 형태가 인간을 강타한 골절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질서 정연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명령하신 외과용 붕대에 불과하다는 데 있다. 그 결과 이상의 성취가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그 결핍의 상태를 대체할 자리를 잡을 것이다. 모든 국가 형태는 그리스도의 왕국을 포괄하는 하나의 인류, 곧 전 인류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따라서 국가라는 형태는 일시적인 도움의 수단이라는 가치를 부정할 수 없지만, 국가는 죄의 부패 요인을 해소하고 무효로 할 힘도 없고 결코 파멸로부터 완전한 회복을 가져올 수도 없다. 이는 국가와 국가 사이
의 국제 관계와 마찬가지로 국가라는 생태에도 철저하게 적용된다. 그것은 오직 마지막 위기일 뿐이며, 그리스도의 재림은 민족들의 삶에서 사회적 암을 제거하고, 그의 세계 제국의 형태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모든 민족을 하나의 인류로 통합할 것이다. 따라서 국가는 창조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타락한 후 하나님에 의해 인간의 삶에 주어졌다
- Ⅰ권 제3장 국가의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