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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7320709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07-09-20
책 소개
목차
Prologue 미래학은 예언이 아니라 선택의 미학이다!
1. 생산의 시대에서 창조의 시대를 이끄는 나노기술
에릭 드렉슬러(MIT 공학 박사)…신지은
2. 세계가 접속하는 인류의 매트릭스
제롬 글렌(유엔미래포럼 회장)…신지은
3. 유토피아를 향한 특이성이 온다.
레이몬드 커즈와일(과학자)…임호준
4. 두 번 이상의 결혼이 보편화하는 사회
파비엔 구 보디망(미래학자)…강경희
5. 문화와 꿈을 생산하는 시대 드림소사이어티
짐 데이토(하와이 대학 미래전략센터 소장)…신지은
6. 미래로 가는 거대한 흐름, '메가트렌드'
존 나이스빗(메가트렌드 시리즈 저자)…박정훈
7. 21세기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한국
하인호(한국미래학연구원 원장)…박정훈
8. 시간이 곧 자원인 21세기
티머시 맥(세계미래회의 회장)…신지은
9. 인위적 진화의 신인류 시대가 열리다
호세 코르데이로(미래학자)…전병근
10. 가상이 눈앞의 현실이 되다
윌리엄 하랄(조지워싱턴 대학 교수)…신지은
리뷰
책속에서
과거에는 기술 개발이 각국의 정치적인 승인 여부에 좌우되었지만 미래에는 국제기구들이 기술 개발의 주도권을 쥔다. 첨단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그에 따르는 위협도 커지기 때문에 이를 규제할 수 있는 국제기구의 중재가 필요하다. 다양한 사전 예측과 경고 시스템으로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때문에 국제기구의 권한은 매우 강력해진다.-p65 중에서
현재 많은 개인 닷컴 기업들이 인터넷에서 거대한 시장을 빠르게 형성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탈집중화를 더욱 가속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미래에는 수많은 1인 기업들이 주류가 될 것이다. 이같이 개개인의 경제 활동이 보편화하면 국가의 역량이 그들을 모두 통제할 수 없다. 이때 경제의 영역에서 국가는 그들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해주어야 하고 국가는 최소한의 역할로 남아야 한다.-p199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