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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사

한국통사

(국망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거울)

박은식 (지은이), 김태웅 (옮긴이)
  |  
아카넷
2012-02-29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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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사

책 정보

· 제목 : 한국통사 (국망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거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57332320
· 쪽수 : 332쪽

책 소개

'규장각 새로 읽는 우리 고전 총서' 2권. 지난 1910년 국망을 맞이하면서 좌절했던 우리 선조들은 자신들의 동시대와 세계를 어떻게 보았을까? 오늘날의 시점에서 국망의 시기를 되돌아보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한국통사> 역해서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초점을 맞춰 원저자 박은식의 원문을 새롭게 번역하고 일반 독자들이 알기 쉽게 해설한 책이다.

목차

서언

제1부
1. 지리의 큰 줄기 2. 대원군의 섭정 3. 경복궁의 중건 4. 서원 철폐
5. 조세제도 개혁 6. 프랑스군을 크게 이김 7. 미국 함대를 물리침

제2부
1. 임오군란 2. 갑신정변 3. 갑오동학란 4. 갑오개혁 5. 일본인이 국모를 시해함

제3부
1. 국호를 대한으로 고치고 제국이 됨 2. 이토가 보호조약을 강제로 체결함
3. 줄 잇는 애국 선열들의 순국 4. 중국지사 반종례가 바다에 투신자살함
5.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 파견 6. 군대해산과 참령 박승환의 순국
7.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저격 살해함 8. 일본이 대한제국을 병합함

결론 / 『韓國痛史』 原文 차례 / 참고문헌

저자소개

박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황해도 황주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 호는 겸곡(謙谷)·백암(白巖)이며, 필명으로 무치생(無恥生)·태백광노·창해노방실(滄海老紡室)·백치(白痴)를 사용했다. 그는 한국 근대사상 격동기에 활동한 유학자, 근대 학교 운동의 선구자, 교육 사상가, 언론인, 역사가로서 애국계몽운동과 독립운동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격동하는 중국으로 1911년 망명한 후 그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어려서부터 주자학을 배우며 성장한 주자학자였으나, 변화와 다양한 사상을 접하면서 주자학 사상의 한계를 인식하고,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양명학(陽明學)으로 학문적 전환을 결단했다. 그는 이러한 사상적 변화와 함께 1898년 <황성신문>의 주필이 되었으며 독립협회에도 가입해 활동했다. 그 후 경학원 강사, 한성사범학교 교관을 역임하면서 교육 개혁에 관한 글을 쓰고, 1904년 ≪학규신론(學規新論)≫을 간행했다. 1905년 일제가 한국을 강제로 보호국으로 만들자 <대한매일신보>의 주필로서 이를 비판했다. 그는 이후 복간된 <황성신문>에서 일제의 침략을 고발하는 항일 언론 활동을 1910년 폐간될 때까지 펼쳤다. 또한 1906년 교육계몽단체인 서우·서북학회의 기관지인 <서우>·<서북학회월보>의 주필로 논설을 써서 계몽 활동에 진력하고, 서우사범학교·오성학교·서북협성학교 교장으로서 교육에 힘썼다. 1909년 <유교구신론(儒敎求新論)>을 발표해 유교 개혁을 주장했다. 이어 장지연(張志淵) 등과 함께 대동교(大同敎)를 창건해 유교 개혁 운동을 전개했다. 1910년에는 양명학 보급을 위해 ≪왕양명실기(王陽明實記)≫를 간행하고, 한문교과서 ≪고등한문독본≫을 저술했다. 병합 후에는 독립운동과 국혼이 담긴 역사서의 집필을 위해 1911년 중국으로 망명했다. 만주의 환인현(桓仁縣)에 있는 윤세복(尹世復)의 집에 1년간 머물면서 저술에 집중했고, 대종교(大倧敎) 신도인 그의 영향으로 대종교에 입교했다. 이때 ≪동명성왕실기(東明聖王實記)≫, ≪발해태조건국지(渤海太祖建國誌)≫, ≪몽배금태조(夢拜金太祖)≫, ≪명림답부전(明臨答夫傳)≫, ≪천개소문전(泉蓋蘇文傳)≫, ≪대동고대사론(大東古代史論)≫을 집필했다. 1912년 상해로 가서 신규식(申圭植) 등과 함께 동제사(同濟社)를 조직하고, 동포들의 자녀 교육을 위해 박달학원(博達學院)을 설립했다. 1914년에는 홍콩으로 가서 중국어잡지 <향강(香江)>의 주간이 되었다. 이 시기에 강유위(康有爲)·양계초(梁啓超)·당소의(唐紹儀)를 비롯한 중국혁명동지회 인물들과 친교를 맺었다. ≪안중근전(安重根傳)≫을 저술하고, 망명 후 꾸준히 집필하던 ≪한국통사≫를 간행했다. 상해에서 이상설(李相卨), 신규식, 유동열(柳東說) 등과 함께 신한혁명당(新韓革命黨)을 조직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또 신규식 등과 함께 대동보국단(大同輔國團)을 조직해 단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이후 한국인촌의 여러 학교를 순회하면서 한국 역사에 대한 강연으로 독립사상을 고취했다. 또 ≪발해사(渤海史)≫와 ≪금사(金史)≫를 한글로 번역하고, ≪이준전(李儁傳)≫을 저술했다. 1919년 3·1운동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맞았다. 이때는 대한국민노인동맹단을 조직해서 활동했다. 1919년 8월 상해로 가서 임시정부,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한국민의회 정부, 서울 한성정부의 통합에 의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을 지원했다. 임시정부의 기관지인 <독립신문>의 사장이 되었으며, 대한교육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동시에 ≪한국독립운동지혈사≫의 집필을 시작해 1920년 12월에 간행했다. 이후 ‘건국사’를 쓰고야 말겠다는 각오는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24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에 추대되었으나 이듬해 11월 1일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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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부기록보존소 학예연구관과 군산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제국과 3·1운동』(휴머니스트, 2022), 『어윤중과 그의 시 대』(아카넷, 2018), 『신식 소학교의 탄생과 학생의 삶』(서해문집, 2017), 『이주노동자, 그들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왔나』(아카넷, 2016), 『국사교육의 편제와 한국근대사 탐구』(선인, 2014),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6: 근대』(가람기획, 2013), 『한국근대 지방재정 연구』(아카넷, 2012), 『한국사의 이해』(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등이 있으며, 박은식의 『한국통사』를 우리말로 풀었다. 논문으로는 「일제강점기 김옥균 추앙과 위인교육」(『역사교육』 74, 2000), 「1910년대 전반 조선총독부의 취조국·참사관실과 ‘구관제도조사사업’」(『규장각』 16, 1994),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의 규장각 관리와 소장 자료의 활용」(『규장각』 33, 2008), 「일제하 관립전문학교의 운영 기조와 위상 변화」 (『연희전문학교의 학문과 동아시아 대학』, 혜안, 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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